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유병언이 살아 있을때의 본인 DNA와 비교를 한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DNA 검사 결과는 100% 라고 확신할 수 있는게 아니죠.
둘째,
시체의 키가 원래 알려 졌던 것 보다 5Cm 크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셋째,
죽은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구원파 및 핵심 인물 그 누구도 유병언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
오랫 동안 도망을 해야 한다면 누군가 뒤를 봐줘야 되는데,
만일 죽어서 연락 불가라면 먼저 뭔가 이야기가 나왔었겟죠.
그 외 에도 많은 부분이 미심쩍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사 결과가 안 나온다면
제대로 믿을 사람은 드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