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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17 17:31
종교는 논리가 필요없죠 ㅋㅋ 종교의 뿌리가 믿음인데요..
 글쓴이 : 위즈
조회 : 783  

그 믿음을 의심하는 사람에겐
종교에관한 모든 말은
'왈왈'
로 들리는거고..(논리적으로 증명불가..)
 
목사가 쓴 책을 읽엇는데..
모든건 믿음으로 통일 ㅋㅋ;;
 
내말이 옳다는걸
납득시켜야될 이유가 필요한 상황서..
그 이유 대신 믿음<-- 모든걸 이걸로 때우더라는...
너무너무편함..
 
믿고 보는 사람은 모든게 진리요..
안믿고 보는 사람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사기술..
ㅇㅇ..
 
기독교를 예로..
'예수' 가 과거가 아닌 현세에 잇엇다면..
모든 교회사람들에게 일침햇다고 장담하죠 ㅋㅋㅋ(독설 크리~)
 
'예수'는 깨달은 사람일뿐인데..
신격화 ㅎㄷㄷ;;
 
뭐..
간단한거 하나만 말하고 갈게요 ㅋ
 
믿거나 말거나지만..(종교인 입장에서 믿으면 충격적이라 안믿어!! 겟지만..)
제 입장에서 알고 잇는 간단한 사실 애기해볼게요...
 
 
'예수' - 태초에 우리는 하나엿다
기독교 번역 - 태초에 하나님이 계셧다 ㅇㅇ
 
신만들기 쉽죠 ㅋ
우리는 원래 하나라는건..
깨달으면 그냥 알게되는건데 ㅇㅇ..
 
하나만 더..
죽으면 '무'로 돌아갑니다 ㅇㅇ
 
그 무에 대해
종교적인 해석을 하면..
 
신으로 돌아가는거죠 ㅇㅇ..
 
우리는 신입니다..(신? 별거없음 -_-;; 재미없는 존재.. 그냥 존재할뿐인.. 시간도 안흐름..)
 
이건 '예수'가 한말이죠 ㅇ,.ㅇ;;(기독교가 멋대로 '예수'의 발언을 입맛대로 왜곡시켯긴 하지만..)
하나님이란 존재가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에요..
 
죽으면 본연의 재미없는 존재인
그냥 존재할뿐인 신('무'로)으로 돌아가는거에요 ㅇㅇ..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은..
재밋게 살기 위해서죠 ㅇㅇ
감정을 느끼기위해..
 
죽어서 신이되면(무가되면) 시간이란개념도 없어요 ㅇㅇ
시간도 안흐르고 그냥 존재할뿐임
ㅇㅇ..
 
살아 잇는동안 최대한 재밋게 즐기다 가세요 여러분.. ㅠ.ㅠ
 
저도 어릴때 잠깐 교회를 다닌적이 잇엇고..
지금의 저와 같은 사람들이 잇다는걸 알게 됫엇는데..
 
기독교에선 현세를 즐겁게 살고 지옥 가자는 무리들이라 일축하더군요 ㅋㅋ;;
어릴때는 저도 그 사람들처럼 될줄은 몰랏는데..(진실을 알고나니 그냥 ㅋㅋ;임..)
 
진실을 알게되니 ㅇㅇ 아.. 기독교에선 신자들에게서 수월하게 돈을 거두려면..
그렇게 말할수밖에 없겟구나 싶더군요..
 
사기꾼이 좋아하는 직업중 하나가 목사아닌가요..? ㅋ
믿음을 강조하면 속이기 너무쉬워서..
 
믿거나 말거나지만
제가 아는한 이것이 진실입니다 ㅇㅇ..
 
위에서 말한 신이란 애기는 그냥 무시해도좋아요..
종교식으로 신이란 거지..(종교서 신이란 단어에 권위를 너무 실어둬서 글치;; 진짜 별거없음..)
 
신이란게 진짜 별거없어여..
ㅇㅇ.. 그냥 시간도 존재하지않는 '무'로서 존재할뿐임..
깨달음..?
 
이것도 별거없어요 ㅇㅇ
깨닫기는 힘든데 방법은 간단..(이건 개인차..)
게속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는거죠..(이건 각자 고유의 수행법이 잇겟죠.. 효율도 다르겟고..)
 
(지금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잇다는 부정성을 이겨내야됨.. 부정성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겨내기 힘듬..)
가장 기초적인 깨달음을 얻으면 ㅇㅇ
 
선풍기도 나로 보이고 주전자도 나로 보이고 컵도 나로보이고..
산도 나로 보이고.. 물도 나로 보이고
다른사람도 나로 보이고..
 
'예수'가 언급한 태초에 우린 하나엿다는게 뭔말인지 알수잇게 되는 ㅇ.ㅇ;;
(게속 그 상태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짧은 경험..)
 
기독 입장에서 전 손님 뺏어가는 사탄의 유혹이려나..
ㄷㄷ;;
 
ㄱㅇ,.ㅇㄴ
ㄴㅇ,.ㅇㄱ
ㄱㅇ,.ㅇㄴ
ㄴㅇ,.ㅇㄱ
 
다시 말하지만..
믿고 안믿고는 개인의 자유..
 
ㅇㅅㅇ;;
 
게속 눈팅하며 지켜보다..
답답해서 제가 아는 작은(?) 진실을 끄적여본 @@;
 
약간씩 내용 교정도 하며 적어야되는데..
귀차니즘이 몰려와서 여기까지..
@@;
총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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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권능 14-08-17 18:23
   
왜 천국이 재미없는곳이라 말하시는지요?
갔다오셨나봅니다
한데  천국에 갔다오신분들이 증언하기를  상상할수없는
것들로 채워져있다하는군요
책들과 유툽에서 간증하는걸 찿아보시길 권합니다
님의 생각으로 얄팍한깨달음으로 남을 현혹하지마시길
권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결국은 어디로 갈까요?
잘생각해보시길
     
나이thㅡ 14-08-17 18:57
   
님이 좋아 하는 유툽에 천국의 영상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들이 하는 말을 전부 받아 들일 인간일세 ㅋㅋㅋㅋㅋ
     
후훗훗 14-08-17 19:01
   
만약 돈주고 천당간다면 저는 안 갑니다 믿음을 돈으로 평가하는 사람들 절때 좋은곳 못 갑니다.
그리고 개신교신자들이 가는곳이 천국이라면 전 지옥을 택하겠습니다 오히려 지옥이 천당일것 같네요
     
위즈 14-08-17 19:03
   
^^;
믿음이 굳건하시네요..

죽으면 가는곳은 천국&지옥 이 아니라..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태초에 하나로요..
재밋다 재미없다는 개념도 없어요 ㅇㅇ

뭐 굳이 따지자면
누굴 인도하려고 쓴 글도 아니고..
진실을 쓰는게

종교에 대한(안타깝지만..) 믿음이 신실한 분에겐
현혹하는 말로 보일수도 잇겟군요..(예상햇던 부분..)

애초 말로서 증명할 방법도 없기에
믿거나 말거나 라는 말을 덧붙엿습니다^^;

증명할수 잇는 방법은 직접적인 체험뿐이죠..

그건 종교를 믿는 분들 공통사항 아닌지요..?
사후 죽어서 가는

천국 지옥을
막연한 '믿음' 외의 무엇으로 증명가능한가요..?

언급한 천국에 갓다오신분들의 증언도..
결국 아무증거없이 믿는것뿐이자나요..?

^^; 왜 그분들 말은 믿으면서 재 말은 안믿는지 아시나요..?

결국 인간은 자기가 믿고싶은걸 믿거든요..

안믿어도됩니다 ㅇㅇ..
제말 안믿어도 전 아무런 타격없습니다 ㅎㅎ

다만 님에게 그런말을 햇던 목사(혹은 다른종교인)는
안믿으면 타격이 크겟죠..(수입을 주는 신도가 줄어드니..)

제 말은 아주 쉽게 안믿으면서..

그분들이 한 터무니없는 애기를
순진하게 믿으시는건..

살인자가 경찰복을 입고..
살인대상을 유인하면 쉽게 꾀어낼수 잇듯이..

겉만 보고 판단하는
직업에 대한 신뢰는 경계해야됩니다..

살인자나 사기꾼이..
나 살인자요 사기꾼이요..
하고 티를 내고 다니진않죠..

목사라는 직업복을 벗고..
평범한 복장으로 그런말을 햇다면
님이 과연 그런말을 믿엇을까요..?

터무니없는 애기에 대해 한번이라도 의심해보셧나요..?
한번이라도 의심해보셧다면..

목사들이
설교하는 애기에 헛점이 엄청 많다는건..
쉽게 눈에 들어올텐데요..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이고 비판적인분들
눈에는 쉽게 들어오는 헛점이죠 ㅇㅇ

그 헛점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가
믿음 입니다..

목사라는 직업복을 벗기고
믿음이라는 두 글자가 사라지면..
어린아이도 속지않을 터무니없는 애기들이죠..
ㅇㅅㅇ;;

무슨 영화찍나..?

하고 코웃음치며 들으실지도..

사기꾼이 작정하고 목사가 되려고 공부하면..
목사가 될수 없을것 같나요..?

ㅇㅇ 사람들을 속이는데 희열을 느끼며..
점점 되도않는 터무니없는 애기를 해도..

목사니까 다 믿더라 ㅋㅋㅋㅋ
거리며 웃으며 친한 목사들끼리
잡담 나누는 광경은 상상도 못하죠..?
ㅇㅅㅇ;;

그게 현실입니다..
목사가 무슨 '예수'라도 되는줄 아십니까..?
ㅡ,.ㅡ;;

왜 평상시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 입에서 나올 애기라면..
전혀 안믿을
터무니없는 애기를 목사입에서 나오면 쉽게 믿는건지..
쩝..
다다다다다 14-08-17 18:27
   
불교의 업의 관점과 기독교의 천국지옥을 짬뽕시켜 생각해 본다면, 신이 하나라는 전제하에

천국과 지옥은 어쩌면 현실에서 이미 존재하는 걸지도.

누군가에게는 천국이 누군가에게는 지옥이 되는 세상.

현세에선 모르지만 다음생에 지옥이 되는 길을 사람들이 현세에서

택하기 쉬운 걸지도.
     
위즈 14-08-17 19:24
   
석가모니
예수
두사람다 깨달음을 얻은 인물이죠 ㅎㅎ

두인물이 종교를 세운 적도 없을뿐더러..

불교 기독교 외의 다른 종교도..
뿌리는 같습니다..

'석가모니'나 '예수'가 햇던 말들도
찾아보면 다 같은 의미들이죠..

살아서 깨닫는건 천국에 가는것과 같다
살아서 깨닫는건 극락에 드는것과 같다..

예수 석가모니 두사람다 수행자이며..
조상의 죄에 대해선..

'예수'는 원죄...
'석가모니'는 업 이라는 표현을 썻던가요..?
ㅎㅎ

뭐 두분이서 쓰는 언어가 다를뿐..
사람들에게 하고자 하는 애기는 같죠..
'깨달아라'

원죄&업 을 닦아야 되는 이유는..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기위해서죠..

시크릿이란 책은 들어보셧겟죠..?

본인이 살아오면서 쌓은 업과..
조상들이 살아오면서 쌓은 업이 적고 깨끗한 사람들이..
시크릿도 잘 이루어지죠.. ㅇㅅㅇ..

물론 제말은 믿든 안믿든 사는데 아무지장없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만 살아주세요/ㅅ/;;

수행이란것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과거의 업을 씻는 행위인거죠 ㅎㅎ;
목운 14-08-17 20:18
   
전 강원도 원주 거주합니다. 제가 겪은 것에 대해 적어볼께요.
작년 늦가을이었습니다. 와이프랑 평일에 원주시 신림면 쪽의 초가집 풍경의 한식식당에 갔었습니다. 15평 남짓의 마당뜰이 보이는 아담한 초가집 풍의 벽난로가 있는 식당입니다.
평일 점심때였는데 식사하는 팀은 우리부부까지 3팀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그중의 한 남성들로만 구성된 8~9명 정도의 무리가 벽난로쪽에서 식사후 국화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더군요. 우리부부는 그 들과 인접되게 자리를 잡고 메뉴를 시키고 있었어요. 그 남성들 대화가 들리더군요 목소리는 좀 큰편이었고, 대화 내용을 들으니 목사들이라는 것은 자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경북 영주시 에서 신앙을 하는 목사들이었습니다. 영주시와 원주시는 100km 정도로 고속도로 타면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대화내용 중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에 화가 좀 나더군요. 몇몇 목사는 서로 신도수가 많느니 적으니 서로 자랑을 하더군요.김목사는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었다 등등. 교회건물 신축하는게 돈이 얼마정도 들었고, 교회 장로들과 돈문제로 한판했다느니, 이쁜 여성신도와 썸 타는((?) 이야기도 있었고, 신도수를 마치 자기 재산인양 떠들어 대는게 참 우습지도 않더군요.
신도수가 보통 교회 별로 200 ~ 300명 많게는 1천명정도 되는 규모의 목사들이었습니다. 지방소도시라 그런지 신도수가 적은편인지 잘모르겠네요.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그 목사들은 교회와 신도를 기업정도로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부만의 이야기인건지....지금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