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최근에 이슈가 됐던건 카메라 드립
2. 1번을 했던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니 그짓을 하고 나서 꽤 일본내
트위터에서 인기몰이를 했음.
3. 아베가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할 때까지도 내용도 모르고 뒷통수 맞은
장본인, 결론적으로 일본 의회내에서도 그다지 영향력도 파워도 없음
정말 내용을 몰랐던 것으로 봐서 외딴섬 같은 존재로 보임
4. 한일관계가 점점 끓어오르자 양국간의 관계를 달래는데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일본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옹호나 비난 일색을 함.
5. 들끓는 용광로 한가운데서 국가간 대표가 만난 자리에서 상대방의 말을 끊음
6. 5번으로 또 트위터에서 인기몰이를 함.
아베의 속내를 가장 모르는 인간중에 대표격이라고 봅니다.
아베는 그런거에요. 본인이 혐한 몰이를 해서 일본 의회 입지를 굳히는걸 반가워 하지만
자기 몫을 주변에서 뺏기를 바라질 않아요 절대로요.
정석적으로 아베 밑에서 했어야 하는 스탠스는, 차분하고 냉정하게
웃는 얼굴로 뒤에서 칼을 꼽는 스텐스였어야 했음. 본인 성격상 그것도 전혀 하지 못했고
일본이 무시일관도로 가자는 태도하고도 엇나갔던 게, 한국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
일본은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지만, 본인이 가교 역할이라는걸 완벽하게 잊고
광분해서 지소미아 파기까지 날뜀. 그리고 경거 망동한 언행으로
지소미아는 파기되지 않을 것이다. 같은 현실감각 없는 예측을 함.
최근에서야 지소미아까지 빠그라지고 나서
그나마 차분해진 모습이 보였고, 볼룸버그나 외부를 통해서
국가간 분탕을 노리는 눈치
즉 "가교"가 되어야 하는 인간으로서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 조차 잊어버린 모양이고
자기들이 원하는 혐한몰이를 통한 일본내 입지 굳히기에 위험인물 1위로 보임
일본 의회내에서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인간 1위라고 봄
작성일 : 19-09-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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