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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2 22:09
갤럭시폴드 재출격 임박…삼성 수뇌부 심야회동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676  

10일 밤 서초사옥서 5시간 회의
보호필름 보완·가격 인하 논의
출시 일정은 전파인증에 달려
한국이 美보다 먼저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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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야심작, 차세대 스마트폰 혁신의 아이콘인 갤럭시 폴드의 재출격이 임박했다. 삼성전자 수뇌부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초사옥에서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와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어 갤럭시 폴드 재출시 전략을 논의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노태문 IT·모바일(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이 서초사옥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 사장은 미국에 출시될 갤럭시 폴드와 한국에 출시될 갤럭시 폴드 5G 버전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두 개의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그는 별도의 보안 검색 절차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회의실로 직행해 회의에 참가했다. 이 회의에는 최윤호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부사장 등을 비롯한 삼성전자 최고위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 부사장은 2014년 부사장 승진 직전까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지원팀장을 맡았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달 미국 출시 직전 제품 리뷰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테스트 중인 시제품 보호필름을 뜯어내고, 힌지 부근에 이물질을 삽입해 화면 결함 논란을 초래하면서 출시가 연기됐다. 

삼성전자는 출시 연기 결정과 함께 갤럭시 폴드 전량을 수거한 뒤 내구성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제품은 소비자들이 보호필름을 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할 수 있도록 액정 화면 바깥쪽에 입혔다. 하지만 일부 리뷰어들이 바늘, 핀셋 등을 이용해서 보호필름을 강제로 벗겨내서 문제를 삼자, 삼성전자 측은 최종 모델에선 보호필름을 디스플레이 화면 안쪽에 넣어버려 강제로 뜯기 어렵게 디자인을 고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제품 출시 지연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점을 고려해 당초 240만원대에 육박하는 판매가격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는 당초 오후 8시까지로 예정됐지만 시간을 훌쩍 넘겨 10시 40분께 마무리됐다. 사업지원 TF가 삼성전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한 안건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노 사장은 사업지원 TF 소속은 아니지만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지난 9일 브라질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디바이스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결함에 대해 원인 분석을 마쳤고, 며칠 내 제품 론칭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출시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에 제기된 일부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재출시 전략을 검토하고 나서면서 향후 출시 일정이 주목된다. 향후 갤럭시 폴드의 각국 출시 일정은 각국의 행정 절차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는 당초 미국에서 갤럭시 폴드 LTE 버전을 출시한 후 한국에선 5G 버전 전용으로 북미 출시 이후에 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출시 연기 결정으로 주변 여건이 달라진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갤럭시 폴드 수정 버전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전파 인증을 다시 받아야 하는데 만약 미국보다 한국에서 먼저 전파 인증이 나게 될 경우 갤럭시 폴드 출격이 한국에서 먼저, 그것도 빠르면 다음달 초 전격 이뤄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날 회의에서 공개된 갤럭시 폴드가 내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더라도 제품의 미국 출시 일정은 당장 확정하지 못했을 것으로 분석한다. 미국 전파 인증을 담당하는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다시 승인받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이통사 AT&T 등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었던 LTE 모델명 'SM-F900U'에 대한 전파 인증을 완료했고 지난달 말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5G 버전인 'SM-F907N' 모델에 대해서도 미국 FCC의 전파 인증을 마쳤다. 

그러나 미국의 인증 절차는 기기의 주파수 인증뿐 아니라 기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사가 이뤄지는 만큼 일부 개선된 갤럭시 폴드 제품도 다시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정보기술(IT)업계 전문가는 "보통 FCC 인증은 한두 달 걸리지만 빠르면 3주 안에 전파 인증을 받을 수도 있다"며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아무리 서둘러도 북미 재출시는 빨라야 다음달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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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우딩 19-05-12 22:12
   
미국보다 먼저 출시하면 100%퍼 한국 테스트 마켓이네
썩을
     
대왕지렁이 19-05-12 22:46
   
본사가 한국인 회사에서 한국에 먼저 제품 출시하는데 테스트 마켓? ㅋㅋㅋ 이제 신제품은 무조건 미국에서 먼저내야 하나요?
     
레떼느님 19-05-13 09:53
   
???
     
디미 19-05-13 15:28
   
먼저 출시하면 테스트 마켓. 늦게 출시하면 내수차별... 어휴...
넷우익증오 19-05-12 22:51
   
프로불편러
Alice 19-05-13 10:06
   
가즈아~~~~
친절한사일 19-05-13 12:11
   
'갤럭시 폴드는 지난달 미국 출시 직전 제품 리뷰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테스트 중인 시제품 보호필름을 뜯어내고, 힌지 부근에 이물질을 삽입해 화면 결함 논란을 초래하면서 출시가 연기됐다. '

무슨 리뷰어들이 악의적으로 했다는 식의 기사라니..
삼성도 결함을 인정한거니 출시를 연기하고 보완해서 재출시 하기로 한건데 진짜 한국 기자들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