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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5 16:36
유벙언이라고 믿고 있는분들 몇명이나되세요
 글쓴이 : 용팔이
조회 : 564  

진짜 유병언이아니라면 이나라에 인권은 존재하는지...노숙자분만 안타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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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14-07-25 16:45
   
저는 딸 유섬나 머리카락 샘플 가져와서 대조해보라고 하고싶네요.
맘마밈아 14-07-25 16:49
   
하긴 국정원사태도 마지막까지 발뺌했으니..하필 선거앞두고 나온게 기획같다는 의심도 들고.
용팔이 14-07-25 16:51
   
사진도 정말 끔찍하던데 왜 엄한 망자를..
샌드페이퍼 14-07-25 17:00
   
★ 저는 유병언이라고 믿습니다만?
알탕 14-07-25 17:52
   
이제는 대부분 유병언이라고 믿지않나요?  DNA검사는 신뢰할만하죠.
     
어흥이2 14-07-25 17:59
   
40일 이라는 시간은 시체 바꿔치기 등...스토리를 꾸미기 충분한 시간이죠..
     
무엇일까요 14-07-25 22:06
   
첫째,
유병언이 살아 있을때의 본인 DNA와 비교를 한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DNA 검사 결과는 100% 라고 확신할 수 있는게 아니죠.
둘째,
시체의 키가 원래 알려 졌던 것 보다 5Cm 크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셋째,
죽은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구원파 및 핵심 인물 그 누구도 유병언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
오랫 동안 도망을 해야 한다면 누군가 뒤를 봐줘야 되는데,
만일 죽어서 연락 불가라면 먼저 뭔가 이야기가 나왔었겟죠.

그 외 에도 많은 부분이 미심쩍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사 결과가 안 나온다면
제대로 믿을 사람은 드물 겁니다.
          
소리바론 14-07-26 00:49
   
첫째는 국과수 자체에서 똘똘 뭉쳐 조작이 있지 않는 한 살아있든 죽어있든 DNA가 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불가능. 음모론적으로 유병언의 친족을 대신 세우고, 지문도 조작하지 않는 이상...

둘째는 시체가 부패되면서 가스가 차서 부풀어 오름.

셋째는 독극물, 알콜 여부 또는 뼈가 부서질 정도의 외부타격 등은 검증할 수 있으나 직접 피부에 흔적을 남기는 목을 졸라서 생기는 질식사 등의 사유는 부패정도가 심해서 검증할 수 없다는 것임.
마초맨 14-07-25 20:37
   
전 음모론도 합당하다고 보지만 수사과의 결과도 무시 못해서 걍 양쪽다 이해는 가는 입장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