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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8 04:07
어마어마어마어마한 개막쇼 였네요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1,433  

개막식에만 55조중 한 40조 쏟아부은 기분.


인류의 역사는 소치올림픽 개막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보겠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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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14-02-08 04:10
   
뭐..땅파면 나오는게 돈이니..ㅋㅋ
     
보롱이 14-02-08 04:14
   
헐퀴 너무 맞는 말이네요 ㅋㅋㅋㅋ
오리훈제 14-02-08 04:10
   
그렇게 올림픽의 역사는 오성기 시대와 사성기 시대로 나뉘어지죠...
자그네브 14-02-08 04:13
   
뭔가 러시아의 군사퍼레이드, 헬마치....의 느낌 강력한거 원했는데 말입니다....
최소한 국기계양할때는 군인들 나와서 공산당걸음 할줄 알았더만...
일사분란함 없구 걍 나사 빠졌네요 러시아도..ㅋㅋㅋㅋ
나이테 14-02-08 04:16
   
불과 20년전만 해도 소련 파탄나고 모스코바여대생이 술집에서 100달러에 몸팔던 나라인데
진짜 땅파서 나오는 돈 대단한가 봄.
     
보롱이 14-02-08 04:17
   
20년전에 100달러에 몸 팔았으면 엄청 많이 받는거 아닌가요? ;;;;;;;
          
나이테 14-02-08 04:20
   
엄청많은 돈은 아니죠.  컬러티비 50만원, 비디오 젤 좋은거 100만원 할때였으니깐요.
               
완전조으다 14-02-08 06:08
   
엄청 많이 받았네요 ㅡㅡ

100달러가 현재도 십만원이 넘는 돈인데 20년전이면 가치가 더 클것이고

한국에 빡(?)촌도 5~6마넌 짜리도 많은데요 못사는 나라 치고 비싼편인듯ㅋㅋ
               
aeon 14-02-08 16:31
   
많은 돈이죠.. 지금도 100달러가 그리 우습지 않은데 20년 전이면..
지금 오피 걸 보다도 더 받았다는 걸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나이테 14-02-08 04:18
   
근데 그냥 돈만 많은 중국과 달리 확실히 예술성이 백미였슴
나이테 14-02-08 04:28
   
진짜 그러고 보니 노태우한테 빌려간 돈도 못갚아서 질질끌다 탱크로 갚고
모라토리엄에 쩔쩔매던 나라가 언제 저렇게 컸는지 진짜.
불과 한 5년만에 확 커버린 느낌.
     
완전조으다 14-02-08 06:10
   
중국도 그렇고 러시아도 그렇고 인구 수와 땅 크기가 최고네요 결국 살아나네요 ㅠ_ㅠ
FK리스 14-02-08 09:34
   
러시아에선 개막식이 올림픽을 연다던데 사실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