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겠지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이슈게시판을 지켜봐왔는데
30일 이후 부터 세월호 관련 이슈가 이렇게 잠잠해지기도 하네요.
오로지 세월호의 유가족이나 희생자를 위해 글을 남겼던사람이 있었을까 싶네요.
꾸준히 글을 올리며 지금 이런 이슈가 문제냐고 어떻게 세월호를 잊을 수 있냐는 분들이 많이 조용해지셨네요.
세월호 사건이 많은사람들에게 이용당해진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잊지는 않습니다. 지켜볼 뿐이죠.
몇마디 덧붙이는것 밖에는 할 수 없지만.
관련된 기관의 일선에서 잘 하실것이라 믿습니다.
각종 의혹이든 비리든 잘못된것이든 많은 기관들이 알아서 잘 들 하실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