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일이 생기면 이일로 서로 유리하게 말하고 헐뜯고 저일이 생기면
저일로 서로 헐뜯고... 답답해서 한마디씩 하는건 알겠는데...
적당히들 합시다.
사람이 죽어도 안타까운게 아니라 불리해질까봐 불안하고...
지금 나오는 말들 90%이상이 카더라 아니면 추정이고... 방송에서
나오는 것도 카더라 아니면 추정인게 대부분인데...
그거 가지고 서로 싸우다가 아니다 이러면 것봐라 아니잖아 하면서
또 서로 싸우고...
요기서 아무리 싸워도 저 위쪽에 있는 양쪽은 똑같은 정치인 넘들
이랍니다. 오십보 백보고 ... 양쪽다 어떻게 하면 권력을 쥐고 영화를
누릴까 하는 사람들이죠. 아무도 여기서 말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생
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은 없답니다.
그러니 다른때는 몰라도 희생자가 생길때는 한번쯤 멈추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