오늘 북한 권력 234위 인물이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명목으로 한꺼번에 내려온게 아무리봐도 이상해서 좀 찾아봤는데... 찾아볼수록 의구심만 늘어나에요. 김정은 신변이상설쪽으로요
1.몇일전에 중국에서 김정은 체포설이 났었고... 기사자체는 오보였슴. 왜냐면 체포한 사람이 2010년 죽은사람
2. 한달넘게 공식석상 안보인다는건 사실이고. 김정은외. 부인과... 김정일이 친애했다던 여동생, 김설송인가..도 안보임
3. 최근 김정남이 프랑스에 대놓고 나타났다더군요. 중국-홍콩여권 가지고... 암살위협에 시달릴텐데..
4. 평양시내 얼마전부터 계엄령 소문있슴. 외곽부대가 시내로 진입을 차단한다고
5. 건강이상설- 스위스 치즈등을 좋아하고 할아버지 처럼 보이려고 급격히 살을찌워, 통풍소문있슴. 북한방송서도 건강이 안좋은가운데 시찰을 다녔다...라고 말하며 인정한 모양... 외국 의사들 방북 소문도 있슴
메시지를 갖고 왔다는데...그말은 외교적 친서가 아니란 말이죠.. 보낼려면 3명다 보낼리도 없고 특히 황무슨 군복입은 권력서열2위 사람은.. 마치 대통령처럼 전용기에 양복 경호인력까지 대동하고 왔다고.. 그 전용기는 김정은도 아직 외국갈때 한번도 안쓴건데...
어젯밤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오늘아침 통일부 급작 기자회견... 몇일전까지 쌍욕을 주고받았던 당사자인 김관진장관도 참가했다는점
만약 김정은이 실각됬다는 가정하 왜 왔냐면... 이제 북한내부는 자신들이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다는걸(외국에 와도될정도다.- 물론 바로 돌아가지만) 외부에 보여주는 의미라고.. + 향후 전개에 남한에 지원을 요청하는 의미..
그렇다면.. 예전부터 예측되어왔던게 집단지도체제이지요.
남북간 갑자기.. 실력자가 오고, 갑자기. 이렇게 화기애애한게 그동한 행태로 상식적으로 말이않됨.
내가보기엔 뭔가 있습니다.
봐야될건... 일단 이번에 북한이 성적이 좋고, 김정은이 스포츠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 직접 관장했기에...
곧 아시안게임 북한선수단 환영식이 있을텐데 거기 나오는지
혹은 몇일뒤 10월 10일인지 부터 국회총회쯤.. 매번 나오던것에 나오는지.여부
이 자체가 유래가 없는 사건임..
박근혜가 갑자기 먼저만나자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 박근혜만큼 예측하기 쉬운 권력자도 없는데 그동안행태로 볼때 자기가 불리하면 예외없이 모르쇄입니다. 북한은 실명을 거론하며 박근혜를 까와서 감정이 좋을리도 없고... 근데 하루전에 통보후 바로온걸, 자기가 자청해서 만나자고 한다? 북한내부 중대한 변화가 있지않고는 말이 않되는것.
또 석연찬게 그걸 거부하는것도 말이 않됨 - 특사라고 하면, 현재 경직된 남북관계상. 상대편 최고권력자가 예정에 없이 만나겠다 요청하면.. 당연히 수락해야되는것.. 그걸 목적이 단순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으로 거부한다? 말도않됨
또 맨날 까댓던 김관진과 하루전날 방한통보해놓고 만나는것도 ... 죄다 이상함..
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