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애초에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람이 슈퍼맨처럼 날아다니지 못하는 것은 자연이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유니콘은 말하고 다 똑같은데 뿔 하나 달린것만 다릅니다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연이 허락하지 않는건 애초에 불가능한데도
호모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니 어쩐다니 개소리를 하는군요.
자연의 섭리를 인간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과거에도 있었죠.
머리는 머리의 역할을 하고 손은 손의 역할을 해야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머리는 백인이고 손과 발은 유색인종이라고 생각했죠.
그것이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습니까?
각 인종은 인종별로 별도의 목적성을 갖고 있다는 생각
신체기관은 각기관별로 목적성을 갖고 있다는 생각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에나 갖고 있던 목적과 원인의 혼동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맞춰서 설명하고자하는 개독적인 사고방식이죠.
(왠지 선정적인것같아서 마지막 문장 삭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