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역사책에서 친일파 문학은 싹 빼고 친일파문학인으로 누구누구가 있다 라는 이름 석자만 나열되었으면 하네요..
고등학교때 시험공부 한다고 일부지문있는내용의 책을 사서 열심히 읽다가 나중에 인터넷으로 그 글쓴사람이 친일파 라고 하니 배신감 엄청 들던데....차라리 친일파 문학을 싹 빼고 차라리 그 빈곳에 외국문학이나 근대문학을 넣었으면하네요..
반일을 해서 작품도 못남기고 젊은나이에 죽어간 문학인들이 엄청 많은데.... 친일을 해서 오래살면서 쓴 내용을 읽어야 하는가 의심되네요...그런글에 진정한 내용이 들어가 있을까도 의문스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