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리나라 역사를 보는 관점은 과거에 넓은 영역을 확보했던 부여계 고대국가들이 한반도로 밀려나거나 북방계 민족,한족에 흡수되면서 사라지고 지금의 한민족이 형성됐다고 보는 정도이고 그로 인해서 많은 한계점이 생겼다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고대사 관련해서 딱히 부정하는 부분도 없습니다. (남북국시대도 믿고요. ^.^) 가생이 환빠분들은 제가 썰을 풀지도 않았는데 초능력으로 모든 걸 알아내고 다짜고짜 중뽕몰아붙이기 시도하시는 걸 보니 도력이 꽤 쌓인 분들 같군요. 신앙심도 두텁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