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6일 창조’의 증거 생물·지질학 등 101가지 집대성… 한국창조과학회 ‘엿새 동안에’ 발간
실제 지구의 나이는 대략 6000년 전으로, 지층 암석의 기록으로 지구의 나이가 수억이나 수천만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각은 생물학·지질학·천문학·인류학적 측면으로 볼 때 설득력이 떨어진다.’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웅상)는 최근 성경에서 말하는 ‘6일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책 ‘엿새 동안에’(세창미디어)를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10년간 게시했던 미국창조과학연구소(ICR)와 미국창조과학 대표단체인 Answer in Genesis 등에서 발표한 논문 3000여편 가운데 6일 창조를 설명하는 연구자료를 엮어 만든 것이다. 학회 30주년 기념으로 지난 3월 발간한 ‘정확무오한 성경’과 함께 기획된 이 책은 이번에도 서울대학교 수의학 박사인 이병수(경인여자대학) 교수가 편역을 맡았다.
‘6일 창조의 증거들’이란 부제목을 단 이 책은 그간 진화론을 바탕으로 한 수십억년대의 지구 나이가 과학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신 6일 창조의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증거들을 나열한다. 편역자는 이를 위해 생물학·지질학·천문학·인류학적으로 조명한 101가지 증거를 제시했다.
그는 생물학적 증거로 고대 화석들에 아직도 DNA가 남아 있는 점을 예로 들었다. 2300만년, 1억2100만년, 4억190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공룡뼈, 물고기 화석의 비늘 등 시료들에서 DNA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발견은 오래된 지구와 장구한 연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동식물이 죽으면 DNA가 분해되므로 이렇게 수천년 이상 고스란히 남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질학적 증거들도 있다. 이 책은 “1200만년 된 금광에서 300∼400만년 전에 출현했다는 인간의 유해와 도구들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는 추상적인 진화론적 지질주상도가 허구임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629234&cp=du
지구 나이는 6000살이네요
우리 개독님들은 천재들입니다
에이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