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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7 20:46
예멘난민 근황
 글쓴이 : 므흣합니다
조회 : 9,463  


좋은게 항상 좋은건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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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1-08-27 20:51
   
저 사람들이 본국에서는 대부분이 학사 이상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로 치면 서울의 이름있는 대학에 다니던 엘리트들 예를들어 의사들이나 변호사나 언론기자나 유명대기업에서 일하던 젊은사람들이 저런 일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나라마다 직업문화나 국민성들이 있긴하겠지만 제가 언급한 직업군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갑자기 그런 일을 시킨다고 해보세요. 어느 나라나 교육기회가 늘어나 고학력자들이 늘어나면 당연히 저런 일은 안하려고 합니다. 저분들은 기껏해야 어디 못사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지네 처지는 생각못하고 눈들만 높고 까다롭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벌레 21-08-27 21:00
   
뻘소리하지 말고 굶어죽으라고 하셈
노동의지 없으니 세금 안주면 됨
의지를 보여주면 곱신해질 것임
          
금소맛 21-08-28 01:31
   
이러니까 해외 sns나 틱톡 등에서 한국인들 인종차별자라는 글들이 퍼져나가고 있죠. 그 입장 아니라면 저런 단순 캡쳐 가지고 함부로 평가하는 거 아님.
               
michaelokay 21-08-28 16:01
   
맞습니다
상전으로 떠 받들고 살아야합니다

로마에서 로마법 뜯어 고치고
박힌돌 뽑아 내고
미운자식한테 기둥뿌리 뽑아주고 잘 대접해야합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중고인생 21-08-27 21:15
   
그럼 저분들 학력이나 자기네 나라에서 무슨일 햇는지 이력이라도 올리시죠~~~~???

그런것도 읍이 뇌피셜 오져버리네~~~

설마 정부에서 그런거 파악안하고 저런대 일자리 소개시켜주겟는교~~~~???

이사람 이거 글은 논리정현하게 잘적는데 빈틈이 많아 무식한거 같에 아무리봐도
          
다잇글힘 21-08-27 21:19
   
밑에 다른분에게 단 링크를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
     
가로수길 21-08-27 21:31
   
예전에 아메리카드림으로 미국 이민가신분들도 대부분 고학력자였습니다. 고된일 많이했죠
한국에서 날고 기어도 미국이나 다른나라 가 보세요 돈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잇글힘 21-08-27 21:34
   
문제는 그런 분들은 마지못해 해외에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처음엔 부푼꿈을 안고 해외로 나가셧겠지만 거기서의 삶이 만만치 않은거죠. 당시 한국과 비교하면 미국은 고학력자들이 많으니 적어도 절대수에 있어서만큼은. 미국은 해외유학생들은 한국사람만 받는것도 아니니까요. 따라서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예멘난민들은 자기가 나가고 싶어서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많은건 징집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자신들의 생명과 연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탱크 21-08-27 23:14
   
자기가 나가고 싶어서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 한국이 끌고온 거 아닙니다
                    
다잇글힘 21-08-27 23:17
   
경제이민자들은 자기가 나가고 싶은 사람이 나가는 경우죠. 제주예멘난민들이 경제이민자들이 아니라는 관점에서 그러한 설명을 한 것입니다.
                         
가로수길 21-08-28 01:21
   
목숨걸고 왔으면 더 절박한것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고 온것보다 살려고 온것이면 더 극한에 내몰린것인데 아닌가요?
논리가 부족해 보입니다.
                         
다잇글힘 21-08-28 01:26
   
목숨걸고 왔다고 배타고 나가는 일이 수월해지지는 않죠. 니들처지에 배멀리도 사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목숨걸고 나갔다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피지컬을 보여줄수는 없죠. 목숨걸고 해외로 망명간 사람들이라고 무슨일이든 닥치고 다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참고 이겨낼수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는 수준이라면 모르겠으나 성실성이나 직업의식을 걸고넘어지는건 억지입니다. 애초 난민반대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둘러대는 논리를 찾은것이겠지만

논리가 많이 부족해 보이시네요

^^
                         
기억의편린 21-08-28 11:42
   
또 엉터리 논리 펼치고 자빠졌네.
언제쯤 헛소리 그만둘지.
이민자가 자기가 원하는 직업 구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거고 난민이 불평하는 건 이해해야 한다?
뭔 이런 되지도 않는 소릴 해대는지.
어디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긴 쉽지 않은 거고 그 원인은 신뢰와 적응에 있는 거다.
원래의 사회의 구성원은 그 사회의 시스템을 알기에 조직에 더 적응하기 쉽고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적은 반면 굴러온 돌은 불확실성이 크다는 거지.
적응의 문제도 있지만 실력이 검증된 것도 아니고.
그러니 그들이 아무리 자기나라에서 고학력에 고급인력이었다 해도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적용시키기엔 애초에 무리가 있다는 거다.
우선 기업들부터 실력이 검증된 사람 이외에는 뽑지 않을테고 병원이 의사라고 뽑아주겠냐 말도 안통하는 변호사를 로펌에서 뽑아주겠냐?
과거 한국의 고학력자들이 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 못받고 밑바닥부터 시작한 게 그런 이유인데 뭔 되지도 않는 생명이 어쩌구저쩌구.
너같으면 니가 서울에서 회사 운영하는데 시골 자기 동네에서  나름 유명하고 똑똑하단 소리 듣던 사람이 이력서 내면 그 소리만 믿고 받아주겠냐?
지가 아무리 놀던 물에서 똑똑하고 날고 기어도 딴 동네 가면 아무 소용없는 거다.
최소한의 생활 자금 지원해주고 일자리라도 국가에서 알아봐주는 건 국민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도 특혜다.
하물며 어떻게 보면 남의 나라에 더부살이 하러 와 놓고 이전과는 다른 걸 인정못하고 혼자 잘난 맛에 왜 자기 무시하냐며 생떼 쓰는 건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냐?
넌 제발 글쓸 때 논리적으로 좀 써라.
니 입맛에 맞는 결론 미리 내놓고 그에 억지로 끼워맞춘 궤변만 늘어놓고 엉터리 주장만 하지 말고.
                         
다잇글힘 21-08-28 13:48
   
기억의편린//
너가 하는 소리

나 : 1+1=3은 틀린결과입니다
너 : 또 헛소리 하고 앉아있네. 1+1=3은 틀린 얘기고 2+2=4가 맞음
나 : ?? 미친...

^^

내가 이야기하는건 저 사람들을 다 받아줘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난민들 다 불쌍하니 이해해주자도 아니고 사람들이 난민들 안좋게 보는것도 이해하지 못하겠다도 아님

내가 이야기하는 얘기의 핵심은 저 사람들의 초기적응의 어려움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임. 그것도 한국에서도 누구나 꺼려하는 일에 대해선. 해당국가에서 노동자로 몸으로 일해왔던 사람들은 그나마 적응을 쉽게하겠지만 화이트칼라였던 사람이 갑자기 배타고 나가고 하루왠종일 물건들고 옮기고 걸어다니고 고된 노동을 하게되면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는 얘기임. 그런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이직률이 높다고 거봐라 쟤네들은 애초 경제이민자들이기 때문에 힘든일 안하려고 한다 이딴 뻘소리가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임. 한국사람들에게 똑같이 그런 일 시키면 특히 도시젊은애들. 오히려 더 많이 포기자들 나올껄? 저 사람들은 그나마 절박하니 억지로라도 저정도까지 버틴것임.

왜 계속 하지도 않은 난민수용 문제를 가지고 둘러대며 니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까?

내 개인적으로도 대규모 난민수용에 대해선 회의적이야. 경제적으로 이익이 된다는 이론도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킨다는 부분때문에 부정적인 입장이 강해. 나도. 다른 댓글에서도 그렇게 언급했고 . 이런 문제는 설령 아무리 이성적으로 설명을 해도 집단심리와 감정적인 불안과 공포가 압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유럽처럼 극우들의 좋은 먹이감이 될수 있어. 실제 난민자들의 폐해보다 이 부분이 난 더 크다고 보고 있고. 부정적인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은 다르겠지만 부정적으로 본다는 점은 다르지 않아.

 뭔가 마음에 안드는데 까고는 싶고 그러니 하지도 않은 주장을 만들어서 얘기하면 니 얘기가 뭔가 그럴듯하게 포장이 되니? 논제와 관련없는 니혼자만의 헛소리는 그냥 니 머리속에나 고의간직해두렴. 그딴 뻔한소리는 관심이 없으니까

ㅋㅋ
                         
기억의편린 21-08-28 14:02
   
아무튼 횡설수설.
니 논리 그대로 적용해서 과거 한국 고학력 이민자들에게 그대로 대입해 보라니까 그러니 또 사정이 다르다매?
그런 헛소릴 해대니까 다르긴 뭐가 다르냐 이야기한건데 이해를 못하겠냐?
니 논리 자체가 허술하고 구멍이 뻥뻥 뚫린 엉터리 논리란 소리야.
한국 이민자들은 그런일 해보고 갔겠냐?
그래도 살아남으려고 그런 궂은 일 마다않고 열심히 노력한거고 저 난민들은 자신의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대우만 받으려 하는 거고 이게 이해 안되는 거냐?
오히려 난민 지위로 혜택을 받으니 과거 한국 이민자들보다 사정이 더 나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은데 말야.
니가 되지도 않은 생명 어쩌구저쩌구 하며 한국 이민자와 난민이 사정이 다르네 어쩌네 하면서 이해해줘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쓰니까 그에 대한 답을 논리적으로 써줬는데 이게 이해 안되냐?
그리고 왜 난민을 일반 국민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해야 하는데?
위에 적어놨잖아 원래 구성원이니 사회 적응력과 검증된 능력이 다르다고.
능력이 되니 그런 일 안하고 다른 일 찾아보는 거고 그에 반해 난민이 당장에 사회에 맞는 능력을 갖췄냐?
그런 능력이 안되니 할 수 있는 일이 그런 일 밖에 더 있냐?
차별이 아니라 능력 자체가 안되는 거라고.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다른 능력 없으면 그런 일 하는 거고.
그런데 뭐하러 한국사람과 난민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는데?
그리고 내가 언제 난민 수용 문제 언급했냐?
니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니 그에 대한 반박만 했지.
아무튼 아무런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은근슬쩍 물타기로 말돌리려하는 건 여전하네.
                         
다잇글힘 21-08-28 15:57
   
기억의 편린//

1. "니 논리 그대로 적용해서 과거 한국 고학력 이민자들에게 그대로 대입해 보라니까 그러니 또 사정이 다르다매?"
=====
“한인 세탁업자 모임 갔더니 대부분 S대 출신” 중장년 재취업 걸림돌은…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190805/96837710/1

뭐 이런거? 세탁소에서 일하는거랑 배타거나 가축똥치우는 일이랑 비교했을때 어느것이 더 육체적으로 힘들고 어려울까? 당장 미국에 이민간 사람들이 왜 배타거나 가축똥치우는 일대신 세탁소라는 특정한 직업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을까 잘 생각해봐... 내가 그래서 알래스카 대게잡이 예를든거잖아. 아무리 몸으로 하는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거기에도 등급의 차이가 있다고...넌 배타고 나가서 하는 일과 세탁소중 선택하라면 뭘 선택하겠니?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애.

2. "오히려 난민 지위로 혜택을 받으니 과거 한국 이민자들보다 사정이 더 나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은데 말야"
====
뻘소리도 적당히해라. 예멘난민들은 해야할일이 정해져 있었어. 자기뜻대로 선택할수 있는게 아니라. 이민자처럼 그나마 선택이 다양한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놓는것이 말이나 되는줄 아니?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직업종류를 가진 나라야. 힘든일에도 당연히 선택의 폭이 넓고. 제주난민들이 그해 무슨 이민온 사람들처럼 직업을 맘대로 선택할수 있었는지 아니? 그 사람들에게 알선된 일들은 당연히 한국사람들도 꺼리는 가장 힘든 일이라고. 특히나 제주같은 곳은.

3. "그리고 왜 난민을 일반 국민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해야 하는데?"
===
한국민과 같은 선상에 놓을수야 없지 하지만 인간이 사는 사회라면 어디든지 통용되는 상식이라는 것이 있지 않겠니? 너가 사무직으로 일하는거와 배타고 나가서 일하는것중 선택하라면 뭘 선택하겠니? 그리고 왜 그런 선택을 하겠니?  배타고 나가서 일하는게 쉬운것이 아니라는건 예멘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다르지 않잖아?  그들에게 주어지는 직업선택의 기회는 얼마없고 그 얼마없는 선택 모두가 국내에서 다 힘들고 고된일이라는거야. 그걸 이전에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해본다면 당연히 어려움을 호소할테고. 그걸 이해해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게 아니잖아 이 답답아... 힘들일에 대해서 힘들다고 하는것은 사람들의 당연한 반응이야 그걸 가지고 직업의식이 어쩌니 게으르다니 얘기가 나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야. 머리가 있는거니 아니면 없는척 하는거니?

4. "위에 적어놨잖아 원래 구성원이니 사회 적응력과 검증된 능력이 다르다고. 능력이 되니 그런 일 안하고 다른 일 찾아보는 거고 그에 반해 난민이 당장에 사회에 맞는 능력을 갖췄냐? 그런 능력이 안되니 할 수 있는 일이 그런 일 밖에 더 있냐?"
======
이 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 그 사람들이 한국문화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이 문제가 불거진게 아니잖아야 이 등신아.  애초 그들에게 주어진 일 자체가 고된 노동을 하는 일이었다고. 이건 문화적응 문제가 아니라 직업자체가 가지는 근본적인 어려움이야. 똑같이 이 일을 미국에서 하나 예멘에서 하나 한국에서나 고되고 힘든건 마찬가지잖아? 저 사람들이 어디 이름있는 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취업한것도 아니고 단순노무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꺼리는 일을 하는건데 거기서 겪는 어려움은 인간관계 때문에 어려운 것이 아니란다. 차별에 의한 문제를 언급할 껀덕지도 없어. 이 답답아... 너 바닷배 타본적 없니?

상대가 말하는 초점은 피해가고 지하고픈 소리만 지껄이고 있으니... 니하고픈 얘기를 나한테 강변하지 말고 내가 말하는 부분의 논지를 정확히 캐치하고 거기에 대해서만 반박을 해. 난민수용 문제를 어떻게 볼것이냐와 같은 별개의 다른 문제는 나에게 따지지 말라고 좀...... 그리고 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줘라라고 주장하는것도 아니야. 단지 그들에게 주어진 일들이 전부 진짜 힘들일이었다는 얘기. 이걸 이해못해서 뭔 뻘소리를 지껄이는거야 정말...
                         
기억의편린 21-08-28 17:07
   
아무튼 참 단순한 놈.
1, 이민 간 사람들이 처음부터 세탁일 했겠냐?
밑바닥부터 시작해 돈을 모아 세탁소 차리는 거지.
그리고 그 밑바닥 일 안하려고 열심히 돈 모아 그나마 한인들이 하기에 가장 접근성과 근로 강도가 낮은 일이 세탁일이어서 결국 그쪽으로 몰리게 됐다는 생각은 안드냐?
농장이나 식당에서 갖은 차별 견디고 견뎌서 노력해 자기 가게 차렸다는 생각이 안드냔 말이다.
갑자기 알래스카 대게잡이는 뭔 말인진 모르겠다만 내가 알기로 그런 일은 진짜 위험한 일로 알고 있는데? 폭풍우 만나면 죽을 확률이 많아서 페이가 높은 걸로 아는데?
2. 미국만 이야기하려한게 아닌데 니가 미국을 자꾸 예로 드니 이야기할께.
 미국에서도 가장 천대시 받는 게 동양인인 건 알지?
스카웃돼서 간 것도 아니고 맨몸으로 넘어간 힘없는 나라의 동양인이 니가 말하는 그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기회조차 있었다고 생각하냐?
저 난민들처럼 일 못하겠다고 드러누우면 누가 밥은 챙겨줬냐?
너 진짜 생각없다.
3. 그렇게 이야기 해도 못알아 처먹는 귓구녕을 어떻게 해야되나 아니면 생각이란 걸 안하는 뇌를 어떻게 해야되냐?
사람은 누구나 더 쉬운 일 하고 싶어하는 건 당연해.
그럼 같은 조건으로 따져보자.
한국의 고학력 전문직, 예맨의 난민 고학력 전문직.
여기는 한국이다?
한국인 고학력 전문직은 이미 사회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언어나 문화적으로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될 거 없어.
반면 예맨난민 고학력 전문직.
예맨에선 어땠는 지 몰라도 한국에선 그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어.
한국과 예맨의 요구하는 수준 자체가 달라.
더군다나 언어나 문화적으로 전혀 달라서 그 일에 그대로 쓰긴 힘들겠지?
예를 들어 위에서 말했듯 의사나 변호사가 한국의 일반 병원이나 로펌같은데서 일할 수 있겠냐?
말도 안통하고 의료기술이 어떤지 한국법에 대해 아는 지 너같으면 고용주 입장에서 쓰겠냐?
국제적으로 능력 인정받은 유명인사 스카웃 해오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 그 전문직 능력빼고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남을까?
그리고 한국 사람은 능력에 맞춰 더 하기 쉬운일 찾아서 하는 거라는 거 이해가 안되냐?
그러니 같은 의사나 변호사 등의 직업군이라 해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게 말이 되냐는 소리다.
한국사람도 다른 능력 없고 정 할 거 없으면 그런 3d 업종에 종사하는 판국에 한국에서 전문직에 종사할 여건이 안되는 난민들이 왜 3d 업종에 일하면 안되는 거냐?
먹고 살려면 당연히 해야지 그거 아니면 할 게 없는데.
4.참 너 이해력 떨어지는구나.
문화적응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바로 위에 이야기했듯 사회적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그런 몸쓰는 일 밖에 없다고.
예전 한국에서 해외로 이민간 사람들은 그런 일 겪어도 꾹 참고 일했다고.
내가 낸데 하면서 못하겠다고 드러눕고 도망가지 않았다고.
왜? 일 안하면 굶어죽으니까. 저 난민들처럼 국가에서 돈을 챙겨 주는 게 아니니까.
그러니까 배부르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야.
자기 나라도 아니고 남의 나라에 신세지면서 뭘 그리 불평 불만이 많냐는 소리가 나올만 하다는 거야.
자기가 원래 하던 일 하고 싶으면 그럴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야지.
우리나라는 그렇게 일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되는데 여기서 왜 그걸 따져.
그렇다고 우리가 저 사람들 위해서 국민 세금 팍팍 들여 자기들 사무실이며 병원 다 지어줘야 하나?
지 살길은 지가 알아서 해야지 왜 뭘 해줘도 불평불만이냐는 거지.
그런데 넌 여기에 생명이 어쩌구저쩌구 그런 일 안해봤는데 어쩌구저쩌구 힘든 일 어쩌구저쩌구.
다시 말하지만 한국 사람들도 다 저런 일 한다.
외국에 이민 간 사람 뿐 아니라 한국내에 사는 사람들도 한다.
다른 일을 할 수 있기에 저런 일을 안하는 거지 하는 사람은 다 한다.
그리고 난민들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저런 일 밖에 없는 거고.
그러니 너처럼 어쩌구저쩌구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일 필요 없는 거다.

그리고 자꾸 내가 말하지도 않은 난민 수용이니 뭐니 왜 자꾸 떠드냐?
혼자 망상하냐?
                         
다잇글힘 21-08-28 17:24
   
1. 이민 간 사람들이 처음부터 세탁일 했겠냐? 밑바닥부터 시작해 돈을 모아 세탁소 차리는 거지.
=========
그래서 내가 뭐라 그랬니? 미국이 세계에서 젤 직업종류가 많다. 몸으로 하는 일도 종류가 다양하다. 거기에도 선택의 자유가 있고 몸으로 하는 일에도 차등을 둘수 있는만큼의 난이도가 있다고 그랬지? 이민과 제주예멘난민들하고는 엄청난 큰 차이가 존재해. 거기는 선택의 자유가 한정되어 있었어. 오케이? 이걸 이해를 못해서 고작한다는 얘기가 돈벌어서 세탁소 차렸다는 얘기냐? 세탁소를 차리더라도 그 사람들도 힘들일이라도 자신이 선택할수 있었고 더군다나 그 사람들은 그걸 각오하고 간 사람들이야. 더군다나 세탁소도 자기가 먼저 차린것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아르바이르부터 시작한거고 식당일도 마찬가지. 세탁소나 식당은 알바 고용안하냐? 참나.. 자기가 가고싶어선 간 이민자도 아니고  난이도에 초점을 맞추라고 등신아. 아무일이라고 다 닥치고 한게 아니야 울나라 이민자들도.. 세탁소나 식당일을 한 사람이 많은건 당연한거야. 애초 유학생시절부터 알바로 거기서 많이 뛰였으니까. 당연히 일도 하면서 공부도 하려면 그에 적합한 직종이 그쪽일이니까

2. 미국에서도 가장 천대시 받는 게 동양인인 건 알지? 스카웃돼서 간 것도 아니고 맨몸으로 넘어간 힘없는 나라의 동양인이 니가 말하는 그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기회조차 있었다고 생각하냐?
==========
무슨 사무직이나 고급인력도 아니고 미국의 밑바닥 노동시장은 대부분이 흑인 아니면 히스패닉 아니면 동양계야. 거기마저도 무슨 백인들이 텃새를 부리는 공간인줄 아나 증말ㅋㅋ.. 하다하다 별 단순노무직에서 동양계는 일구하기 힘들었다는 소리를 다듣네. 기껏한다는 소리가 인종차별이냐? 당장 19세기 미국의 댐이나 주요철도망을 만드는 공사에서 젤 많이 일한 노동자들이 중국계 화교야. 미국은 이미 백년도 넘게전부터 외국노동자들을 받아들인 나라라고 미리 짱박아놓은 백인들이 그런 단순노무직까지 버티고서 니들 오지마 그런 수준이 아니라는거야. ㅋㅋ

3. 니가 하는 소리는 굳이 한국에게서만 통용되는게 아니라 모든 나라에도 다 적용될 수 있어. 그 사람들이 해외나가면서 문화적인 문제때문에도 어려움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한국사회라고 특별히 더 그 사람들을 천대하디? 별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지껄이고 있어. 차별은 어디나 정도의차이는 있어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된게 아니야. 단지 힘들다는 게 문제지.

4. 문화적응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바로 위에 이야기했듯 사회적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그런 몸쓰는 일 밖에 없다고.
=============
그런 몸쓰는 일만 제주에 있을때 알선되어 졌다고 이등신아. 어차피 그때는 국내체류자 자격을 얻을때도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그 사람들 학력이나 전공고려해서 일자리를 제공한게 아니잖아 등신아... 사람마다 전공이 뭐냐에 따라 다르지만 특정 전문직의 경우는 국내에서도 취직을 할수는 있어 예를들어 프로그래머라든지 건축일이라든지 뭔 몸쓰는 일밖에 할수가 없다니. 별 거지같은 소리를 다 보겠네. 특별히 예멘사람들은 미국인들이나 일본인들과 달리 그런일밖에 할수가 없냐? 중요한건 구체적인 전공이나 경력이야. 그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다 영어할줄 아는 사람들이야. 학사이상이라고 이야기를 했잖니? 더군다나 예멘은 영국지배를 받은지역이라고 과거에..  무슨 동남아에서 모든지 다하겠습니다하고 한국으로 넘어오는 불법노동자 수준일줄 아나.. 거기도 일정정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울나라 오지도 않아 소위말하는 고학력자들이란 사람이 고학력자라고 다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기억의편린 21-08-28 18:21
   
흥분해서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ㅋㅋㅋ
슬슬 또 바닥 드러내기 시작하냐?
그나저나 넌 진짜 독해력 좀 길러야겠다.
말 뜻을 하나도 이해를 못하네.
아니군 생각해보니 원래 그랬군.
자기가 일하고 싶으면 후에 그 부분 지원해서 일할 수는 있겠지.
근데 나중엔 몰라도 곧바로 그게 되겠냐?
또 나중에 된다고 해도 자기 능력을 검증받아야 가능하다고.
니가 말하는 전문직들이 그게 쉬울 것 같냐?
물론 진짜 독하게 공부하고 적응해서 하는 사람도 없진 않겠지.
근데 공부하고 적응하는 동안 뭐 먹고 사냐?
그럼 일해야겠지?
먹고 살려면 일해야지 안그래?
근데 저런 일은 힘들어서 싫다고 해.
할 수 있는 일이 당장에 저거밖에 없는데 싫다고 해.
그걸 이해해줘야 하냐?
왜?
한국 사람들 생각으론 그게 이해가 안되는 거야 오케이?
아무리 전문직이든 뭐든 간에 닥치면 해야해 그게 한국 사람들 생각이고.
해외 이민자 뿐 아니라 imf 때도 생각해봐.
전국적으로 실직자들 넘쳐나고 직업을 잃은 고학력 전문직이라도 일할 데 없으면 막노동하고 그랬어.
그때 그 사람들이 일 못하겠다고 도망쳤냐?
막노동 강도가 저 일보다 꼭 낮다고 생각하진 마라.
예전이 노동강도는 더 했고 직종에 따라 더 힘든 일도 있으니, 더군다나 imf라는 걸 감안하면 어찌보면 더 부려먹었을 수도 있으니.
그것도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많았고.
그리고 뭐 내가 언제 해외이민자들이 단순 노동직에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했냐?
니 눈깔은 진짜 썩은 동태눈깔이냐?
맨날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혼자 망상하고 쳐 자빠졌네.
해외 이민자들? 한국이 지금만큼의 힘이 없었던 시절 같은 동양인 중에도 차별 받은 건 아냐? 특히나 중국놈들 하는 짓거리를 몰라서 하는 말이냐? 하물며 흑인이나 남미인? ㅋㅋ 웃음만 나온다.
또 난민들 차별해서 일자리를 준게 아니라니까 지혼자 망상하고 쳐 자빠져있고, 넌 주특기가 혼자 망상이냐?
있잖아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넌 좀 생각이란 걸 하고 살아라.
어디서 맨날 하나 줏어듣고 그게 니 지식인냥 착각하지 말고 또 자료랍시고 긁어올 생각부터 하지 말고 그걸 제대로 읽고 생각을 충분히 한 다음에 떠들고 남이 뭐라 그러면 아 내가 뭘 잘못 생각했나 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글을 써.
막 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거 아무 생각없이 막 갈기지 말고.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널 보면.
어디서 줏어 들은 건 분명 많아보이는데 생각이 모자라 항상.
그리고 그 놈의 똥고집에 억지 좀 그만 부리고.
널 보는 사람들이 다 너한테 그런 소리하면 아 내가 뭔가 잘못됐나 그런 생각을 한 번 쯤은 해봐.
아니면 니가 줏어 들은 거 딱 전달만 해.
니 생각을 얘기하지 말고.
그럼 사람들이 오히려 좋아할껴.
                         
다잇글힘 21-08-28 18:37
   
1.자기가 일하고 싶으면 후에 그 부분 지원해서 일할 수는 있겠지. 근데 나중엔 몰라도 곧바로 그게 되겠냐? 또 나중에 된다고 해도 자기 능력을 검증받아야 가능하다고. 니가 말하는 전문직들이 그게 쉬울 것 같냐?
=========
그 사람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해서 우리사회안에서 포용되고 얼마나 적응하고 잘 살수 있을지는 이 이 문제의 주제가 아니야. 좀 엉뚱한 소리좀 하지말라니까.

주제가 뭔지 다시 알려줄까?
- 원래 고학력자들의 화이트칼라. 고된 노동에 적응하기 쉽지않다.
- 이슬람포비아까지는 이해할수 있지만 원래부터 게으른 사람들이 아니고 경제이민자들도 아니다

이게 내가 말하고픈 핵심이야. 뭔 뜬금없는 얘기를 계속하고 있어? 내가 위에서 뭐라 그랫니? 상대가 뭘 주장하는지 캐취하고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라고 그랬지? 니가 하는 얘기는 니 관심지 내가 지금까지 얘기해온 관심사가 아니야.

2. 먹고 살려면 일해야지 안그래? 근데 저런 일은 힘들어서 싫다고 해. 할 수 있는 일이 당장에 저거밖에 없는데 싫다고 해.
============
누가 그러든 싫다고? 너가 그러든? 힘들다는것과 이일이 싫다고 투정부리는건 다른거야. 넌 직장에서 군말없이 시키는 일 다 잘하니? 어휴~~

3. 예전이 노동강도는 더 했고 직종에 따라 더 힘든 일도 있으니, 더군다나 imf라는 걸 감안하면 어찌보면 더 부려먹었을 수도 있으니.
===========================
왜 노동강도가 너무 센 직업만을 소개했냐라고 아무도 뭐라 그런적 없단다. 얘야. 힘든 일이고 그냥 힘들다고 한거야. 일반인들이 직장다니면서 힘들고 더이상 일못하겠다고 하면 관두는것마냥. 그건 상식적인 행동이지 배부른 행동이 아니란다. 좀 생각이라는걸 하고 말을 내뱉기바래. 넌 힘들다는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비윤리적이라고 우기고 있는거야.

4.해외 이민자들? 한국이 지금만큼의 힘이 없었던 시절 같은 동양인 중에도 차별 받은 건 아냐? 특히나 중국놈들 하는 짓거리를 몰라서 하는 말이냐? 하물며 흑인이나 남미인? ㅋㅋ 웃으만 나온다
==============
제발 우리 차별해서 이런 힘든일만 주지마세요. 이런 주장을 하는것이 아니니 망상좀 하지 마시길 바래요. 네?

얘는 계속해서 위에서부터 지 할소리만 지껄이고 있네 참나 ㅋㅋ
그리고 애초 니 말버르장머리부터 탓해 난 니가 한 수준이나 그 이상을 그대로 돌려주는것 뿐이야. 난 성인이 아니라서 한도를 넘는 말버르장머리가 나쁜놈들부터는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반드시 해주는것이 철칙이야.
                         
기억의편린 21-08-28 18:49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다.
니 얼굴에 니가 금칠하기에 쪽팔리지 않냐?
성인?ㅋㅋ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화성인이냐?
그리고 말 버르장머리는 니가 나한테 먼저 예전에 시작했던 거고 난 그 이후로 널 똑같이 대해주는 것 뿐이니 착각하지 말라구.
뭐 할 말은 이미 다했는데 또 하려니 피곤하다.
귓구녕에 뭘 처 박았는지 눈구녕은 훼까닥 쳐 돌아갔는지 뭘 적어줘 봤자 자꾸 지혼자 망상하고 헛소리만 처 해대니 내가 뭘 더 이야기 해봤자 쇠귀에 경읽기지 안그래?
애초에 너란 놈은 토론이라는 게 안되는 놈이었으니.
오늘도 열심히 혼자 자위하라구 ㅋㅋㅋ
                         
다잇글힘 21-08-28 18:57
   
기억의편린 21-08-28 11:42

또 엉터리 논리 펼치고 자빠졌네.
언제쯤 헛소리 그만둘지.
이민자가 자기가 원하는 직업 구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거고 난민이 불평하는 건 이해해야 한다?
뭔 이런 되지도 않는 소릴 해대는지.
어디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긴 쉽지 않은 거고 그 원인은 신뢰와 적응에 있는 거다.
원래의 사회의 구성원은 그 사회의 시스템을 알기에 조직에 더 적응하기 쉽고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적은 반면 굴러온 돌은 불확실성이 크다는 거지.
적응의 문제도 있지만 실력이 검증된 것도 아니고.
=====
이미 지나가는 개가 다 웃었습니다. 그리고 그 개가 지나가면서 이런 얘기를 전하라고 하더군요.

"ㅗ"

전 단지 지나가는 개가 전달하라고 해서 전달한것뿐이니 너무 나무라지는 마시도록.

애초 상대방의 논지가 뭔지만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아무 문제없을 얘기인데 개인적 감정을 집어넣다니 많이 무리를 하셨어요. 본인도 마무리를 하기 많이 뻘줌하셨을텐데 나름 노력은 하셨습니다. 더이상 뻘소리를 못하는걸 보니

^^
     
별명이없어 21-08-27 21:35
   
예전 우리나라 사람들도 고학력자들이 이민가서 하는일이 식당 설겆이나 잡일같은거ㅏ하다가 조금 성공하면 세탁소 마트 차렸던걸로 아는데 난민이면 훨씬 좋은대접받을건데요..
          
다잇글힘 21-08-27 21:36
   
위에 댓글과 동일한 내용//

문제는 그런 분들은 마지못해 해외에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처음엔 부푼꿈을 안고 해외로 나가셧겠지만 거기서의 삶이 만만치 않은거죠. 당시 한국과 비교하면 미국은 고학력자들이 많으니 적어도 절대수에 있어서만큼은. 미국은 해외유학생들은 한국사람만 받는것도 아니니까요. 따라서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예멘난민들은 자기가 나가고 싶어서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많은건 징집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자신들의 생명과 연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

제 개인적으로도 다문화에 대해선 과거부터 회의적으로 보아왔습니다. 이미 10여년전 이전 다문화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전부터.  그래서 난민유입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러한 부정적인 견해를 위해서 억지논리는 만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시마로5 21-08-27 22:55
   
전문직 직종은 게을르고 고된일 못한다는 편견은 어디서오나요? 님은 확실히 전문직종은 아니겠네요. 금수저라서 일해본적이 없어 적응이 어렵다가 표현하고 싶은거겠죠. 그것도 설득은 힘들지만.
          
다잇글힘 21-08-27 23:00
   
전문직 직종이 원래부터 게으르다는 표현이 어디 있는지? ㅋ
소위 말하는 화이트칼라쪽으로  일하다가 당장 막노동 하라고 하면 잘 할수 있겠습니까?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는 사람은 적응하고 적응못하는 사람은 적응못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지겠지만 처음서부터 일 적응을 잘 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배타고 나가서 일 하는 경우라면.. 심지어 국내 사람들도 그거 적응못해서 사람을 못구해서 외국인 노동자들 구하는 판국에 당장 저분들이 거기에 배치된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 적응한 사람들도 있고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게으르다고 이야기하는건 오바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해당업종에서 일하시는분 입장에서는 저분들의 일처리가 성에 찰리가 없죠.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에 대한 전체적인 문맥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개별적인 표현 하나하나  말꼬리잡기식으로 따지시지 마시고
     
dlrjsanjfRk 21-08-27 23:34
   
저기요. 한국인들이 이민을 가서, 교수든 학자든, 기술자든 맨바닥부터 시작한다는걸 모름? 한인세대들이 그냥 쉬엄쉬엄하면서 놀면서 일한게 아니라,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서 외국에 정착한 사람들입니다.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외국 나가면, 살려고 발버둥칩니다. 저렇게 살면 노숙자밖에 안된다는걸 알기에 말이죠.
          
다잇글힘 21-08-27 23:41
   
그래서 계속해서 경제이민자들과 저분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심지어 미국 경제 이민자들도 처음서부터 힘든상황에 다 적응한 것이 아닙니다. 그안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방황한 사람들도 있고 적응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예멘난민들중에서도 힘들어도 적응하는 사람들이 있고 적응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적응못하는 사람들을 가지고 그 사람들의 게으른 직업의식을 논한다든지 애초 경제이민을 목적으로 온 사람이라고 매도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저분들은 자신들의 일자리를 제대로 선택할수 있는 처지도 아니었습니다. 사실상 배분된 일자리를 찾아 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일자리라는 것이 어떤 거겠습니까?  배타고 나가서 일하는건 고학력자가 아니라 일반노동자들도 처음엔 힘든 일입니다.

님은 예멘난민들처럼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정부에서 배분한 일자리가 알고봤더니 저기 알래스카 겨울철 대게잡이라고 하면 군말없이 일을 잘할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미국에 이민갔던 한국인들도 그런일까지는 잘 안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거와 같은거에요.

일단 해당문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것없이 너무 사람들이 함부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국산아몬드 21-08-28 03:33
   
예멘인들이 고학력자라고? 증거있어요?
                    
다잇글힘 21-08-28 13:38
   
     
솔직히 21-08-28 00:17
   
ㄷㅅ같은 소리하고 있네.
우리가 왜 이해를 해야되나? 저들이 적응해야지.
그리고 의사,변호사 직업을 가지고 싶다면 우리나라에서 인정되는 자격을 얻어야지
불평불만만 터트리는 게 말이 되나?
ㄴㅇㅀ 21-08-27 21:02
   
예전에 방송보니까 엄청 엘리트까지는 아니였고 기술 배우러 작정하고 온 애들인데 사람 구하기 힘든 저런곳으로 보내서 일하라고 시킴. 정말 바다 나가서 엄청 죽더라구요 한국인도 죽어 나가는 마당인데 바다 일하던 애들도 아니니까 일도 야무지지 못하고 더 위험하고.. 또 죽어도 한국인하고 대접이 다르고 하니 지들도 눈이 있으니까 안 나가려고 하고 다른일 하려고 하니까 욕을 바가지로 하던데 뭐랄수도 없고 그런 상황.. 상황이 이러하다고 차라리 각오하고 오게끔 했어야 하는데 중간에서 잘 못하는 느낌
     
다잇글힘 21-08-27 21:03
   
기술배우러 오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아니라 예멘본국에서 버젓한 자기 직업들이 다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직업군에 해당했던 사람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JZq_lxWyg&t=230s
          
ㄴㅇㅀ 21-08-27 21:09
   
저 캡춰에선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영상에선 아니였어요 그러니까 제발 좀 자기말만 맞고 남의 말은 틀렸다고 우기진 말아주셈 그리고 이름있는 대학의 엘리트 의사, 변호사, 언론기자, 유명 대기업에서 일하던 젊은 사람들은 예멘에서도 잘나가겠지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무슨 노예선 사슬에 묶여서 강제로 온 것도 아니고 ㅎㅎㅎ
               
다잇글힘 21-08-27 21:19
   
그럼 님이 본 근거들을 찾아다 주시면 될것 같네요.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자기말만 맞는것처럼 포장하지 않기 위해서 구체적인 근거까지 예를들었습니다. 본인의 주장이 맞다고 하신다면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요? 당연히 제 입장에선 제 견해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건 당연한거에요. 그럼 님 주장은 난 틀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장을 하시는지?ㅋㅋ
                    
벌레 21-08-27 21:24
   
프랑스에서는 당신같은 타입은 대학 못갑니다.
이유는 아실 거라 믿습니다.
                         
박삿갓 21-08-28 05:49
   
반박 못하니 프랑스 대학 드립 ㅋㅋㅋㅋ
                    
ㄴㅇㅀ 21-08-28 18:56
   
내가 왜 그딴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나요 댁이나 예멘에서 오신분들이 죄 다 한명도 빠짐없이 고학력자 인텔리다 알고계시면 되겠네요 ㅎㅎㅎㅎ 댁이 믿던지 말던지 하등 중요하지 않아요 지나가다 본 다큐멘터리를 나보고 찾아서 대령하라니 어이없쥬 내가 예전에 본 방송이라고 했는데 왜 댁이 말하는거랑 일치 여부를 증명해야하는지 이해도 안가고요 ㅎㅎㅎ 그냥 댁이 본 단한편의 영상만 바이블로 믿고사셈
쉿뜨 21-08-27 21:09
   
요식업 어업직종에 이직률 40%면 엄청나게 선방 아닌가?
구그그 21-08-27 21:15
   
근데 예맨 사람이 한국에는 왜 왔대요?
므흣합니다 21-08-27 21:32
   
난민문제 보면서 자국 취약계층의 재기에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도 생각해보고..
한국인 취약계층이 오히려 역차별당하는 상황은 없는지..
제도적 토대가 충분한지 이런거 고민해보는 시간도 좋구요...

확실한건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한번 취약계층으로 떨어지면 대부분 못올라와요.
저 수준이 높을 수록 자국민 역차별일 수 있어요.. 일에는 순서가 있잔아요..
핫초코님 21-08-27 21:37
   
인도주의적 사유가 있을 때 생존 위기에 처한 난민을 받는데는 찬성.
그러나 입국한 난민이 적응해서 살아가는 건 본인 책임임.
적응 실패로 범죄인이 되면 당연히 감옥가야하고
평생 감옥 가기 싫으면 적응하거나 제3국으로 가거나 해야죠.

국내 오는 외국인 노동자 상당수가 어차피 고학력자들이 많아요.
우리도 독일 탄광 갈 때 고학력자들이 다수였고 원래 본국에서 직업이 뭐였건
그건 개인사정일 뿐임. 
처한 상황따라 헤쳐나가며 살면 달나라가서도 그럭저럭 잘 산 인생이되는거고
불평불만에 상황 탓이나 하면서 살면 인생실패하는 것임.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산더미지만 요즘 뱃일이 예전 새우잡이 수준은 아님.
     
다잇글힘 21-08-27 21:43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본인이 원해서 나가는것과 본인이 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가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차피 저사람들이 고학력이든 고학력이 아니든 저런일을 할수밖에 없다는 처지는 몇몇 특정한 나라를 제외하곤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거기에 적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런것까지 다 감안해줄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다만 거기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다라는 측면에서는 이해를 해야죠. 감히 니들이 이직률이 높아 이렇게 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너희들 처지는 잘 알지만 어쩔수 없지 않느냐 적응을 해야지 그게 국가가 엉망인 나라 사람들의 비애라고 이야기하면 되는데 마치 배부른 소리를 하고 앉아있네 이렇게까지 보는것은 오버라는 것이죠. 난민유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때문에 그들의 도덕성이나 직업의식마저 형편없다고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별명이없어 21-08-27 21:54
   
우리나라 온것도 본인이 원해서 우리나라온거 아닌가요? 
 타국에가서 돈없으면 원하던 원하지않던 자기뜻대로 하고싶은일을 골라서 할수가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힘든일을 하고싶어서하나요?
               
다잇글힘 21-08-27 21:59
   
님이 언급한 부분은 다 위에서 제가 한 얘기입니다. 그 부분에서 사람들의 이해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저 사람들이 실제는 경제이민자들이라는 오해입니다. 그 부분에서 생각이 다른거고

일단 저분들이 한국에 오기까지의 상황에 관한 글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A3%BC_%EB%82%9C%EB%AF%BC_%EC%82%AC%ED%83%9C#%EB%82%9C%EB%AF%BC_%EC%9E%85%EA%B5%AD
          
국뽕입니다 21-08-27 22:16
   
군대피하기위해서 난민 신청한거나 살기위해 난민 신청한거나..스스로의 선택이었고 스스로의 결정이죠. 그게 왜 본인이 원하지않는 상황에서 나온거라하죠?? 그럼 예멘에서 변호사였으면 한국에서도 변호사시켜줘야 하나요?? 님같으면 변호맡기실래요?? 예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나라상황과 우리나라상황을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옳고그름을 따지는거부터가 잘못된거에요.
저분들을 우리나라가 강제로 끌고온것도 아니고 저분들을 위해서 우리나라가 뭘감수하면서 맞춰줘야하나요?? 저분들이 원해서 온거고 그나라 사정에 맞춰야하는건 저분들이 맞춰나가야죠. 일안하는분들 지원금안주면 뭘해서 먹고살껀데요??

한국 고등교육받은 젊은사람들에게 하라고하면 하겠냐구요??
케이스는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징병제입니다. 군대를 안가면 범법자가되서 감옥에가게되는... 그래서 좋든싫든 강제로라도 군대를 가게되있죠!! 그럼 강제로갔으니 군대에서 일안해도됩니까?? 어차피 강제로갔고 밥주고 숙소도 마련해주니 일하고프면하고 하기싫으면 안합니까?? 몇일전까지 사회에선 서울대라고 연고대라고 하던 친구들은 지방대학생들과같이 고졸중졸들과같이 삽질하면 안되겠네요??

하고픈말은 저분들이 실상이 어떨진모르지만 님이 주장하는 논리는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소리라는겁니다.
어떤사람이든 어떤입장이든 상황과 환경에 맞춰서 당사자가 노력해야지 그걸 왜 남탓으로 돌립니까.. 스스로 노력해서 예멘에서 누리던 대접받고싶으면 스스로 의사가되던 변호사가되던 서울대를 가던 한국사회에 맞춰서 노력해야지.. 배를 타기 싫으면 스스로 돈을벌고 직업을 구하면되죠. 무슨 강제노역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대상을 예멘난민이 아니라 똑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오갈데없는 사람 살곳마련해줘 최소한의 지원금이나 보조금이라도 전달해줘.. 그런데 힘들고 더러운일 못한다고하고 사회적문제를 야기시킨다면 님은 뭐라하실껀가요?? 팔다리 멀쩡하고 나이도 젊은놈이 배울만큼  배웠으면서 사지분간못한다고 욕하실꺼같은데...

되려 차별을  전제하고 생각하시는 님이 인종차별하시는거같네요.
난민이라고 그사람들이 언제나 보살펴줘야하는 아이나 강아지정도로 보시는건 아닌가요??
               
다잇글힘 21-08-27 22:33
   
어차피 저사람들이 고학력이든 고학력이 아니든 저런일을 할수밖에 없다는 처지는 몇몇 특정한 나라를 제외하곤 변함이 없습니다.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거기에 적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그런것까지 다 감안해줄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위에 분명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길게 적어놓으셨네요

우리가 저분들에게 예멘에서 살던 시절 수준의 직업기회를 줘야한다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원래부터 게으르고 이익만 밝히고 눈들이 높은 사람들로서 경제이민자들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이 왜 이직률이 높고 힘들다고 하는지 그 부분은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힘들다는 표현도 해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 어차피 힘들다고 더 좋은 일자리를 왜 제공안하느냐 저분들이 불평하는것도 아니지 않은지요?

위에서도 언급햇지만 몇몇 특정한 나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도 그들에게 제공할수 있는 일자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래는 아프간 난민에 대한 이란의 사례인데 참고하시도록
https://www.youtube.com/watch?v=r7D3XtRRqAo&t=276

^^
                    
국뽕입니다 21-08-28 00:06
   
님이 말하시는게 오락가락하니까요.. 제가 말하는건 님의 주장처럼 비난할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옹호하고 이해할필요도 없다는겁니다. 쉽게말해 예멘분들이 불평할수도있고 제주에서 실질적으로 함께 공존하는분들도 불평할수있다는거죠. 왜 예멘분들의 불만에는 관대하시면서 제주에서 몸소 겪고계신분들의 불만에는 이해해야한다는 논지를 가지고 계시냐는겁니다.
전 양쪽의 입장이 모두 이해는가기에 어느한쪽편을 들필요도없고 상관할필요도 당장은 없다는거죠. 예멘분들이 괄시를 받는다거나 제주분들이 그들로인해서 피해를 입고있는게 아니라면요...
헌데 제주분들의 입장을...아니 난민을 반대하는분들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수는 있다는겁니다. 이미 왔으니 어쩔수는 없는거겠지만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안받을수있는 피해를 직간접적으로나마 입으셨을테니까요.

저야 직접겪은건 아니지만 처음 제주에서 난민문제로 사건사고가 몇번일어나서 기사화된건 본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내가족 내친구라면 난민수용을 이해할수있을까요?? 그들에겐 일상일수있겠지만 밤길에 캣콜링 한번이라도 받는다해도 저는 용납못할꺼같습니다만.... 그들의 일사에선 흔한일이니 이해하자고 치부하실껀가요?? 그 대상이 님과 가까운 사이더라두요??

물론 일방적으로 그들을 배척하거나 무시해선 안된다는거엔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가 그들을 수용하고 도움의 손길을 뻗은것을 안다면 그들도 그에상응하는 노력정도는 당연히 요구할수있다는겁니다.
님말대로 일이 힘들어서 관둘수는있습니다. 그렇다고 예멘난민들을 전부 불성실하고 믿을수없다고 단정짓지 말라고 주장하시는것처럼 제주분들을 비롯해서 난민을 반대하는 사람들 또한 무작정 그들을 이해하지못하고 무시한다는식의 이중잣대를 드리우지 말라는겁니다. 그들이 불쌍하다고 그들로인해서 그들만 옹호할께아니라 똑같은 선상에서 기준점을두고 판단하시라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란의사례를 왜 비교하나요? 이란은 여자가 축구경기장도 못가는 나라인데 그걸 우리나라랑 비교하시나요?? 아니면 이란이나 예멘을비롯 중동국가들에서처럼 한국인도 여자면 무시받아도 참아서 그들문화를 존중해야하나요??

님 주장이 맞다고 하시려고 좀 이것저것 가져다붙이지 마시고 본질을 보시라구요.
                         
다잇글힘 21-08-28 00:20
   
어떤 부분이 오락가락 하시는건가요? 정리해드릴까요?

- 원래 예멘에서 화이트칼라였던 사람들. 따라서 힘들일을 처음하는데 적응을 못할수 있다
- 이슬람포비아는 이해할수 있지만 원래부터 게으른 사람이고 경제적인 목적으로 온 해외를 떠도는 사람이라는건 잘못된 팩트다

이슬람포비아와 관련해서도 심지어 같은 이슬람권에서도 난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당연히 국내사람들도 부정적인 시각이 많을수밖에 없어요. 난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이란 사례를 예를든건 난민을 보는 시각은 어디나 비슷하다라는걸 말씀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댁이 하는 소리는 하나마나한 얘기입니다.  누구나 다 예상할수 있고 예상된 부분이기 때문에 익숙한 문화권 사람들도 아닌데다 유럽에서 난민문제로 수많은 언론보도를 통해서 그 혼란상이 국내에 전해졌기 때문에

일단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정도 긍정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애초 니들이 문제다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도 않은 얘기를 가지고 왜 무시하느냐고 하는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지? 오락가락하는건 댁입니다. 정확히는 할말이 없으니 둘러대는 소리지만..

다시 적어드릴께요

- 원래 예멘에서 화이트칼라였던 사람들. 따라서 힘들일을 처음하는데 적응을 못할수 있다
- 이슬람포비아는 이해할수 있지만 원래부터 게으른 사람이고 경제적인 목적으로 온 해외를 떠도는 사람이라는건 잘못된 팩트다

이것이 위에서부터 계속해서 적고 있는 저의 반복된 논리입니다. 이 이외의 난민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댁이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뻔한 얘기는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
                         
국뽕입니다 21-08-28 00:45
   
혹시 이슬람사람들의 기본적으로 종교적인 습성은 아시나요?? 저는 외국인친구들을 한번씩 데리고 일했던경험이 있어서 크게 편견을 갖거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슬람은 얘기가 다릅니다. 일자체가 진행이 안될때가 많거든요. 몆시간에 한번씩 기도드려야하고 기도방을 따로 마련해달라는건 기본입니다. 일하다가도 갑자기 사라져서 찾아보면 기도하러갔다고하고 자신들의 종교이니 당연한거다를 주장하죠. 즉 회사건 동료건 뭐건간에 니들이 피해를 입던말던 이해해라식입니다.
화이트칼라건 뭐건을 따지는게 아니라 고용주나 동료들입장에선 환장할노릇이라는거죠.

이슬람포비아?? 경제적목적으로 온사람들이 아니다?? 난민신청의 성비나 연령대는 혹시 보신적은있나요? 보셨다면 그렇게 쉽게 단정지으실수는 없으실텐데..난민국들중에는 여자나 노인, 어린사람의 비율이 그렇게나 차이날까요?? 님말대로 대부분이 화이트컬러였던 사람들의 비율이 많은것또한 이해가 가나요?? 그나라에는 가난하고 배움이적은분들이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많지 젊은남성에 화이트컬러였던 사람들의 비중이 그리많은게 과연 우연이라고만 치부하시나요??

비슷한예가될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친구들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일하는 비중이 여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유는 돈벌러오는건데 모계사회가 강한나라인지라 가족먹여살릴 돈벌려고 여성들이 일하러 많이오죠. 즉, 태국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일하는건 일자리 구하기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일해서 돈을 벌어야하는 이유가 뚜렷하기때문이죠.
그런데 난민국가들의 젊은남성이 난민의 대부분이다?? 이건 우연이라구요? 게으른거야 사람따라 다른거니까 뭐라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난민중에 젊은 남성이 많은것, 그중에서도 그나라에선 나름 빽좋고 줄있는 화이트컬러가 많다는것... 이게 연관성이 전혀없어보인다구요??

님이 하는말이 전부틀린것은 아니겠지만 제입장에서 볼땐 그냥 깨어있는척 나는 한없이 선량하고 배려하는척..이런거랑 다를바없어보여요. 제발 좀 난민이건 뭐건을 떠나서 그냥 똑같은 사람으로 보라구요. 주변사람들이 동네고양이들 다몰려들어서 밤새 고양이 소리에 잠못들고 차위아래 고양이들 들어가있어서 사고나고 여기저기 피해보는사람들 상관안하고 나는 한없이 착해서 길고양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긴답시고 길거리에 사료놓고 물갖다놓고 하면서 인도주의인척하는 욕먹는 일부 캣맘들같은 말 그만하시구요.
                         
다잇글힘 21-08-28 00:52
   
혹시 이슬람사람들의 기본적으로 종교적인 습성은 아시나요?? 저는 외국인친구들을 한번씩 데리고 일했던경험이 있어서 크게 편견을 갖거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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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의 주제도 아니고 관심도 없습니다.


이슬람포비아?? 경제적목적으로 온사람들이 아니다?? 난민신청의 성비나 연령대는 혹시 보신적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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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iJZq_lxWyg&t=230s

그 밑에 둘러대는 얘기는 언급할 필요도 없는 뜬금없는 얘기들...
                         
국뽕입니다 21-08-28 00:53
   
참고로 이번 아프간 국가기여자분들이 한국에 오신건 두손들어 찬성합니다. 다만 제주의 예멘난민과는 다른 사례라고 보기때문입니다. 이번 아프간분들의 성비나 연령대비율은 뉴스같은거를통해 쉽게 접하셨을테니 예멘난민분들과 비교를 해보세요. 과연 어느쪽이 진짜 어려운환경에서 살기위해 온 사람들인지....

그리고 난민수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무조껀적인 반대라고 생각치마시고 왜 반대를 하는지도 생각하보시구요. 그리고 위에서 적었다시피 전 한국사람이기에 난민분들을 수용함에있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감수해야할께있다고 한다면 다른나라 국민의 아픔보다 우리나라 국민의 아픔을 먼저 돌아보는게 저에게는 상식이고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국뽕입니다 21-08-28 00:57
   
역시나 생각하시는게 본인말만하고 신념이 확실한분이신거같네요ㅎㅎ 님같은분들 종종 봐와서 압니다. 말섞어봐야 자기말만하고 피곤한 스타일인거...
불편한부분은 관심없고 둘러대는 얘기는 언급안하신다구요?ㅎㅎ

생각보다 많이 전형적이시네요...

자알 알겠습니다. 세계평화에 많이 기여하세요!!!
                         
다잇글힘 21-08-28 00:57
   
참고로 이번 아프간 국가기여자분들이 한국에 오신건 두손들어 찬성합니다.
=====
그러시길 바랍니다. 제가 관여할 사안도 아니고 관심주제도 아닙니다.

그리고 난민수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무조껀적인 반대라고 생각치마시고 왜 반대를 하는지도 생각하보시구요.
======
지금까지의 얘기는 난민수용 반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예멘난민들이 어떠한 사람들이냐에 대한 얘기입니다

^^
                    
다잇글힘 21-08-28 01:02
   
국뽕입니다//
역시나 생각하시는게 본인말만하고 신념이 ...
=====
제가 난민반대에 대한 어떠한 의견을 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난민유입에 대해서 찬성하는 나라들은 거의 없습니다.

마치 난민유입을 찬성하는듯 상대를 설정해놓고 왜 난민반대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을 무시하느냐 ""설정""을 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전형적인 둘러대기식 회피

정 궁금하시면 yes/no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yes/no 간명하게 대답해드릴테니

^^
매일광복절 21-08-27 22:12
   
그냥 이건 단순한거 아닌가;;;

어딜 가든 열심히 먹고 살아야지.
님들은 안그럴 거에요?

그런데 열심히 먹고 안살면. 뭐라 한소리 들을수 있는 거죠.

고학력자든 누구든. 어느 상황이든. 생존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한거고.

거기에 애국심이나. 뭐 그게 아니더라도 소속감. 정같은게 플러스 되면 뭔지 아세요?

그 미친듯이 힘든 시기에도 결국 나라 이렇게 만든 어른들이 있는겁니다.
그런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국적이나 소속감 이런거 다 떼놓고.

사람이면 어딜 가든 다 내려 놓고. 열심히 살아야죠....
아니 다 떠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게 뭐 틀린 말임?

중동쪽이. 나사빠진 아들 등짝 후려치는 아버지 타입이 없다는 건 저도 알겠음.;;;;
     
다잇글힘 21-08-27 22:22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그게 사람에 따라 다르고 처지에 따라 다른거죠. 물론 그 사람들의 생각이나 처지와 관계없이 우리가 해줄수 있는 부분은 그정도밖에 없다라는 부분에서 끝나면 될 일인데 이직률이 높다고 배부르다고 하고 실제 경제이민자들이라고 매도하는 것까지는 오버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떠한 부정적인 대상이 있을때 그 대상을 공격하기 위해서 그들의 도덕성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상대적인 약자지만 그렇다고 그들을 옹호하는것까지 싫을때 많이들 사용되는 수법이죠.  그들이 무슬림이기 때문에 우려를 가지는건 상당부분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원래부터 게으르고 이익만 밝히는 놈들이라는 논리를 이 예멘난민들을 바라보는데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매일광복절 21-08-27 22:26
   
알겠습니다.
어떤 것을 우려하시는지.
글 읽어보고 깨달았습니다.

행여나 제 말에 상처 받지 마시길.
고백하자면. 저는 난민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말해 그 시각을 쉽게 고치긴 힘들거 같지만..

그래도 가능한 전체를 하나로 뭉그뜨려 속단하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벌레 21-08-28 02:39
   
처지같은 소리하네. 다 제주도 떠나 불체자여.
순진하게 세살 사시네. 팔자 좋겠수다. 그들은 당신 머리위에서 놀고있어.
곰탕면 21-08-27 22:36
   
슬슬 또 인종혐오 시작됐구나 ㅋㅋㅋ
호센 21-08-27 22:57
   
무슨 의도이야 이거 ㅋ

중동 무슬림들은  이런 종자들이니까

정부의 작전이 거시기했던거다?
     
므흣합니다 21-08-28 00:03
   
다름..
예멘 = 한국과 무관함.
아프간 = 한국의 책임을 다함..  정부가 옳은 일을 했음.
          
호센 21-08-28 02:02
   
아~ 그러니까 이와중에

예멘을 콕 찝어서~ ㅋ  말해준건~

 중동 미라클 작전성공ㅇ[ 있어 ㅋ 중동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뀌니까

실체? 를 알려주려고 친절하게 ㅋ발제글을 올린거군요??

얘들은 원래 이런 애들이다.??
               
므흣합니다 21-08-28 07:16
   
예멘과 아프간일은 서로 다르단 말을 하는 것임.
심지어 에멘이 더 높은단계의 요청임.
 사막잡신  믿는답시고 사람차별하고 죽이고 폭력쓰고 놈을 싫어할 뿐입니다.
특히 개독이나 좃슬람처럼 사람위에  군림하는 종교와 그따위 것들을  믿는걸 비난합니다
                    
호센 21-08-28 15:18
   
예멘 난민도  불성실할수 있고 아프간 난민도 불성실할 수있음..

예멘 인텔리는 더 스마트 할수있고 아프간 난민도 성실할수있음

예멘 난민도 집단성폭행할수 있고 아프간 난민도 좃같은 색흳르 많겠지..

그거 파리나, 독일, 성폭행 사태, 테러사태 보면서 몰랐던 것도 아닌데 ㅋ

지금 이타이밍에 ㅋ 이거 올리는 이유가?  중동은 좃같고 ㅋ

항상 경계하자?
탱크 21-08-27 23:12
   
언어 통하고 문화/종교적 장벽 낮은 인접국들 두고 지구 반대편 한국까지 날아온 것부터 문제
황찍박구리 21-08-27 23:36
   
나라도 힘들어서 못할듯
그래서 할말이없다.
boodong 21-08-27 23:50
   
생활방식이 다른 사람을 대려와서 제일빢센~ 우리나라 사람들도 정말로 하기 싫은~ 심지어 자기 자식에게도 하지말라고 가르치는 바닷일을 가지고 일못한다고 생색을 내는게 자랑인가요???

예전에 하청업체에 발주를 주고, 물건 잘 만들고 있나 관리 감독하러 갔었을때,
작업장에 말레이시아 부부는 일을 하고,  어린애 한명은 그 주위에서 놀고 있고, 사무실 안쪽에는 애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건대인가 가물가물하기는 한데 석사학위 딸려고 공부하고 있더군요.
지하에서 놀고있는게 안스러워 애기는 앞에 멜방으로 채우고 애데리고 밖에 나가서 먹을거 사주고 놀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좋았던 기억이네요.
     
므흣합니다 21-08-28 07:29
   
그건 전세계 모든 나라가 동일합니다.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도  아무나 취업못합니다.
특히 난민인정 전에는 취업금지입니다.
근데 예멘의 경우에는 난민인정전에 취업금지를 풀어준 특이 케이스입니다 . 난민은 예산도 많이 필요하고 우린 북한탈주민 챙기는데 많은 돈을 쓰고 있고 북한에서 대규모 난민발생하면 전부 우리가 책임질 의무가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발생하는 난민에 더 엄격한 점도 있습니다

국내에도 실제 생활은 어렵지만 위기에 놓인사람 구제못하는 경우 많고 사업망하거나 장애로 힘든삶을 살거나 평생을 취약계층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솔직히 21-08-28 00:12
   
난민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인 건
제국주의 국가들이 종족,종교상관없이 멋대로 국경선 그은 탓에 내전이 그치지 않아
발생한 난민을 왜 북한난민 받기도 바쁜 우리가 책임져야하나 라는 생각때문임.
 
한마디로 똥은 니들이 싸놓고 왜 자꾸 같이 치우자고 하냐 이 말이야.

그런 와중에 지들 이슬람문화만 지키려하는 거 개극혐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지 개쌍놈들아.
도나201 21-08-28 00:46
   
일례가 하나있는데.... 확실히 극소수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었다만 알아두시길.

외노자 유입 초기.... 와서 .  공장에서 한쪽 손을 잃었죠.
그래서 직장에서 쫓겨나고......  불체자를 넘어서  완전 거지로 돌아다닌 태국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붕어 양식장 여사장이...... 불쌍해서 데려와서 밥을 주었습니다.

혼자 꾸리던 금붕어 양식장이였죠.

근데...... 밥을 먹고서 불쌍해서 . 일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양식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쳐 주었고  그는 아주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뭐 방법도 없었겠지만, 진짜로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결국 6년만에 돈을 벌어서..  자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 양식업을 시작햇죠.
자국에서 엄청난 갑부가 되어서  지금은 양식관련해서 그사장님이랑 수출관련업무까지 하고 수출까지 진행합니다.

그사장님보다 더부자가 되었죠.

위에 난민으로 인정된것도 아니고,
그냥 난민 신청중인 상황입니다.  그누구도 아직까지 난민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제주도를 벗어난 사람이 꽤됩니다.
더웃긴건  한국에 이미 지인들이 있어서 그연줄로 다 도망간 상황이고
현재 불체자신분입니다.

제주도 있을때만 난민심사상황에서 합법적이지만,
제주도를 벗어난 순간 불법체류자입니다.

이미 법을 어긴상황이죠.

지금 저거 일부러 농땡이 부린겁니다. 지인하고 연락닿게 하거나. 일시적으로 시간 때우기 위해서 말이죠.
우선은 난민신청을 해놓고서..
그시간에 돈벌려고  나가보니... 힘들거든요....  그래서 농땡이 핀겁니다.

파키스탄애들..  이랑 똑같죠.

대부분 지인들이 파키스탄 이란쪽애들하고 많이 연줄이 닿아 있더군요.
그래서 한국행을 선택한 것이고,

이게 진실입니다.

실제로 불체자라도 성실히 하면이 아니라....
한국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본국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부터 연구하고 와야 하는데
그냥 한국가면 돈많이 번다 소리만 듣고온 이들에게..

만족이 될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그쪽에들 맘에 안들면 손놓아버립니다.
그리고 하는둥마는둥 하고,

이건 국민성이죠.... 현재 그나마 열심히하는 국가는 방글라데시입니다.
이쪽은 자국이 막장이거든요.

그런데도 방글라데시족애들은 그래도 똑똑한 애들이 옵니다.
언어도 빨리 습득하는 편이고,

근데 파키스탄애들.... 종교핑계대고 안합니다.
실제로 종교이야기하면 다거짓말하고...
특히 여자쪽은 더심합니다.
     
벌레 21-08-28 02:42
   
더 줄어서 제주도에 남아있는 그들 이젠 거의 없습니다.
부다 21-08-28 02:34
   
왜그리 피곤하게 사는지
암스트롱 21-08-28 04:09
   
저때 저분들 지금은 대부분 고국으로 돌아갔답니다. 그게 근황이죠
저건 옛날 이야기
     
인권변호사 21-08-28 05:52
   
무슨근거로
커드 21-08-28 04:45
   
대사관에서 일하던 사람들인데 쓸만 하겠지.
하나부터 21-08-28 05:23
   
예맨에서 제주도로 온사람들 대부분 예맨으로 돌아갔어요
     
인권변호사 21-08-28 05:52
   
증거 있나요
          
하나부터 21-08-28 16:49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826/108769088/1

수년여간의 시간이 흐른 현재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난민으로 인정된 사람, 인도적 체류자격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지만 상당수가 돌아갔다”고 전했다.
     
다잇글힘 21-08-28 13:59
   
박삿갓 21-08-28 05:52
   
내가 장담한데 2차 한국전쟁 터져서 저기 남미같은곳에 난민으로 피난가서 뱃일하라고 시키면 여기 사람들 예맨 사람보다 더 못할거임 ㅋㅋ
베충제거반 21-08-28 06:00
   
ㅋㅋ 근데 우리나라 사람도 일반인 배타면 거의 도망갈텐데 ㅋㅋ 40프로면 선방한거 같음
영원히같이 21-08-28 08:42
   
일해야 하는건데 돈이 있으니 일 그만두고 그러는 거겠죠
캡틴홍 21-08-28 08:54
   
꼬우면, 돌아가면 되는것임..이슬람은 받지말아야 됨..나중에 수가 많아져서 테러나 사건일으키면, 답이없음...
paradise 21-08-28 12:31
   
댓글 좀 읽어 보니 백인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네요

그냥 이슬람쪽 애들은 안왔으면 좋겠는데 쟤들도 막 오고싶어서 온 게 아닐테고 우리도 받고 싶어서 받은게 아닐테고 참
신홍 21-08-28 15:23
   
우리나라  사람들도 고학력자나 경력자의 경우  외국나가면 경력 단절되는  경우 숱합니다.    국내에서 대학교수하다가  호주가서 우버나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도  있어요.
     
다잇글힘 21-08-28 16:15
   
경력단절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한 일의 고됨의 절대성을 논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이 경력단절될까봐 힘든일을 꺼리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이 언급하는건 경제적인 이유로 해외로 이민을 가서 마땅한 일자리를 얻지 못한 경우구요. 저사람들은 해당국가의 전쟁때문에 안전을 위해 빠져나온 사람들입니다.

애초 저 사람들이 왜 한국으로 오게되었는지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