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무엇인가의 본질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종교란 자신의 조상을 섬기고 연대의식을 느끼는 것입니다. 서양의 RELIGION으로 접근하면 宗敎라는 의미와 사뭇 달라집니다. 일상언어가 변질된 지금은 명제 사용시 확실한 분절이 있는지 여부를 참고하여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이 처음에 정교국가가 될 수 있었던게
초과학적인 능력들을 보여 주면서 가능했슴이 나와 있지요.
지금 개독은 과학이 아닌 그런 기적적인 능력조차 보여 준적이 없습니다.
예수때의 기적도 증명된적이 없지만,
설사 그렇다 해도 이후에 그런식으로 증명을 해준 역사가 없는게 개독입니다.
과학으로 증명이 안된다면 초과학적으로라도 증명을 해야 하는게 개독의 입장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럴 일이 없지요.
개독의 역사만 보더라도
개독은 신의 인도가 아닌
로마 황제등의 권력자들의 입김에 의한 종교회의에서
인간들의 다수결로 만들어진 종교이기 때문이지죠.
그렇게 다수결로 정해진 종교를 신이 증명해 줄리가 없습니다.
종교를 분석하여 가치를 차등시키거나 차연(디퍼랑스)시킨다는 것은 마치 메타사이언스를 사이언스로 바라보면서 분석하려 시도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증명으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론은 '힘'입니다. 힘은 집단의 궐기이며 집단으로 향하는 프로파겐다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민족의 자결력이겠지요.
현대사회에서는 최대한의 가치중립적이자 사회관계망을 관통하는 앙가제로써의 종교가 생겨나야 할 것 같습니다. 갈수록 침삭되어가는 한국의 종교들은 파멸되어야 하며 개인의 실존을 통한 앙가제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 차원과 앙가제 차원에서 모두 실패하고있는 한국 종교입니다.
어차피 지금의 인공종교들은 명제부터 되지 않기 때문에 가치중립에서 벗어날 수 없지요. 즉, 발전도 없고 퇴보도 없는 죽은종교지요. 맥스웰의 악마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처럼 새출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동에서 파생된 종교를 믿는 분들한테 궁금한점이 있는데 현재 아랍상황을 보면 정말 지구상에 쓰레기 민족이란걸 느끼게 되는데 거기서 발생된 종교인데 그 기분은 어떤지 ..
마치 아버지가 엄마를 강간해서 내가 태어났다 라는 막장 드라마를 본것 같은데요..
실제 믿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쓰레기 나라에서 나온 종교지만 종교와 나라는 다른건가요? 성경의 모세도 아랍인일거 같은데 생각 해보신적이 있는지? 즉 믿고 따라야할 역사적 선지자로 생각했는데 알고봤더니 아랍의 인간중 하나였다는거..강간당한 여자가 오히려 돌로 쳐맞아 죽어야되는게 당연시되는 나라의 인간중 하나엿는데요.. 그런 나라에서 나온종교라는거 알면서 믿는 기분은 어떤 기분인가요?
작성일 : 15-03-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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