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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8 02:40
동성애가지고 말하는거 눈팅좀했는데요
 글쓴이 : LUCAS
조회 : 1,977  

 동성애 성향을 가진 친구를 둔사람으로서,
 
자기가 동성애 안하면 그만 아닌가요? 왜 쓰잘데 없이 남사는데 관심이 그리많을까요?
 
솔까 그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없잖아요
 
제 친구만 봐도 뭐, 지 사랑이랑 친구는 잘 구분하던데
 
이런친구를 실재로 두면 일반적인 취향을 가진사람으로서 동성간 터치에 더 예민해지긴 합니다만,
 
친구간계 잘 유지하고 잘지냅니다 그려
 
제가 님들처럼 남생활에 참견 할만큼 오지랖이 넓으면 차라리
 
밖에나가서 주폭들 때려잡고 쓰래기 무단투기하는사람들 신고하고 금연구역 흡현 단속하고 다니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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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승천 14-12-08 02:54
   
여기 게시판에 동성애 주제를 다루는 사람들은 동성애자 인권이 주목적이 아닙니다

동성애를 이용해서 개독들을 까려는거죠

한마디로 개독들 까기 위해서 동성애라는 주제를 이용하는것일뿐

동성애 관심 다들 없을껍니다

개독들이 동성애 찬성하면 개독들이 찬성하기땜시 동성애 반대들 할껄요??
     
havemercy 14-12-08 03:15
   
개독이 먼저 시작했죠
개독들이 찬성하면 그때 다시 얘기하죠
가생이유머 14-12-08 04:41
   
당연 님말처럼 반대 하는 사람들은 동성을 안하면 그만이죠
다만 반대 하는 사람중에는 님처럼 동성애를 하는 친구를 정신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처럼 말하기 때문에
대립이 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솔로윙픽시 14-12-08 06:42
   
그게 아니라 동성애자는 인간이 아닌 것처럼 말하는 게 문제인 겁니다.
누구는 항문성교 좋아서 동성애자 인권 얘기하는 줄 아시나...
          
가생이유머 14-12-08 09:58
   
그래서 거기에 저도 포함되나요? 글들 쭉보면 저처럼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렇다 정도만 이야기 해도 이렇게 머라고 하니까 더 문제 같습니다
               
얼렁뚱땅 14-12-08 10:13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이상한것처럼 말한다"
여기서 받아들인다는게 어느정도 수준인지가 불명확 하니까 넓게 받아들여서 반박을 하는거죠.

법적으로 결혼은 인정하지만 그사람들이 내 가까이에 오는건 싫다 인건지
결혼도 인정 못하겠다인건지
동성애에 대해서 욕을 하던 뭘하던 당연한거다 인건지
                    
가생이유머 14-12-08 10:34
   
그래서 제가 그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말한 수준이 그렇게 반박을 받을만큼, 동성애자를 제가 인간이 아닌것처럼 말했냐고 위에분에게 이야기 한겁니다.
지금도 위에분에게만 물어보는데도 또 이렇게, 불명확 하니까 반박한다는 말만 듣게 되네요?
하우디호 14-12-08 04:51
   
누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개고기 찬반, 군대문제, 남녀문제, 종교문제, 흡연문제, 동성애 문제..........
서로가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기만 하고, 반대 의견엔 그저 반대만 하기 때문이죠..
절대로 끝나지 않는 논쟁들입니다.
대장장이 14-12-08 07:58
   
소수자 차별이 왜 위험하냐면....차별하는 사람들은 한종류의 소수자를 차별하여 사회에서 쫓아내면 또다른 소수자를 찾아내어 또 차별하고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하기때문이죠..
이걸 잘했던 넘이 바로 히틀러하고 나찌들이었죠...
그렇게 해서 독일 전체적으로 얼마 않되는 나찌들이 독일을 자기들 마음대로 한거구요..
그들에게 공격당하기 싫어서 일반인들이 침묵을 하자 독일이 그꼴이 되었던겁니다...
차별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공격할 꺼리를 찾는거죠..
ckfzkr 14-12-08 08:35
   
차별이요?  같은 동성연애자끼리만 뭉쳐서 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죠  사람들이  관심도 없을꺼요 아마 대부분 그럴겁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을 성적으로 추행한다면 결과는 달라지죠  홍석천을 예로 들어도  티비에서는  웃고 즐기지만  현실에서  홍석천에게 그렇게 당해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성폭력이 아니고 뭡니까?  참고로 전  이미 초등학교때 많은 동성애자를 경험해 봤어요  그당시 용돈 아껴서 극장가는게 취미였는데  당시에는 2류극장이하에 깔려 있는게 동성애자였습니다  오죽하면 극장에서도 조심하라고 안내방송이 나왔어요  전 초등학생 나이로 성추행을 당해봤습니다  그때는 맞을까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커가면 커갈수록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까지 트라우마로 남더군요  중고딩때까지 그런 극장들 남아 있었으면  호모색기들 사냥하고 다녔을꺼예요  감사하면서 주둥이 처닫고 니들끼리 조용히 사세요 그렇게 사는건  아무도 터치 안하고 관심도 없으니깐
     
나이트위시 14-12-08 09:37
   
와... 댓글 본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릴 정도로 낮부끄러운 소릴 다 하시는군요...

님 같은 논리면 이성애자 역시 전부 성범죄자 취급이 가능해집니다.
이딴 주장을 한 게 창피하긴 할 테니 조용히 사는 건 님이나 조용히 사시고...
가서 이불이나 차세요.
     
예랑 14-12-08 09:59
   
왜 어떤 여자한테 성추행당하면 세상 모든여자 다 죽일기세네요..
참 무식하네요...
          
ckfzkr 14-12-08 10:20
   
그럼 님은 성추행 당하고 모든 사람은 이렇지 않으니 참아야지 하고 삽니까?  그리고 난 극장들이 남아있으면 이라는 전제를 달았는데요?  이말은  극장에서 성추행하는 동성연애자라는 전제가 깔려있구요  난독증 님아?
               
예랑 14-12-08 10:30
   
중고딩때까지 그런 극장들 남아 있었으면  호모색기들 사냥하고 다녔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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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은 그쪽이구요.. 저 글엔 단순히 호모색기들이라고 적혀있는데..
그게 극장 호모색기들인지.. 호모 전체를 말하는건지..
그건 님 머리속에만 있는 생각을 얘기하지 말고 글에 제대로 적고서 주장하라고요..
이 답답한 님아...
                    
ckfzkr 14-12-08 10:51
   
전 초등학생 나이로 성추행을 당해봤습니다  그때는 맞을까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커가면 커갈수록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까지 트라우마로 남더군요  중고딩때까지 그런 극장들 남아 있었으면  호모색기들 사냥하고 다녔을꺼예요


요약하면  2류극장에서  동성애자한테 성추행을 당했다  중고딩때 2류 극장들이 없어지고  그런 동성애자를 찾기가 힘들어 되갚아주지 못했다  전체 동성애자를 비하를 한 말이 아니라는건  초딩도 알겠네요 뭐  당시 생각나서 흥분한건 사실입니다
                         
용비어천가 14-12-08 12:59
   
그럼 성추행 당한 여자들은


모든 남자들을 다 성추행범으로 생각 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이정도면 병입니다
                         
나이트위시 14-12-08 13:13
   
전 초등학생 나이로 성추행을 당해봤습니다  그때는 맞을까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커가면 커갈수록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까지 트라우마로 남더군요  중고딩때까지 그런 극장들 남아 있었으면  남자색기들 사냥하고 다녔을꺼예요.

자, 어떤 여자가 이렇게 댓글을 달았다면 어떻게 보일 것 같습니까?
초딩이 아니라 노벨문학상 같은 걸 받은 사람이 보더라도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걸로밖엔 안 보일 겁니다.
흥분했 건 어쨌 건 그건 본인 실수고 실수는 실수란 걸 인정하면 편해집니다.
이불 찰 일 그만 만드시고 적당히 하시길...
                         
예랑 14-12-08 14:41
   
동성애자한테 성추행 당해서 동성애자 전체에 반감있는지...
아니면 성추행한 당사자한테만 반감이 있는지
전혀 저 글에선 알수가 없군요..
제대로 글로 표현도 못하면서
알아서 님 머릿속 생각대로 정확하게 해석하라는
님이 더 초딩같네요... 뭐 초딩일지도...
                    
zyofl156 14-12-08 16:49
   
위에두분, 트라우마가 있다면 증오할수도 있죠 님은 저분이 너무 침착하길 바라는것 아닙니까?
당연히 반감이 있을 수 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는 이해받길바라면서 동성애를 안좋아하는이들은 이해받을수없는건가요
     
대장장이 14-12-08 10:19
   
그럼 이성애자들한테 추행당하는거는요?
군대에서의 동성간의 성추행,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남성들의 여성 성추행은 어떻게 말할껀데요?
군대에서 성추행하는 넘들이 다 동성애자들인가요?
웃긴게 그넘들 거의다가 이성애자들입니다..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그 개개인의 문제인겁니다..
아 강간이 성적 취향인넘들은 다르지만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폭력게임이나 폭력영화 보는 사람들은 모두 예비 살이자 폭력범이겠네요
그리고 그 초등학교때 성추행 했다는넘 아마도 이성애자일 확률이 겁나 높을겁니다.
          
ckfzkr 14-12-08 11:11
   
님이야 말로 왜 당시 그 인간을 이성애자로 추측하죠?  극장에서  동성애자 조심하라는 안내방송까지 나왔는데요?  그리고 자꾸 덧붙인 경험글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이야기 하시는데  주장하고 싶은 이야기는 홍석천 이야기로 끝났어요  덧붙인 글은  당시 억압된 성소수자를  밑바닥에서 직접 느낀  저의 경험담일 뿐입니다
               
아후아 14-12-08 11:29
   
극장에서 동성애자 조심하라고 방송하는 극장은.. 대단하다..
성소수자에게 추행을 당했다 그래서 성소수자는 옳지 않다
저도 만원버스에서 만지작 거림당한경험 있는데
이성애자에게 추행을 당했다 그래서 이성애자는 옳지 않다
라고 생각할까요? 아님 미친놈들이 있다고 생각할까요?
당연히 원치 않게 당하시면 역겨운거 알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그걸로 전체가 쓰레기라고 매도하기에는;;;;
                    
ckfzkr 14-12-08 12:18
   
극장 이야기는 그만큼 당시 성수소자들을 받아줄만한 환경이 없었던거겠죠
그리고 전 성소수자가 옳지 않다라고 주장을 한적이 없어요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싫어 한다라는 표현을 격하게 했을뿐입니다  조선족들 싫어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됩니다
                         
Sukkerch.. 14-12-08 17:31
   
그런 극장들 남아 있었으면  호모색기들 사냥하고 다녔을꺼예요  감사하면서 주둥이 처닫고 니들끼리 조용히 사세요 그렇게 사는건  아무도 터치 안하고 관심도 없으니깐

지가 이딴말 해놓고는 ㅋㅋ 어이상실
                    
zyofl156 14-12-08 17:07
   
ck님이 여자였고 남자에게 당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것같아 씁쓸하네요
님들 그렇게 살지마세요
그 대단하신 '소수자'분들께선 너무 가련하신가봐요
어리고 힘없어서 당하고있을수밖에 없었던 ck님이 증오심을 품은것만으로도
이해받을수없는사람이 되신걸로 봐서요ㅋㅋㅋㅋㅋ
상당히 쇼크 빋았을거고 ck님이야말로 동성애자분들보다더 상처가 깊을수도있습니다
성추행당했다고 누구한테 가서 말해요
저는 친구가 어릴때 같이 안하면 친구안하겠다고 협박해서 둘중 한명 집가서
행위 비슷무리한것 당해본적있습니다
그날 집에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가서 친구한테 이제 안하겠다고 하고 절교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저를 아는 누구한테도 말안하고살았어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님들이 뭘그렇게 아신다고 되고말고 말하세요???
                         
Sukkerch.. 14-12-08 17:15
   
ㅋㅋㅋㅋㅋㅋㅋ 본문도 순 그 대단하신? 그렇게 살지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yofl156 14-12-08 17:18
   
뭐가 같아요 전 동성애자 아닙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는 저렇게나 이해해주거 감싸주는사람이많은데
저같이 십몇년동안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마음석깊이 숨겨두고 살아온 사람은
누구한테가서 이해받아야 합니까???
                         
Sukkerch.. 14-12-08 17:23
   
그런 극장들 남아 있었으면  호모색기들 사냥하고 다녔을꺼예요  감사하면서 주둥이 처닫고 니들끼리 조용히 사세요 그렇게 사는건  아무도 터치 안하고 관심도 없으니깐
-이딴 개소리나 하는데 ㅋㅋㅋ
                         
zyofl156 14-12-08 17:28
   
전 ck님이 비난받고 계시는 이상황을 이해할수가없어요
당한것 뿐인데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숨기고 살아야하는 삶을 알아요??
ck님은 누군지도몰라서 그 분노를 불특정다수에게 품은것 뿐으로 보이는데요
님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지마세요 오지랖 떠는거 역겹거든요
아후아님 어리고 힘없어서 당할수밖에없는 분노를 님이아세요??
저는 그나마 선택권이있었지만ck님이 가질 분노는 님이 맘대로 아무렇지않은일이다
님이 판단할일이아니라고요
돠도않는 비교 하지마세요
                         
zyofl156 14-12-08 17:37
   
suk님은 상대할 가치가 없으신것같아 답글안달겠습니다
위엣글도 suk님께 하는말 아닙니다 멋대로 위엣분이 다신것뿐이죠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ck님이 보시고 비슷한 상황 겪은 사람 충분히있다고 괜잖다고 위로의 말 해드리고싶어서에요
마음 잘 추스리길 바라겠습니다
퍼키퍼키 14-12-08 12:03
   
병림픽이 한창이군... 아무나 이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