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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2 18:20
개독 vs 레이디가가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985  

개독들이 그러더군요

레이디가가 공연을 하면

동성애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요



서태지가 트롯트 하는 소리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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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돌 14-11-12 18:21
   
진짜 개독답게 멍멍이짓 많이 하는것같음ㅋㅋ

먼 이상한 되도않는 논리일까
     
용비어천가 14-11-12 18:22
   
개독 수준의 병자들이

지금 보이네요....~^^
          
대당 14-11-12 19:04
   
참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병자 취급이네 ㅉㅉ
아동 성애자 처럼 후천적으로 학습에 의해
동성애적 성적취향을 가질수 있다는 주장이 병자입니까?
실제로 군대에 남자끼리 있다가 학습에 의한 동성애자가 늘어났다는
이야기도 있구만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미친놈 취급?
누가 미친건지?
               
용비어천가 14-11-12 19:07
   
병자님.......

군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 강간하는게 동성애라는 말인가요?


정신차리세요....그건 범죄입니다


ㅉㅉㅉㅉ

개독 목사 수준이네요
                    
대당 14-11-12 19:20
   
뭔 개소리세요?
우리나라 군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군대에서 강간한 이야한 적도 없는데
무슨 억지 논리세요

동성애자가 늘어난 이유중 전쟁중애
남자끼리 있다가 동성애자가 늘어났다는 이야기 있다는 말이에요
저능아님아
                         
용비어천가 14-11-12 19:23
   
저능아님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 겠죠

동성애자가 전쟁중에서 늘어 났다니?


무슨 개논리죠?


이건 개독목사보다 더 정신 나간 존재네요
                         
대당 14-11-12 20:27
   
용비어천가
정말 저능아 맞으신듯?
내용의 본질은 동성애가 후천적 학습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논쟁이지
그 일부의 예로 군대에서 남자끼리 있다가 환경에 의해 동성애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고 그건 후천적으로 학습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수도 있다는
한 예를 가지고 뭘 강간을 당하니 우짜니 병맛같은 소리만 해대는지?ㅉㅉ

내 자료를 찾다 군대 이야긴 못찾았지만
이 내용은 동성애가 후천적으로 영향을 받을수있다는 내용이고
학술적 내용은 아니지만 일단 조사된 내용에 의해
동성애가 선천적이라고만 할수없다는 내용임
그리고 님같이 뒷담화에 비아냥이 제대로된 논쟁임?
개념 참 ....저능아 소리 들을만 하다고 생각지않으신지?

동성애가 유전 또는 선천적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 중에 하나가 일란성 쌍둥이의 낮은 동성애 일치율이다.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만약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면, 일란성 쌍둥이는 높은 동성애 일치율을 가져야 한다. 쌍생아의 동성애 일치율에 대한 첫 연구는 1952년에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는 일란성 쌍생아의 동성애 일치율은 100%이었고 이란성 쌍생아의 동성애 일치율은 대략 15%였다. 하지만 이 결과는 교도소와 정신병원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신뢰성이 떨어진다.

 1991년의 조사 결과는 일란성 쌍둥이 56쌍의 동성애 일치율은 52%였고, 이란성 쌍둥이 54쌍의 동성애 일치율은 22%였으며, 입양된 형제 57쌍의 동성애 일치율은 11%였다. 하지만, 이 연구결과도 친동성애 성향의 언론매체를 통하여 조사대상을 모집하였기에 신뢰성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동성애 일치율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많은 동성애자인 쌍둥이들이 응모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지원자 오류(volunteer error)라고 부른다. 최근의 조사결과를 보면 실제로 많은 동성애자인 쌍둥이가 응모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초기의 조사는 왜곡된 결과를 주었고 일반인들에게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었다.

최근 들어서는 국가에 보관된 가족관계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쌍둥이 기록을 사용하여서 연구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유럽에는 약 60만 명의 쌍둥이 기록이 있으며, 호주에는 약 25,000 명의 쌍둥이 기록이 있다. 2000년에 베일리 등이 호주 국가가 가지고 있는 기록을 토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얻은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적지향은 킨제이 스케일(Kinsey scale)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즉, 0은 배타적인 이성애자를, 1은 동성애 느낌(feeling)을 조금 가진 이성애자를, 2는 상당한 동성애 느낌을 가진 이성애자를, 3은 동성애와 이성애 느낌을 동등하게 가진 자를, 4는 상당한 이성애 느낌을 가진 동성애자를, 5는 조금 이성애 느낌을 가진 동성애자를, 6은 배타적인 동성애자를 뜻한다.

킨제이 스케일이 2 이상일 때에 동성애자로 간주하면, 남성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11.1%이고, 여성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13.6%에 불과하다. 일란성 쌍둥이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같은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태아기를 보냈기에, 동성애가 유전자와 태아기의 성호르몬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면 일란성 쌍둥이는 높은 동성애 일치율을 보여야 한다. 그러기에 일란성 쌍둥이의 낮은 동성애 일치율은 동성애가 유전자와 태아기의 성호르몬에 의해서 결정해지지 않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다시 말하면, 유전적, 선천적 요인들이 동성애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동성애자가 되도록 만드는 강제성을 갖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일리 등은 논문에서 같은 성(性)을 가진 쌍둥이에 대해서 쌍생아 두 명 모두가 동성애자일 때에 가중치 2를 곱하는 Probandwise concordance를 사용하였다. 위의 결과를 Probandwise concordance로 나타내면 남성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20%이고, 여성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24%이다. 남성 일란성 쌍생아의 Probandwise concordance가 20%이라는 결과를 보고, 실제로는 9쌍 중의 1쌍이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10쌍 중의 2쌍이 일치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일란성 쌍생아의 낮은 동성애 일치율을 나타내는 2000년의 조사결과에 의해서 1991년의 조사결과는 지원자 오류에 의해서 과장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문헌에 1991년의 조사결과가 동성애가 유전이며 선천적인 것을 나타내는 증거로서 많이 인용되고 있다. 반면에 1991년의 조사결과가 과장되었음을 나타내는 2000년의 조사결과는 거의 언급되지 않으며, 언급되더라도 자세한 설명이 없이 킨제이 스케일이 1 이상이면 동성애자로 간주하는 경우의 Probandwise concordance인 남성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 37.5%만을 소개함으로써 일반인들로 하여금 오해하게 만든다. 킨제이 스케일 1은 동성애 느낌을 조금 가지는 경우인데, 느낌이란 주관적인 감정이어서 모호성을 갖고 자신의 공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킨제이 스케일이 2 이상일 때에 동성애자로 간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위에서 언급한 일치율조차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인 효과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자궁 내에서 동일한 생물학적인 영향을 받았을 뿐 아니라, 같은 부모와 환경 하에서 자라났기에 동일한 후천적 영향을 받았으며, 서로에게 긴밀한 영향을 주고 자랐기에 한 사람이 먼저 동성애자가 된 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서, 혹은 흉내를 내어서 다른 사람도 동성애자가 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동일한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영향을 받은 남성 일란성 쌍둥이의 일치율이 11.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는, 우리가 이제까지 고려하였던,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여 고려하지 못한 유전적인, 선천적인, 후천적인 영향을 모두 합치더라도 실제로 동성애자가 되게 만드는데 아주 적은 효과를 준다는 놀라운 사실을 말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69
                         
용비어천가 14-11-12 20:31
   
“게이는 선천적…DNA부터 다르다” 美연구팀 주장

게이 등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후천적인 환경 요인이 아니라 DNA에 따른 천성적인 결과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은 일명 ‘게이 유전자’라 부르는 DNA가 있으며, 이 DNA가 동성애자 여부를 좌지우지 한다고 주장했다. 즉, 동성애는 선택이 아닌 ‘필연’이라는 것.

연구팀은 지난 몇 년 간 게이 페스티발에 참석한 게이 커플 400쌍의 DNA 샘플을 분석한 결과, 동성애와 관련한 공통적인 DNA 2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DNA들이 기존 연구에서 자세히 다뤄진 바가 없는 만큼, 개인의 성 정체성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과학진흥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의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1993년 ‘게이 유전자’가 최초로 거론된 연구를 뒷받침 하고 있다.

당시 ‘게이 유전자’의 최초 발견은 학계 뿐 아니라 사회적인 논란이 되었는데, 유전자와 동성애와의 관계를 명료하게 밝히지는 못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교의 마이클 베일리 박사는 “성적 성향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는 유전자들이 동성애자가 되는 것에 관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14601019
                         
용비어천가 14-11-12 20:40
   
동성애는 유전적인가 아닌가

동성애가 유전적으로 결정돼 있을 것이라는 연구는 199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흔히 어떤 특질이 선천적 본성이냐, 후천적 환경의 영향이냐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쌍둥이 연구가 제격이다. 일란성 쌍둥이가 따로 자랐어도 공통점을 갖는다면 이는 유전적인 것으로, 차이점이 나타난다면 양육의 결과로 볼 수 있다.

1991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정신과 전문의인 마이클 베일리는 쌍둥이 형제 또는 입양된 형제를 갖는 161명의 게이(남자동성애자)를 조사한 결과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 명이 게이이면 나머지 쌍둥이 형제가 게이일 확률이 52%나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란성 쌍둥이는 이 확률이 22%, 게이의 입양된 형제의 경우는 11%에 불과했다.

비슷한 시기 소크연구소 시몽 르베이 박사는 뇌 시상하부의 신경세포다발 크기가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이상 큰데, 게이는 그 크기가 여자만큼 작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베일리는 모종의 동성애 유전자가 태아의 뇌가 발달하는 시기에 남성화를 가로막아 유전적으로는 남성(XY염색체를 갖고 있지만)이지만 스스로의 성 정체성을 여성으로 여기는 게이를 낳는다는 가설을 세웠다. 보통 남성은 태아 적에 Y염색체에 있는 SRY유전자가 뇌의 남성화를 진행시켜 남자다운 외모와 행동이 발달한다.

형이 많을수록 게이가 될 확률이 높다는 또 다른 연구결과(레이 블랜차드)는 어머니와 태아 사이의 면역반응을 의심한다. 아들을 임신할 때마다 어머니의 반응이 강해지면서 늦게 낳은 아들이 게이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1993년 게이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딘 해머(미 국립암연구소)의 발표는 결정적이었다. 게이 76명의 가계를 조사한 결과 13.5%가 게이였는데 모계쪽 친척 즉 외사촌이나 이종사촌 중 유난히 게이가 많았다.

동성애 유전자가 모계로 유전된다는 사실에 착안한 연구팀이 40쌍의 동성애자 형제가 X염색체에서 어느 부위를 공유하는지 분석한 결과 염색체 말단의 q28 부위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물론 이 부위에 들어있는 유전자는 수백 개에 달하지만 게이 유전자를 찾아내는 것은 시간문제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런 결과가 다른 연구팀에 의해 재확인되지 않고, 해머 팀이 임의로 데이터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게이 유전자는 안개에 가려졌다. 해머는 2005년 일리노이대 브라이언 무스댄스키 교수와 함께 비슷한 방법으로 게이 형제 456명을 조사해 X염색체만이 아니라 7,8,10번 염색체의 공유부위를 찾아냈다.

■ '다윈의 역설'을 해결하라

결론적으로 동성애자를 유발하는 구체적인 유전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물학적인 원인이 관여한다는 것이 대다수 생물학자의 견해다. 고대부터 어느 사회에나 동성애는 존재해왔다. 돌발적으로 생겼다 사라진 돌연변이라고 보기엔 역사가 유구하다. 전체 인구 중 동성애자의 비율은 조사에 따라 2~10%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종의 번식에 치명적인 동성애 유전자가 어떻게 도태되지 않는 것일까. 이 의문에 대한 한 가지 설명이 최근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안드레아 캄페리오 치아니 교수로부터 나왔다. 동성애 유전자가 남자에게는 게이 성향을 낳지만, 여자에게는 왕성한 출산력을 갖도록 함으로써 ?活?풀에서 제거되지 않고 존속해왔다는 것이다.

2004년 치아니는 98명의 동성애 남자와 100명의 이성애 남자의 친척 총 4,600명을 조사한 결과 게이의 모계쪽 여자 친척이 아이를 훨씬 많이 낳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게이의 부계쪽 여자나 이성애자의 여자 친척(모계와 부계를 통틀어)은 그만큼 다산성을 보이지 않았다. 출산율을 높이는 동성애 유전자는 X염색체를 통해 전달된다는 결론이다.

동성애 유전자가 모계로 유전되고 남자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게이가 될 확률이 높다는 기존의 연구와 더할 나위 없이 앞뒤가 맞는 설명이다. 치아니는 2008년 동성애 유전자가 남녀에게 각각 대립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존속한다는 수학적 분석모델도 발표했다. xx과도 같은 동성애 유전자의 '다윈의 역설'이 설명되는 셈이다.

진화심리학자인 전중환 경희대 교수는 거꾸로 "동성애 혐오가 더 흥미로운 현상"이라고 말한다. 이성애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어떤 멋진 남자가 게이라면 경쟁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이어서 반가워해야 마땅한데도 통상 극도의 혐오를 보이는 것은 진화론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 해로운 유전자가 존속하는 이유

동성애처럼 생존과 번식에 치명적이거나 순기능이 없어 보이는 생물학적 형질은, 다윈이 < 종의 기원 > 을 펴낸 직후부터 자연선택론을 반박하는 근거로 꼽혔다. 1만년 전 멸종한 사슴의 일종인 아일랜드엘크의 뿔이 대표적 사례다.

아일랜드엘크의 뿔은 점점 커져 길이가 최대 3.6m에 달했는데, 거대한 뿔이 나뭇가지에 걸리거나 고개를 짓눌러 결국 멸종했다고 여겨졌다. 반(反)다윈주의자에게는 '진화가 환경 적응의 결과'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사례였고, 오히려 '진화는 정해진 방향대로 나아간다'는 정향진화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생물학의 발전과 함께 적응과 선택의 과정이 일방적이거나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일랜드엘크의 경우 뿔과 함께 몸집도 커졌기 때문에 뿔이 주는 부담을 상쇄하고도 남았다는 것.

또한 최근 동물행동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사슴 뿔은 실제 수컷 경쟁자와 싸우는 무기라기보다 부상 위험이 없는 의례적 싸움(ritualized combat)에 쓰이는 과시물로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거대한 뿔은 암컷을 차지하기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적응의 산물'이다.

치명적 유전자의 긍정적 기능이 밝혀진 연구사례도 많다. 적혈구가 낫처럼 길쭉하게 생긴 낫모양적혈구 유전자는 빈혈과 혈전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이 유전자를 쌍이 아닌 하나만 갖고 있는 보유자는 빈혈도 없을 뿐 아니라 말라리아에 강하다. 말라리아가 많은 환경에서는(실제로 이 유전자는 흑인에게 많다) 이 유전자가 생존율을 높이고, 그래서 치명적 유전자가 사라지지 않고 이어진다.

유전자 수준에 초점을 맞춰보면 순기능, 역기능이란 교묘한 유전자의 생존전략이다. 극단적으로 말해 개체가 건강하든 말든 자손을 낳을 때까지만 살아남으면 되고, 개별 유전자들은 2세가 될 정자와 난자의 수정에 껴들기만 하면 된다. 낫모양적혈구 유전자 같은 해로운 유전자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말라리아에 저항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생물학에 담긴 정치적 함의

원인 유전자를 밝히는 생물학 연구는 정치적 함의를 갖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논란이 된다. 질병이나 약효의 차이를 일으키는 유전자라면 모르지만, 한때 윤리적 잣대로 평가했던 동성애의 원인 유전자는 다분히 정치적으로 해석된다.

하물며 남녀의 능력과 행동의 차이, 폭력성이나 범죄성향과 같은 반사회적 성향, 지능이나 학습능력의 차이에도 유전적 근거가 있다면 어떨 것인가?

가령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에게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채근하는 대신 운 나쁜 유전자 조합을 원망해야 옳은 것일까? 자칫 유전자 결정론으로 흐를 수 있는 사회생물학을 두고 생물학계 안팎의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인간의 많은 특징들이 유전적으로 설명되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유전자의 지배를 얼마나 받는지를 놓고 논쟁하는 인간의 모습은 더욱 놀랍다.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찾아나가는 인간의 행동은 분명 유전자가 예상했던 것은 아닐 것이다.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090318031704821
                    
용비어천가 14-11-12 20:37
   
명확하지도 않는 걸로 우기는건 개독스럽네요


그리고 동성애가 후천적이 아니라고 우기는건



개독이 앞장서고 있죠


개독스러운 짓을 하는데 개독이 아니라는건 무슨 개그인가요?
               
용비어천가 14-11-12 19:09
   
군대에서 선임병에게 강간 당하면

동성애자가 된다는 논리인가요?


경험담인가요?
                    
대당 14-11-12 19:22
   
ㅋㅋ 결국 논쟁이 아니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끗해야 비아냥이 다구만ㅉㅉ
정신 좀 챙기고 사세요
이딴식으로 뒷담화나 쳐갈겨대면서
무슨 논쟁을 하겠다고 미친
                         
용비어천가 14-11-12 19:24
   
근거도 없이 망상으로 헛소리 하시면 욕먹어요.

제대로된 토론을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어디서 ......


정신 차리세요.....


어디가서 이러고 다니시면 욕먹어요
               
용비어천가 14-11-12 19:15
   
레이디 가가 공연을 보면 동성애자가 된다는 개독들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ㅉㅉㅉ
                    
대당 14-11-12 19:25
   
그건 님이 논리로 논할려 하기보다
무슨 논리든 일부 일치되는 부분이 있음
아무거나 끌어와 다 일반화 시키는
뇌내 망상속 만들어낸 님 논리구요
                         
용비어천가 14-11-12 19:28
   
개독같은 소리를 하는데

왜 욕을 먹기 싫은가 보죠?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겠죠


열폭 하지 마시고요.....


개독처럼 굴지 말고요
나이thㅡ 14-11-12 18:22
   
개독이 하는 소리는 개짓는 소리보다 못한 소리입니다.
엄빠주의 14-11-12 18:25
   
개독들 존재 자체가 사회 악
gaevew 14-11-12 19:21
   
믿거나 말거나..
http://me2.do/FdhzYAfx
대당 14-11-12 20:42
   
동성애는 선천적? 두뇌에 의한 반론

성적지향은 정신적인 성향이기에 아마도 두뇌에 의해서 그것이 정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론으로부터, 동성애자의 두뇌는 일반인과는 다른 특징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특징을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어서 동성애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한다. 예전의 과학은 태아의 8주-24주 사이에 남성호르몬의 증대가 일어나기에 이때에 두뇌에도 영향을 줄 것이며, 그 시기에 남성호르몬이 적게 나오면 결과적으로 동성애자가 될 것으로 추측을 하였다. 또한 남자 아이의 두뇌가 여자 아이의 두뇌와 다르며, 동성애자의 두뇌는 반대 성의 두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성인의 두뇌 구조를 조사하였다. 이러한 조사의 밑바닥에는 두뇌 구조가 임신 기간에 정하여져서 일생 동안 변하지 않고, 성적지향도 두뇌에 의해 정해지고 일생 변하지 않으며, 두뇌의 미세 구조에서 동성애자와 일반인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의 과학은 두뇌 구조가 임신 기간에 결정이 되어서 일생 동안 변하지 않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최근 연구에서 임신 24주 이후에도 성호르몬의 증대가 있으며, 태어났을 때에 남자와 여자의 두뇌가 구조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고, 태어난 이후에도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두뇌의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성인이 된 이후에도 두뇌의 미세 구조가 경험, 습관, 훈련 등을 통하여 변할 수 있으며 두뇌 촬영을 통하여 확인이 되었다. 따라서 태어날 때에 특별한 두뇌를 가져서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었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만약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두뇌 사이에 차이점이 발견되었다면, 그 차이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반복적인 경험과 사고방식의 결과라고 현대 신경학자들은 해석한다. 왜냐하면 두뇌의 구조가 매우 쉽게 바꾸어지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신생아일 때에 남자가 여자의 두뇌보다 5% 정도 더 무거운 것 외에는 남자와 여자의 두뇌는 거의 같으며 행동 양식도 거의 같다. 하지만 2-4세 정도가 되면, 남자와 여자의 행동 양식이 달라지고 두뇌의 구조에도 차이가 나타난다. 하지만, 대부분의 행동 차이는 다른 사회화(socialization)의 결과로 본다. 두뇌 학자 Byne는 ‘성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는 인식 또는 행동에 관련된 두뇌 기능이 학습 또는 경험과 무관하게 이루어졌다는 증거는 없다.’라고 말했다. 신생아는 어른의 두뇌 크기에 비하여 1/4 정도이며, 3세까지 대부분의 두뇌 신경망이 자극과 훈련에 의해서 형성이 된다. 1세일 때에 어른 두뇌 크기의 70% 정도가 되며, 가장 빠를 때는 1초 에 2백만 개의 새로운 신경망이 연결된다. 위의 사실로부터 두뇌의 형태와 구조가 태어날 때에 확정되는 것이 아니고, 태어난 이후에 이루어지는 학습, 경험, 훈련, 행동 등에 의해서 더욱 개발되고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DNA에 3×10^9 개의 유전기호가 있지만 두뇌 신경망에는 2×10^14 개의 연결이 존재하기에, DNA의 유전기호로서 두뇌 신경망을 확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남성호르몬은 일생동안 네 번 증가하는데, 첫 번째는 수정 후 8-24주 중에 일어나고, 두 번째는 임신 기간의 마지막 9주 동안이며, 세 번째는 출산 후 첫 6개월간이며, 마지막은 사춘기 때이다. 뒤의 세 번이 첫 번째보다 훨씬 오랫동안 증가하기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추측한다. 성에 따른 두뇌의 차이가 해부학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는 사춘기이며, 오랫동안 호르몬이 증가하기에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신경학자들은 이해한다. 따라서 성정체성이 태어나기 전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후에 겪는 경험과 훈련에 의해서 두뇌와 행동에서 성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성에 따른 두뇌 차이에 대한 많은 논문들이 있지만, 가장 믿을만한 결과는 남자의 두뇌가 여자보다 크다는 것이다. 예전의 과학자들은 성기능과 관련이 있는 시상하부(hypothalamus)를 조사하였으며, 네 연구 중에서 세 연구가 시상하부의 INAH-3 영역이 여성보다 남성이 크다는 결과를 밝혔다. 동성애자인 LeVay는 1991년에 학술지 Science에 시상하부의 INAH-3 영역이 남성 동성애자가 남성 이성애자보다 작다는, 즉 여성과 비슷하다는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흥미를 일으키고 논란을 일으켰다. 그렇지만, 그는 ‘그러한 차이가 성적지향의 원인인지 혹은 결과인지는 모른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2000년에 Byne 등은 같은 영역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조사를 하였으며, 연구자들이 관찰할 때에 그 관찰대상이 남자, 여자, 동성애자, 이성애자의 것인지를 모르게 하였다.  그 결과, INAH-3 영역의 크기에 대해서 남녀의 차이는 있었지만,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이성애자 사이의 차이는 없었다.

1992년에 Allen 등은 양쪽 뇌를 연결하는 전교련(Anterior Commissure)이 여성이 남성보다 크고, 남성 동성애자가 남성 이성애자보다 크다고 발표하였지만, 2002년에 행하여진 Lasco 등의 연구에서는 아무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또한 양쪽 뇌를 연결하는 뇌량(corpus callosum)이 여성이 남성보다 크고, 남성 동성애자가 여성과 비슷하다고 발표했지만, 그 뒤로 행하여졌던 22번의 연구에서는 남녀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어떨 때는 부정적인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잘못 해석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두뇌차이를 조사한 연구결과들은 서로 상충하며, 선택된 두뇌영역의 위치가 불분명하여서 주관적이라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2006년에 Byne은 남성 정체성을 갖기에 필요한 남성 호르몬의 양이 아주 작기에, 두뇌에 남성 특이적인 구조를 만들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두뇌는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변화시키는 컴퓨터와 같으며, 어린 나이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연습을 통하여 자극을 가하면 특정 신경회로가 강화되고 어느 정도 영구적이 되며, 사용하지 않으면 그 신경회로는 결국 제거된다. 어떤 경우에는 특정한 자극을 그 기간에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특정한 어린 시절에 눈이 빛을 보지 못하면 그 아이는 결국 시각장애인이 된다. 반면에 성인이 몇 주 동안 빛을 보지 않는다고 해서 그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5세 이후에는 두뇌의 크기 변화는 없지만 두뇌의 내부 구조는 계속해서 변한다. 20대 초반까지 두뇌 신경이 자라기도 하고 제거되기도 한다.

성인의 두뇌도 훈련에 의해서 변할 수 있다. 원숭이 실험에서 손가락을 계속 사용하도록 하였을 때에 그 손가락을 사용하는 두뇌 부분이 커지고 다른 부분은 작아졌다. 바이올린 연주자는 왼쪽 손의 손가락에 관련된 두뇌 부분이 커지며, 3개월 동안 저글링(juggling)을 하면 관련 두뇌 부분이 커지고 저글링을 중지하면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왔다. 어떤 것을 생각만 하여도 두뇌에 같은 변화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 중독인 경우에 두뇌의 회백질에 변화가 발견되었다. 런던의 택시 운전자는 내비게이션에 관련된 두뇌 부분이 커졌지만, 런던의 버스 운전자는 커지지 않았다. 택시 운전자가 은퇴 후에는 그 부분이 원래의 크기로 돌아왔다. Breedlove는 성경험이 쥐의 뉴런 크기를 15-20% 정도 변화시켰다고 발표했다. 성경험처럼 즐거움을 갖고 반복을 할 때에 우리의 두뇌는 미세 구조에서 바뀌게 된다. 큰 충격적인 사건이 있은 후에 생기는 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환자의 대뇌 번연계 앞쪽에 변화가 관찰되었다. 성적 학대를 받은 여자 아이의 경우에, 9-10세 일 때는 뇌량에 변화를, 14-16세 일 때는 전두 피질에 변화가 발견되었다.

2007년에 Doidge는 ‘두뇌는 스스로 바뀐다.'라는 책에서 두뇌의 유연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면서, 두뇌는 불변한다는 20세기의 신념을 버리라고 했다. 어떤 특정한 습관이나 행동 양식에 고착된 이들에게는 굉장히 희망적인 소식이다. 예를 들어서, 손이나 발을 절단한 후에도 마치 손이나 발이 있는 것처럼 느끼는 통증 환자로 하여금 그 환상적인 손이나 발이 다른 장소에 있다고 반복적으로 오랫동안 상상을 하게 함으로써 그 통증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즉, 상상이 통증에 대한 두뇌의 인지를 바꾸었다. 집요한 훈련이 두뇌의 약하게 작동하던 부분을 변화시키고 두뇌의 미세 구조가 바뀌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고 했다. 성적지향도 마찬가지이다. 동성을 향한 강한 감정적인 집중이 성적 흥분과 함께 증대되며, 지속적으로 반복할 때에 동성애에 깊이 빠져들어서 마치 타고난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두뇌의 유연성 때문에 동성애자는 얼마든지 이성애자가 될 수 있으며, 이성애자도 동성애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얼마나 집요하게 훈련을 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악기 연주자가 새로운 악기를 완전히 습득하기 위하여 투여하는 훈련 정도의 집요한 노력이 필요하다.

Doidge는 다양한 기술과 행동 양식은 두뇌의 특정 부위와 관련이 있지만, 미세 구조는 계속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예를 들어서, 두뇌의 한 부분을 갑자기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잃어버린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그 주위의 부분들이 다시 프로그램을 하여서 잃어버린 기능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Doidge는 두뇌의 유연성을 이렇게 한 마디로 말했다.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든지 행동을 함으로써 두뇌를 사용하면 그 신경회로가 강화가 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그 신경회로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뜻이다. 두뇌의 어떤 부분이 특정한 성적 행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그러한 성적 행동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그러한 성적 행동을 중지하여서 두뇌의 그 부분에 대한 자극을 주지 않고, 악기를 연주한다든지 해서 다른 일에 몇 달 동안 몰두를 하면 그러한 성적 반응의 세기를 약화시킬 수 있다. 물론 그러한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악기 연주를 배울 때처럼 적어도 몇 달의 시간이 걸린다.

Doidge는 ‘인간의 성욕은 거의 변하지 않는 생물학적인 본능이 아니라, 이상하리만큼 변덕스러우며 우리의 심리와 과거의 성경험에 의해 쉽게 변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아주 훈련을 많이 하면 우리의 행동이 거의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서, 충분한 학습을 하면 자동차 운전, 무술 고단자의 행동, 악기 연주 등이 거의 의식을 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정도로 훈련을 한 경우에는 그 분의 두뇌를 죽은 후에 살펴보면 일반인과는 다름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특정한 성적지향에 깊이 빠지면 마치 그 성적지향이 선천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 성적지향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훈련을 하였기에 선천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동성애의 유발요인

동성애를 유발하는 요인들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의 영향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약하고 리더십이 없는 아버지, 사랑이 없고 무관심하거나 적개적인 아버지, 강하고 아들의 남성다움을 낙담시키는 어머니,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무시를 당하여서 아들을 과잉보호하거나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어머니와 같은 영향이 자녀를 동성애자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즉, 정상적인 가정에서 올바른 성역할 모델을 하는 부모 밑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동성애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정체성이 요인일 수 있다. 발육 부진이나 뚱뚱함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를 갖고 있어서, 또래 집단으로부터 놀림과 거절을 경험함으로써 불안정한 성정체성이 형성될 수 있다. 동성애의 뿌리는 성적인 것이 아니라 인정의 결핍, 소속감의 결핍, 박탈감, 오랜 거절감, 불안정감 등이라고 본다. 전동성애자인 앤디 코미스키는 '대부분 동성에 대한 호감은 열 살 이전에 시작되며, 이러한 호감은 감정적이고, 성적이지 않으며, 무의식적인 것이다. 이러한 느낌이 나중에는 성적 친밀감이 사랑받고 인정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중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셋째, 동성과의 만족스러웠던 성경험 또는 이성과의 불만족스러웠던 성경험이 요인일 수 있다. 남성에 의한 성학대가 여성 동성애를 야기하기도 한다. 어떤 설문 조사에서 이성애 여성의 성학대 경험은 28%인 반면에, 동성애 여성의 성학대 경험은 75-85%에 달했다. 1994년 미국의 조사에 의하면 여성 동성애자의 41%가 성폭행과 같은 성적 학대를 경험했다고 한다. 교도소, 군대, 기숙사와 같이 동성끼리 장기 숙식하는 환경 속에서 우연히 동성애를 경험함으로써 동성애자가 될 수도 있다. 1982년 미국의 조사에 의하면 교도소 남성 수감자 2500명의 65%가 수감 생활 중에 성관계를 경험했다고 한다.

넷째, 동성애를 우호적으로 표현하는 영화, 동성애자의 성적행위를 묘사하는 비디오, 동성애자인 친구들의 이야기 등을 통하여 동성애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고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동성애자가 될 수도 있다. 현대 사회로 올수록 이러한 문화의 영향에 의해서 동성애 충동을 갖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서 동성애자들의 성적관계를 리얼하게 묘사하는 음란물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배우들이 묘사하는 쾌락의 모습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한번 동성애를 해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게 만든다. 그러한 열망이 결국 한두 번 경험하게 만들고, 그 후에는 친구들에게 동성애를 권유하고 동참하게 만들어서 동성애가 청소년들에게 확산되게 된다.

다섯째,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가 동성애를 행동으로 옮기게 만든다. 특히 학교에서 동성애를 성교육 시간에 가르치면, 더욱 담대하게 아무런 죄책감 없이 동성 친구와 실제적으로 동성애를 경험하게 된다. 동성애가 인정되고 성적으로 자유방임적인 서구 사회에서는 마치 윤락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것처럼,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사는 남성들이 잠간 시간을 내어서 동성과의 성관계를 맺고 있으며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동성애를 묘사하는 음란물과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가 최근 서구 사회에서 동성애자의 비율을 증가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따라, 법에 의해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인정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동성애를 정상으로 간주하고 가르치게 됨에 따라 급속히 다음 세대에서의 동성애자의 숫자가 증가하게 되고, 그렇게 증가한 동성애자들이 정치적인 압력 단체가 되어서 동성애를 정상으로 더욱 인정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비유를 들면, 담배가 수많은 발암물질을 가진 백해무익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사회적으로 묵인하고 근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미 담배에 중독된 사람의 숫자가 사회 구성원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여섯째, 다른 사람들보다 더 쉽게 동성애에 빠지게 만드는 성격이나 경향을 심리적으로 타고 나든지 혹은 신체적인 요소를 타고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선천적으로 반대의 성에 가까운 외모, 목소리, 체형 등의 신체적인 것과 성격 등의 심리적인 경향을 가지는 것이다. 하지만, 위에서 말하고자 하는 뜻은 언급한 유발요소들을 가지고 있을 때에 상대적으로 더 쉽게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 언급한 유발요인을 가지면 반드시 동성애자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일곱째, 동성애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동성애 자체가 주는 성적 쾌감과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동성 간의 성관계에서도 이성 간의 성관계와 비슷한 정도의 성적쾌감을 주기에, 동성애를 우연히 경험한 후에 다시 하고 싶은 중독현상을 일으킨다. 알코올, 마약, 도박 등에 중독되는 이유가 그것들을 경험했을 때에 느끼는 쾌감 때문인 것처럼, 동성애로부터 얻는 쾌감이 동성애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동성애로부터 쾌감을 얻었고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해서, 선천적으로 동성애 경향을 타고 났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대부분의 일반인들도 동성에 의한 성기자극을 하면 쾌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 즉, 동성애로부터 얻는 쾌감의 대부분도 이성애에서처럼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또한 동성애는 두 인격체 사이에 이루어지기에, 육체적 쾌감뿐만 아니라 서로 정서적 친밀감을 나눌 수 있고, 동성애 상대자로부터 보호, 배려, 경제적 도움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와 동성애 상대자가 관계를 지속하기 원하며 유혹하기에, 동성애는 다른 중독보다도 훨씬 더 끊기 어렵다.

위에서 열거한 요인들을 크게 둘로 나누면,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정체성, 왜곡된 성경험, 동성애를 미화하는 문화적 유혹과 친구의 유혹,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적 풍토와 교육 등은 후천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고, 타고난 반대의 성에 가까운 외모, 목소리, 체형 등의 신체적인 것과 성격 등의 심리적인 경향은 선천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열거된 요인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현대 사회에서는 후천적인 요인들에 의한 영향이 선천적인 요인들에 의한 영향보다도 더 직접적이며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의 경우에서는 선천적인 요인들과 후천적인 요인들이 결합하여서 동성애적 경향을 강화하고 증폭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타고난 심리적인 경향이 있는데다가 잘못된 부모의 성역할 모델이 있으면 더 쉽게 동성애자로 될 수 있다. 그래서 엄밀하게 어느 정도가 후천적이며 어느 정도가 선천적인지를 분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선천적인 요인은 동성애자가 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고 후천적인 요인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 안전하다.

위에서 열거된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들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었다고 변명을 하면 안 된다. 즉,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들이 동성애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만드는 강제성을 뜻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의 행동은 동물과는 달리 본능이나 경향에 의해서 완전히 결정되지 않으며, 사람에게는 본능이나 경향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는 의지와 절제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본능이나 경향 탓으로 돌릴 수 없다. 또한 어린 시절의 환경과 성장과정이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과 행동은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어린 시절의 환경과 부모님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요약을 하면, 동성애 형성에 대해서 선천적인 요인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지만, 동성애는 결국 자신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 성적행동양식이라고 보아야 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69
     
용비어천가 14-11-12 20:45
   
결국 개독 자폭하네요


창조 과학회?


그냥 개그 하세요....


이게 논리적인 반박인가요?
          
대당 14-11-12 21:24
   
기독교에서 올린 자룐건 모르고 퍼오긴 했지만
저것들이 없는 사실을 올린건 아니죠?
그리고 기독교의 논리라 해서 다 이상한 논리라 몰아가는것도 웃기는 군요
저 조사 자체는 기독교에서 한게 아니죠?
단지 인용을 했을 뿐이고
기독교에서 유독 반대를 한다는건 나도 이번에 댁 때문에
안것이지만 그래서 기독교에서 올린 자료가 얻어 걸린듯
애초 개독논리니 우짜니 하는 님에게 기독교에서 올린자료를 퍼온건 실순거 같은데
다른 곳을 찾아보니 다른 학자들도 저것과 비슷한 논리들 이더군요
               
용비어천가 14-11-12 21:27
   
창조구라회 자체가

신빙성이 없는데 무슨 헛소리인가요?


왜그러세요?


개그는 개그 콘서트 가서 하세요......


창조구라회에서


인간하고 공룡이랑 같이 살았다는겄도 믿을 정신병자네요.....
               
용비어천가 14-11-12 21:28
   
인용을 한게 아니라

짜집기에 불과 하고 자료를 자기들식으로 해석한거 뿐입니다


그만 자폭하세요


개독티는 그만 내세요 ㅠ.ㅠ



안스럽네요
     
용비어천가 14-11-12 20:46
   
반기련에 오셔서 구원 받으세요


야훼 귀신이 들린 불쌍한 사람이네요..........
     
햄돌 14-11-12 21:00
   
ㄷㄷㄷ . .

다 읽는데 한 시간

이해하는데 한 시간

총 두시간 걸리겠네 ㄷㄷ
          
용비어천가 14-11-12 21:01
   
창조구라회 글은 읽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