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관영 '중국의소리(中國之聲)' 방송에 따르면 류유빈 생태환경부 대변인은 "중국기후센터와 환경감시종합센터가 이번 겨울 베이징·톈진·허베이 등 수도권 일대의 대기 기상 조건을 분석한 결과 작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은 대신 겨울 계절풍이 약해 (대기오염을 억제하는) 대기 확산 조건이 작년 겨울보다 나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하늘이 돕지 않으니 사람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국가대기오염방지조치센터도 "올겨울은 엘니뇨가 발생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며 "이는 대기오염을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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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7-2018 시즌보다 2018-2019 시즌의 미세먼지가 더 안좋을것이라는 것이 작년부터 예측이 되었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미세먼지 추세라는게 늘 일정한게 아니에요. 오르락내리락 하지... 그러한 오르락내리락 요인중의 가장 결정적인 것이 그해 기후입니다. 2012년 이전까지 전반적인 하강추세였다가 그 추세가 주춤하고 다시 오른 이유도 최근들어 나타난 기후의 영향이고
님... 저건 1996년 연평균 미세먼지가 70전후라는 얘기고
2017년 연평균 미세먼지는 55전후에요. 높은데가 61인가 그렇고 낮은데는 43정도고....
저런건 좀 제대로 확인하고 올리시지...
미세먼지는 저때부터 이미 중국으로 부터 많이 넘어오고 있었음.
저때는 이미 중국에서 수많은 공장들이 돌아가고 있던 상태고 그에 더해
미세먼지 대책이라는게 관심도 없던 상태라 그냥 쌩으로 다 날라오던 시기라...
그나머 우리나라는 저때 공장이나 차량등의 매연 규제를 강화하던 시기고...
참고로 저때는 비만오면 산성비라고 비맞으면 머리빠진다고 도망가고 하던 시기임.
산성비의 설명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