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는 "전도"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게 만들어야하죠.
예수 안믿어도 천국간다 => 전 좋은 일 많이 하고, 예수의 말씀대로 살면 갈 수 있다 생각하지만... 위의 전도 개념에서 어긋나죠.
결국,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라고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전도지를 나눠 주는 정도의 전도는 그래도
불신자 분들도 크게 기분 나쁘시거나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도 수도권에 살기 때문에 많이 보는데 지하철에서 중얼 거리듯이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거나 사람들에게 외치면서 하는건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행위이고 약간 정신나간 사람처럼 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잘못된 방법이라 많은 기독교인들도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이런 문제에 대해 비판하는 설교도 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너무 크게 찬양을 하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기독교의 핵심진리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것 자체는 절대로 부정할 수 없지만 길거리 전도 방식등이 잘못됐다고 보여지는게 많아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 자체에 안믿는 분들이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으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 교회러로서 꿀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일요일 점심 시간 (12:00~13:00, 정확히는 2부 예배가 끝난 시간)에 근방에 있는 제법 규모있는 교회(내부에 자체 식당을 갖추고 있는 교회)를 방문하시면 2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 한끼를 훌륭하게 떼우실 수 있습니다.
천주교는 루터 당시에 타락했고 지금은 그 타락의 정도가 더 심합니다 당시에는 그래도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라는 성경적인 신앙은 고수 했지만 지금은 외형적으로는 타락하지 않은거 같지만 교리적으로는 아예 성경을 부정하는 수준에 이르렀죠 이번 교황께서 그러셨죠 하나님 말고도 구원의 길이 있다 이건 기독교의 정체성 자체를 부정한겁니다 웬만한 이단 보다 더 타락한거죠
1. 기독교라고 하면서 다른종교를 포용하는교회도있고 적대하는 교회도 있는것같습니다.
2. 교회중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을 싫어하는곳도 있고 사용하는곳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단인지 아닌지는 하나님만이 제대로 구별할수있으시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누군가를 이단으로지목하고 책임을 미루는것보단 기독교의 활동에대해 피해와 불쾌감을 느끼신분들에게는 미안함을 느낍니다.
3. 예수님을 믿는 다는것이 무엇으로 이해하고계신지가 궁금한데요.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사랑으로 하나님이 아들을 땅에보내셔서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셔서 돌아가셧고 그리스도인은 그런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때문에 믿고 또 사람안에계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살면서 지키고 따르라하신 말씀대로 천국백성으로 살아가려고 하는것같습니다. 죽어서간다는 지옥이나 천당은 누가 어디로가는지 판단하시는분은 하나님이시며 누구도 누가 죽어서 어디를 갈지 정할순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해서 적대시 하는게 아닙니다 불신자도 사랑해야 될 대상 전도의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무슨 다른 종교니까 대적해서 쳐부수자 이런게 아니죠 유일신을 주장한다고 대적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이단인지 여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거죠 다소 애매한 이단도 있습니다만 여호와의증인 ,안식교, 몰몬교등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이라는 판단기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써 남을 판단하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판단같은 행동보다는 자기자신은 남이 지옥을가는지 천당을가는지 정하기보단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그분의 말씀대로 살고 세상에게 하나님의 계심을 증거하는 삶을 살면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성경으로하는 판단도 같은 글을 다르게 해석하는 여러 교회가잇어서 결국은 보편성없는 주관적 주장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성경은 남을 판단하라고 쓴글이기보다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증거하는 삶을 살지 알려주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