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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0 00:14
예수님의 가르침
 글쓴이 : 지니엘
조회 : 2,843  

이 글은 기독교가 이슈가 되면서 기독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거나 궁금하신 분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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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7~14)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항하십시오.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도 이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능력이 하나님께 길이길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신실한 형제로 여기는 실루아노를 통해 
나는 여러분에게 간단히 편지를 써서 여러분을 격려하고
주님을 위해 고난받는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은혜에 굳게 서십시오.
여러분과 함께 선택된 바빌론에 있는 여러분의 자매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여러분은 성도의 사랑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 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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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구절이나 기독교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 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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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사랑 16-01-20 00:21
   
1도 안궁금함.
사막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림..
아무래도 나는 악마가 들렸나봐..
미우 16-01-20 00:25
   
부처 공자 맹자 간디의 가르침: "예수 추종자들처럼만 하지마라"
     
후훗훗 16-01-20 00: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우 16-01-20 00:51
   
잘못 적었네요.
추종자들이 아니라 추종자 행색하는 것들...

세상에 좋아보이고 진리인 듯 보이는 것들이 있으면 당연히 알리고 싶어해야죠.
그러나 그 방법이 실천하고 베풀어 자연히 따르게 하는 것이지
오만 지인들에게 교회 나오라 뭐가 좋다 감언이설 하거나
초인종 누르고 불신지옥 외치는 것은 절대 아니겠죠.
만의하나도 못되지만 설혹 야훼나 예수가 복음을 전하라했다고 쳐도 지금 하고다니는 짓을 칭하는 건 절대 아님.
     
환타사탕 16-01-20 00:50
   
부처 공자 맹자 간디의 가르침: "여우 꼬리털 처 태우는 소리는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 16-01-20 00:54
   
이런들 저런들...
예수 가르침보다 훨 낫네요.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철주야 감사합니다, 반기련 비밀요원님.
님 같은 분들 덕에 환타지 질색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 뿌듯함마저 느낍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욤!~
               
환타사탕 16-01-20 00:58
   
아하 님께서 반기련 또라이 집단에서 포교 나오셨다고요 ㅋㅋㅋ
                    
미우 16-01-20 00:59
   
포교는 포청천 똘마니들이구요.
또라이는 전영록 나오는 영화 제목입니다.
반기련은 님 몸담고 계신 곳인 것 같구요. ㅋㅋㅋ
                         
환타사탕 16-01-20 12:59
   
아무리 발악하셔도  소용없습니다 미우님 ㅋㅋㅋㅋ
                         
미우 16-01-20 13:22
   
별로 세울 말빨이 없나보군요.
때늦은 댓글 설거지 잘 봤어요.
                         
환타사탕 16-01-20 13:51
   
세울 말빨은 무궁무진하죠..
다만 미우님은 내가 봐주는 3인방중에 한분인것을
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
외계생명체 16-01-20 00:46
   
10계명
1.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2.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라.
3.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4.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사람을 죽이지 마라.
6.간음하지 마라.
7.도둑질을 하지 마라.
8.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9.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그리고 예수의 마지막 계명 : 자기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서로 사랑하라)

예수를 보면 무소유 사상도 짙음
     
헬로가생 16-01-20 00:49
   
3계명: 주일이 아니고 안식일이죠.
주일은 나중에 기독교인들이 고쳐 쓴 거.
     
지니엘 16-01-20 01:08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소유는 아닙니다.
이 땅의 소유는 영원하지 않은 것이며 이 땅의 소유로 가난자를 도와주어
영원한 하늘나라에 보물을 얻으라고 가르칩니다

하늘 나라의 보물을 소유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무소유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면 가서 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마태복음 19:21)

(누가복음12:32~35)
작은 양떼들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주고
너희 자신을 위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어라.

그것은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다.
그곳은 도둑이 가까이하는 일도 없고 좀 먹는 일도 없다.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다.
너희는 허리띠를 띠고 등불을 켜놓고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12:32~35)
          
외계생명체 16-01-20 01:50
   
그럴 수도 있겠네요
          
주예수 16-01-20 14:33
   
예수 믿으면 지옥 갑니다.
전능하신 알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살다가
죽어서 하나님의 곁인 천국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 믿고 지옥 가겠습니까?
님이 이런 복음을 들으시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천국에 지니엘님의 자리를 예비해 놓으신 까닭입니다.
헬로가생 16-01-20 00:50
   
이슈게시판에 기독교 글이 메르켈 글 때문에 사알짝 주니까 또 다시 분쟁을 위해 오신 분.
     
환타사탕 16-01-20 00:56
   
헬로전쟁광님께서 하실 말씀은 아닌듯 ㅋㅋㅋ
          
후키 16-01-20 13:40
   
님 기독전사임 ㄹㅇ
발상인 16-01-20 01:25
   
하나님을 수령님으로 바꿔도 잘 어울리는 듯~
     
외계생명체 16-01-20 01:51
   
북한이 우상화의 방식으로 기독교방식을 썼다는 카더라도 있죠 ㅎㅎ
          
지니엘 16-01-20 02:24
   
북한의 우상화의 방식은 주체 사상입니다.
주체 사상을 보면 기독교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죠.

주체 사상에 기반이 되는 황장엽의 사상은
'육체적 생명'과 '사회적 생명'으로 구분지으며 '육체적 생명은 유한하지만 사회적으로 결합된 집단의 생명은 무한하다'

즉 공산당 집단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아래로 두는 집단주의입니다.
그리고 이 공산당 == 수령  화 하면서 수령독재화를 하는 것이죠.

그것에 비해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람 개개인을 사랑하시기에 한 사람도 중시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9절)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모든 믿는 자를 왕같은 제사장, 자기 아들로 여기는하 나님과
김정은 한 사람을 위해 모든 인민이 희생하라고 강요하고 폭력과 억압으로 통제하는
주체사상은 그래서 이렇게나 많이 다릅니다.
               
주예수 16-01-20 14:22
   
알라 하나님께서도 지니엘님을 사랑하신답니다. ㅎㅎ
하나님만 믿게 되면 님은 죽는 즉시 천당으로 간답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제가 천당과 지옥을 봤습니다.
그리고 지옥불에서 고통받으며 후회하고 있는 예수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수 믿으면 지옥 갑니다.
만약 님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었는데도 천당에 가지 못하신다면
제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확실히 천당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지니엘님께 복음을 전할 수 있어 참 기쁩니다.
이번이 참 좋은 기회입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이슬람교로 개종하시기 바랍니다.
               
주예수 16-01-20 14:24
   
예수 믿으면 지옥 가요.
전능하신 알라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 간답니다.
지니엘님만 보면 복음을 계속 전하고 싶네요.
     
지니엘 16-01-20 01:53
   
하나님을 수령님으로 바꾸면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김정은에게 사랑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 독재를 위해서 폭력으로 주민을 억압하고
빼앗고 통제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시는 분이 아니시지요.
우리를 강제로 복종시키는 분이 아니라
스스로 우리의 한계를 깨달아 우리의 겸손함을 바탕으로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십니다.

폭력과 권력으로 압제하고 강제하고 복종시키는 김정은과
사랑으로 안타깝게 여기시고 도와주시려는 하나님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헬로가생 16-01-20 03:04
   
사랑 좋아하시네요.
"폭력과 권력으로 압제하고 강제하고 복종시키는 김정은"?
딱 야훼 모습인데요?

(출 23: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출 34:13)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

부록:
(출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신33:9
(출 32: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출 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좀비스타일 16-01-20 09:42
   
ㅈㄴ 사랑스러운 신이네요...ㅋㅋㅋㅋ
                    
환타사탕 16-01-20 13:05
   
좀비스럽네요 ㅋㅋ
               
환타사탕 16-01-20 13:03
   
이렇게 특정 성경구절을 뽑아다 올리셔도
님이 전쟁을 불러오는 전쟁광이신건 변화가 없습니다..ㅋ
미소고 16-01-20 02:02
   
히브리어가 아닌 번역한 책이 진짜 성경이라고 보시나요?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면서 떠돌던 외경들을 모아서 입맛에 맞게 펴낸게 현대 성격책의 기원인데
한국인으로써 짜집기한 그  먼나라 이야기를 믿는 특별한이유가 있나요?

역사적으로 종교가 힘을 가지면 타락했고 사람들을 이용해 왔죠 천주교가 그랬고 지금 기독교가 그러고 있는데
종굘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예수의 가르침이 꼭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부처의 가름침과도 닮아있고 예수를 모르던 조선시대에도 살인은 잘못된거고 도둑질도 금했죠 예수가 없어도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았구요 오히려 예수를 신으로 모시는 사람들이 그것을 이용해 타락하는데 예수란 존재의 필요성을 의심하신적 없나요?
     
지니엘 16-01-20 02:41
   
Q. 히브리어가 아닌 번역한 책이 진짜 성경이라고 보시나요?

A. 번역을 하면 당연히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과거
코이네 헬라어를 라틴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나서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1960년대까지 막았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일반 신자는 라틴어를 모르니까 성경을 볼수 없었고
성경을 보지 못하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없었고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없었습니다.

개신교가 종교개혁하고 처음에 한 일이 바로 성경을 자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당연히 번역하면 본문과 완벽히 일치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있었죠

애초에 성경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 두뇌로는 불가능하고 성령님이 도와줘야 됩니다.


Q.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면서 떠돌던 외경들을 모아서 입맛에 맞게 펴낸게 현대 성격책의 기원인데 한국인으로써 짜집기한 그  먼나라 이야기를 믿는 특별한이유가 있나요?

A. 잘못 알고 계십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인정한건 4세기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1세기에 이미 존재했고 사도들의 편지나 책은 이미 그 당시에도
교회 내에서 읽혀지고 있었습니다.
2세기에는 현재 보는 성경이 대부분 필사되고 있었습니다.
즉 4세기에 외경을 짜집기했다는 것은 님이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Q.역사적으로 종교가 힘을 가지면 타락했고 사람들을 이용해 왔죠 천주교가 그랬고 지금 기독교가 그러고 있는데 종굘 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A.기독교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가 타락했다고 기독교를 없애야 된다는 논리는
님이 몸에 일부에 고름이 생겼다고 님을 죽이자는 말과 같습니다.
그건 그냥 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죽일 명분을 찾는거 뿐이죠.
고름이 생겼으면 그부분만 자르거나 치료하면 됩니다.


Q.예수의 가르침이 꼭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부처의 가름침과도 닮아있고 예수를 모르던 조선시대에도 살인은 잘못된거고 도둑질도 금했죠 예수가 없어도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았구요 오히려 예수를 신으로 모시는 사람들이 그것을 이용해 타락하는데 예수란 존재의 필요성을 의심하신적 없나요?

A. 예수님은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하나도 없는 사람. 즉 의인은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있는 사람. 즉 죄인은 구원의 예수님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많이 체험하고 경험한 케이스라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체험과 경험의 종교입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을 보면 보통 체험과 경험이 많죠
미소고 16-01-20 02:16
   
성경에서는 항상 기적을 이야기 하는데 기적을 보셨나요?
교회에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없다면 교회에 가시겠어요?
본인이 낸 헌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아시나요?
기독교 인들은 유대교 토란을 공부하시나요?
신이 이름으로 썼어도 번역이 잘못되서 밧줄이 낙타가 됐다고 하던데 바늘귀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런것들은 수정이 됐나요? 잘못된것을 수정하는데도 신의계시가 있어야되나요?
     
지니엘 16-01-20 02:35
   
네 저는 기적을 체험해서 하나님을 더 믿게 된 케이스입니다.
물론 어떤 기적인지는 여기에서 말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만 전 기적을 많이 체험하고
성령님도 체험한 케이스입니다.

교회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없어도 당연히 교회에 갑니다.
교회에 지인들이나 친구들 만나러 가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가거든요.
실제로도 성도들의 모임을 빠지는 경우도 많구요.

제가 낸 헌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물론 압니다.
분기마다 예산심의하고 의결하고 심사 거치고 이런거 다 하거든요.

유대교 토란이라는게 유대교 토라를 말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압니다.
토라 미츠바 아베라 테슈바 체데카 같은 것도 결국 구약 성경에 나오는 것이니까요.
구약 성경도 봤으니 당연히 압니다.

밧줄이 낙타가 된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낙타의 털로 만든 매우 굵은 밧줄도 낙타와 같은 명사를 썼습니다.
그래서 낙타가 바늘 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구절을
굵은 밧줄이 바늘 구멍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라고 해석해야되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볼 떄 온전하게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번역에 의한 오차보다는 솔직히 인간의 무지와 교만에 의해서
성경을 보지 못하는 것이 더 큽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길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성경을 보는 것입니다.
          
싄난다요 16-01-20 02:46
   
우리나라 무당들도 다들 신을보고 대화도 해봤다잖아요 환상을보는걸

정신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있는일이라고 하고 실제로 환상을보고 느끼기까지하는

정신병도 존재 하는걸로 압니다만
               
지니엘 16-01-20 02:48
   
기독교인들 중에 정신과 의사도 많고 우리 교회에도 있습니다.
단순히 이것이 정신병에 의한 환각이나 환상이라면

그 분들이 믿지는 않겠죠
                    
싄난다요 16-01-20 03:02
   
환각이나 환상이 아니라면 어째서그존재를 봤다는 사람들이 증거는 하나같이 없을까요?

심지어 제가알기론 성경에서 주장하는 기적들역시 아직까지 그어떠한 역사적사실이나

증거가 나오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어느 기독교 학자가 그러더군요 비록 아직까지

증거는 나오지않았지만 꼭 찾아내고 말거라고..... 한마디로 믿음 그거 하나만보고 하는소리더군요
                         
싄난다요 16-01-20 03:08
   
뭐 믿고 안믿고는 본인들의 자유니 여기서 설전해봐야 답은나오지 않을테고 저역시

과거에는 교회를다녔고 저희어머니역시 아직까지 교회를나가시고 계시지만........

종교때문에 어머니와 20년가까이를 다툼이생겼던 저로선 정말로 예수가 존재한다면

멱살좀 잡고싶네요
                         
지니엘 16-01-20 22:14
   
하나님의 증거라는 것이 물증을 말하나요?
물증이라면 당연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죠.
전 날까지 암이 꽉 차있던 사람이 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그 암이 다 사라졌다고 칩시다.
그럼 암이 꽉 차 있을 때의 엑스레이와 암이 다 사라진 엑스레이라는 물증는 있겠죠.

그런데 이 엑스레이가 하나님이 존재하는 물증이 될까요?
전혀 되지 않습니다.
엑스레이는 그저 암이 있다가 없어진 것을 증명하는 물증이 될 뿐이지 그 어디에도 그것이 하나님이 했다는 물증이 남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물증을 남기지도 남길수도 없습니다.
왜 일까요? 성경을 조금만 보시면 그 해답을 아주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육신이 없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물질이 없으시니 물증을 남길 수가 없죠.

그래서 하나님이 만났다는 증언은 허다하게 많은데 물증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시니 물증이 있을수가 없는거죠.
                    
좀비스타일 16-01-20 09:44
   
원래 정신병자들은 자기가 정신병자인줄 몰라요^^
                         
환타사탕 16-01-20 13:04
   
원래 좀비들이 자기가 좀비인줄 모르죠 ㅋㅋ
          
미우 16-01-20 03:05
   
아래도 적었지만
보았기에 느꼈기에 믿는 것이 아니라 믿기에 보이고 느끼는 것이죠.
내가 이해 못하는 현상이 기적이라면 전세계 마술사들이
비둘기도 만들고 몸도 쪼갰다 붙이고 하루에도 수천개의 기적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지금도 수없이 많은 UFO가 떠다니고 있고요.


나무위키 한국의 흉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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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명한 흉가니까 환각이나 환청을 본다라는 해석이 옳을 것이다. 미스테리 특공대는 물론, 이영돈PD 논리로 풀다의 방송에서 흉가 카페 등에서 활약하는 회원들을 가지고 실험을 했었다. 평범한 폐건물을 유명한 흉가라고 한 뒤에 실험해봤는데, 귀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고 뛰쳐나오거나, 헐레벌떡 뛰쳐나와서 귀신을 봤다는 둥.(...) 즉, 여기엔 귀신이 있을 것이라는 암시로 인해 내면에 잠재된 귀신의 이미지가 형상화된 것이다. 설사 저곳이 흉가란 정보를 몰랐다 해도, 척봐도 기괴한 낙서가 있고 무속인들이 버리고 간 잡다한 기이한 것들이 널려있으므로 그런 것들이 암시의 도구로 작용된다. 미스테리 특공대에서 전생 실험할때 당시 풋풋했던(?) 소녀시대가 대상이었다. 그냥 전생체험 한다고 데려왔는데, 여기저기에 3.1운동이 연상될만한 소품들을 나뒀었다. 유관순 옷을 입은 환자가 조용히 있다가 나간다던지.(당시 멤버들이 무심한 척 있다가 그 환자가 나가자 자기들끼리 조용히 킥킥대는게 깨알같은 재미포인트) 그리고서 전생체험했더니 자신이 유관순이라는 멤버가 절반 정도였다.(...) 정말 눈물까지 흘려가며 당시 상황을 묘사. 이는 무심코 흘려본 것도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암시가 되어 일깨운다라는 것인데, 실제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학창시절 좋아했던 노래를 무심코 들었을 뿐인데 그게 암시가 되어 꿈에 학창시절이 나온다든지 우리의 잠재의식은 자그마한 것에도 암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물며 유명 흉가들은 너무 대놓고 암시를 자극할만한게 널려있다. 과거에 '음악 하나로 사이코패스 된 조인성' 기사가 웃음을 안겼는데, 조인성이 커피를 가지고 미소를 짓는 흔한 CF였는데, 그 CF의 배경음을 어느 네티즌이 음산한 스릴러 음악으로 바꿨더니 조인성의 살인미소가 소름끼치는 사이코패스의 미소(...)로 느껴졌던 것이다. 이는 똑같은 조인성의 미소라도 음산한 음악이 불길한 암시를 일으켰기에 이렇게 느껴지는 것이다. 즉, 조인성의 살인미소도 무섭다고 생각하고 보면 무섭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미소고 16-01-20 05:03
   
저도 다큐를 통해서 알게된것이고 본래 기독교는 로마제국안 존재하였고 핍박을 당하다

국교로 선포가 됩니다 정확한 시기는 저는 모릅니다 님이 아시겠죠

당시 로마는 왕정국가고 권력이 기반이된 일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짜집기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만 분명 그전에도 기독교인들의 경전들 여러가지가 있었고 정리되지 않는것들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종파도 여러가지였고 그것을 모아서 로마제국이 국교로 선포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논쟁은 그만하겠습니다
사실관계는 아무도 모르는거라고 생각하니까 교회에서 가르치것과 다큐중 뭐가 맞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종교를 없애는것을 사람을 죽이는것에 비유했는데 적절하지 않습니다 종교를 없애자는거지 사람을 죽이자는게 아니지요

종교 일부가 타락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종교개혁은 안일어 납니다 당시 천주교는 교황중심의 종교이고 다른 지역의 사제들도 전부 천국티켓을 팔았기 때문에 개혁이 일어나죠 일부가 타락하면 도려내지 판을 엎지 않습니다 


에수존재 필요성에 구원이라고 답하셨는데 전 기독교 인이 아닙니다 제 물음은 다른위인이나 시대에 도덕적인 가르침과 다른 특별한게 있냐
메리트가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구원이니까 필요하다는 말은 일반사람에게 전혀악먹히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예수란 캐릭터에 호감을 느낌니다 구원자나 신이 아니라 신이 와서 사람으로 슬퍼하고 연민도 느끼고 아파하고 죽는모습 다 인간적인 모습이죠 그렇다고 수퍼맨이나 배트맨보다 좋아한단말은 아님 구원자다란 이유는 전혀 매력이 못되고 필요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전 기독교인이 아니니까요 구원자 말고는 특별한게 없다는거군요



기적: 성경에 기적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보여지고 들려집니다 말할수 없는 기적은 착각이라고 봄



유대교는 예수를 신으로 보지 않죠 이슬람은 사도로 보죠 기독교는 이슬람을 이단취급하고 혹은 뭐하는 종교인지도 모르고 이슬람도 기독교를 인정안하죠

토라에 예수가 구원자라고 나옵니까? 무하마드가 나옵니까? 유대교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뿌리입니다 근본을 부정하는것은 이단이라 생각안하나요? 이미 기독교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내려온 종교입니다 뿌리는 부정하고 가지는 인정하면 모순이죠


낙타:::이부분은제일 어이가 없네요 ㅡㅡ 낙타를 고치면되는걸 왜 성령에 도움을 받나요 쉬운거잖아요 고치면 도움없이 쉽게 보는데 번역오류가 너무많아서
여러가지 해석을 한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낙타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오류가 잇을텐데 .. 성령님ㄴ만 찾다니 .. 이해가 안되네요 일반인니까

쉽게 보려고 번역해놓고 성령에 도움이 있어야 한다니 그럼 영어로된 성경을 보고 성령님을 찾으면 되겠네요 그냥 차라리 원본을 보시고 성령님의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원본이 정확하니까


기독교를 증명하는 길은 기적 하나뿐입니다 구원자란거 별로..그닥 매력있는 가르침도 없는거 같구요 천국은 금덩이가 넘치고 꿀이 흐르고 어찌보면 쾌락적인 곳이라고도 보이는데
부자는 천국을 못가는데 부자들은 기독교를 많이 믿더군요 선도는 안합니까?
그리고 기독교의 문제는 배타성입니다 다른종교를 존중합니까 일부사람만 또 그런다고 할겁니까 성경에 다른종교를 뭐라고 하며 어떻게 하라고 하죠

신을 믿어야 천국을 가고 아니면 못갑니다  부처를 믿음 천국을 갑니까?
절이있는 신사는 신의 땅입니까? 그땅에 기독교인들이 들어가 찬송가를
부르는걸 어찌보심? 신의 땅에서 찬양하는 정당한권리? 미친개독? 둘중에 뭐죠
               
미소고 16-01-20 05:20
   
기독교는 님의 말대로 타종교나 타위인들과 차별성은 없으면서 구원자니 지옥이니 공포를 무기로 지금까지 이어져온 종교입니다 그것이 통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구름위에 천국이 없다는건 모두알고 종교에 집착하는 나라일수록 불행한 나라가되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중에 종교에 집착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종교는 합리적인 생각을 방해하고 과학과 의학발전을 저해해 왔씁니다 지금도 여전히 종교를 믿는 사ㅏ람ㄴ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않고 생각을 하면 그냥 믿으라고만하죠 ㅡㅡ
                    
지니엘 16-01-20 23:48
   
주장)
기독교는 님의 말대로 타종교나 타위인들과 차별성은 없으면서
구원자니 지옥이니 공포를 무기로 지금까지 이어져온 종교입니다.


반박)
기독교는 타 종교와 타 위인들과 큰 차별을 가진 종교입니다.
대표적으로 사랑과 구원을 들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매우 크고 독창적입니다.
원수마저도 사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그 당시 그 지역의 종교 중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가르침을 주는 종교는 없었습니다.
철학까지는 몰라도 종교 중에는 없었습니다.

기독교의 구원관은 매우 독창적입니다.
기독교의 구원관은 우리가 죄를 지으면 그 행위대로 심판 받아 지옥에 가게 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를 지옥에서 건저 내시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그 우리의 죄을 대신해서 죄값을 대신 치루기 위해서 죽으심으로,

이것을 믿고 회개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의 댓가를 대신 치루었으므로,
그 사람은 죄가 있음에도 죄 사함을 받아 죄가 있음에도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신 바 되어,
죄의 종에서 하나님이 종이 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그 사람을 종으로 두지 않고,
자기 아들 양자 삼아주신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매우 독창적인 구원은 다른 종교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특히 다른 종교는 신을 위하여 인간이 희생하라는 내용이 많지만
기독교는 반대로 인간을 위하여 신이 자기 아들을 희생하는 매우 독창적인 내용입니다.
이런 구원관은 그 당시 그 지역의 다른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타 종교나 타 위인들과 큰 차별이 없다는 주장에
동의 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종교와는 다른 독창적인 사상과 구원관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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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그것이 통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구름위에 천국이 없다는건 모두알고 종교에 집착하는 나라일수록 불행한 나라가되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중에 종교에 집착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반박)
종교의 집착, 즉 나라가 강제로 종교를 믿게 하는 것을 개신교는 반대합니다.
기독교 특히 개신교는 종교의 자유를 중시하는 종교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믿음이란
사람에게 강제로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사람이 겸손하게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해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내 힘만으로는 온전히 믿을 수 없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국가에서 믿음을 강제하는 것에 대해서 기독교 특히 개신교는 반대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국가 행복 순위를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근간이 되는 가치관과 사상을 가진(천부인권등)
국가에서 높은 행복도 수치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럽을 보면 기독교가 중심이 되면서 전쟁 빈도수가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같은 가치관과 사상을 가져서 국가간의 융화나 통합에 큰 역할을 하게 되죠.
그래서 EU의 출범 역시 가능해집니다.
EU에 터키가 끼지 못하는 것도 이 부분이 크죠.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종교를 강제하는 것에 대해서 안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기독교가 사람을 불행하게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고
오히려 기독교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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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종교는 합리적인 생각을 방해하고 과학과 의학발전을 저해해 왔씁니다
지금도 여전히 종교를 믿는 사ㅏ람ㄴ은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않고
생각을 하면 그냥 믿으라고만하죠 ㅡㅡ


반박)
기독교는 합리적인 생각을 방해하지 않고 과학과 의학발전을 저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자신의 판단이 항상 옳다고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다만 이성적인 판단이 항상 옳고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지 않은 판단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예를 들어서 기독교에서 중시하는 사랑은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인 것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이성과 논리를 초월하는 것이지요. 

그 외에 영적인 부분도 이성적이나 논리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랑이나 영적인 것 이성과 논리를 초월하는 것에 대해서
이성과 논리의 잣대를 가져댈 경우 이것을 반대하죠.

사랑이 이성과 논리로 이해 되나요?
안됩니다. 이성과 논리로 안되는 것을 억지로 가져대니 반대하는거지요.
이성적, 논리적이지 않은 것에 이성적 논리적을 들이대면 반대하는 것을
합리적인 생각을 방해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기독교가 과학과 의학의 발전을 저해하지도 않았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를 보십시오.
르네상스 시대가 되자 과학이 크게 발전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르네상스 시대가 되자 크게 발전한 것은 철학과 누드,  신화 등 
예술 작품의 소재 다양성 증대였습니다.

기독교가 있으면 철학과 누드 등을 음란을 억제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르네상스 시대가 되자 철학과 누드 같은 예술작품 소재의 다양성이 증대되었지요
하지만 르네상스 시대가 되었다고 과학이 진일보되거나 의학이 진일보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기독교 국가와 다른 종교 국가가 과학과 의학이 크게 차이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합리적인 생각을 방해하고 과학과 의학을 저해해 왔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소고 16-01-21 01:34
   
전 종교가 없지만 제일 얼토당토않은 종교가 기독교라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뭐요?? 간단하게 쓸게요 죄를 지으면 뭐든살인강간 토막살인 뭐든 기도하면 구원을 받죠 사건 피해자가 용서를 안해도 구원을 받죠 이게 기독교의 사랑머시기 이게뭐가 특별합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합리성이라곤 찾아볼수 없죠 불교는 업보란게 있습니다 본인의 죄를 부처가 용서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치루는거죠 이생에 못하면 담생에 합니다 기독교보단 덜황당하지 않습니까?

자.. 성경은 다른종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른종교는 천국을 못가니까요
-끝-

과학과 의학의 발전을 저해했습니다 질병있는 사람을 마녀로 몰아 죽였고 패스트병은 다분히 가톨릭 정신병자들에 의해서 퍼졌습니다 악마라고 고양이를 다죽였죠 병에걸리면 성경책처럼 기도했고 지동설 아시죠 그런거 주장하면 종교재판에서 사형입니다

유럽은 기독교(카톨릭도 기독교라고 하겠음) 문화권 국가지 기독교를 믿는국가로 보기 힘듭니다 그렇게 따지면 우린 불교국가죠 사람이 없어서 성당을 나이트로 쓰는곳도 있다는거 아세요? 그들의 정서는 남녀가 평등하고 동성결혼도 합법입니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편적인 정서에서 제도화 된법이죠 성경은 남녀가 평등하지도 동성을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유럽은 반성경적입니다
딱 기독교 국가가 있습니다 이슬람권 국가가 딱 기독교의 율법과 닮았죠

딱하나뿐입니다 기독교가 기적을 보여준다면 그건매력있겠네요 그런게 없으니까 문제임
                         
미소고 16-01-21 01:54
   
기독교의 어떠한 논리도 지금시대에선 비상식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전 다른것 모르겠고 전지전능한 신이란 존재가 기독교들이 욕먹는거 보고만있지말고 기적을 행하던가 증명해 보이면 간단한것을 모든다할수 있다면서 그런것도 못하는게 신입니까? 우리아버지도 없는 돈에 사달라면 장난감을 사줬는데 모든걸 다할수있는 신에게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것도 안하면서 인간을 사랑한다고 말하는건 모순이죠 이럴땐 몇가지 가설이 성립되죠  1능력이 없다 2인간을 사랑하지 않는다 3존재하지 않는다
                         
지니엘 16-01-22 00:33
   
이 글에는 더이상 답글을 이어서 쓸 수 없으니 밑에 리플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지니엘 16-01-20 13:11
   
우선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님이 하신 이야기 중에서 잘못된 것 두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하나는 기독교가 로마제국 안에만 있었다는 주장과
성경을 로마 황제가 짜집기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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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독교가 로마 안에만 있었다는 안티 기독교의 주장은 완전히 엉터리입니다.

복음을 온 땅에 전하는 것은 기독교의 지상과제이며 그렇기에
많은 사도가 전도를 위해 이스라엘 바깥으로 전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도 도마의 경우 무역선을 따라 인도까지 복음을 전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 결과로 로마 바깥에도 교회가 세워졌고 대표적으로 아시아 전도의
중심인 에데사 교회만 해도 로마제국 통제 밖에 있었고 이곳을 중심으로
메소포타미아, 아디아벤, 페르시아로 전파를 계속 했죠.

그 결과로 3세기 아루노비우스의 저서 Adversus Gentes에는
예수님의 복음이 인도, 중국, 페르시아, 아랍 등 주변 모든 나라에
전파되었다고 나옵니다.

3세기만 되도 이렇게 넓은 지역이 복음이 전파되었는데
기독교가 로마 안에만 있었다뇨?
기독교는 전도가 지상 과제인 종교입니다.

기독교를 조금만 이해하고 인터넷으로 2세기, 3세기 기독교가
전파된 상황만 찾아봐도 저 주장이 얼마나 거짓말인지 알수 있을 겁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인정한 건 4세기이고 이미 그때는 주변 모든 나라에
기독교가 퍼저있는 상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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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경을 로마 황제가 짜집기 했다는 주장은 엉터리입니다.
성경을 정하는 작업은 초기 기독교부터 이루어졌으며 아주 오랜시간 동안 결정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은 AD 50~100년 사이에 쓰여졌습니다.

초기 교회 때는 단순히 이것이 진짜 사도나 사도의 영향을 받아 쓴 글(진서)인지
아니면 영지주의자들이 사도인 척 쓴 글(위서)인지 분류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사도가 쓴 글이나 사도나 교회 지도자의 편지도 널리 읽혔습니다.

150년 경부터는 진서 중 어떤 것을 성경에 포함시킬지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교회 지도자 오리게네스(245)의 경우 각 지역의 교회를 순회하면서
어떤 책들이 거룩한 문서로 인정 받고 사용하는지 조사, 분류하여 보고 하였습니다.

이때 이미 교회에서는
사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의 13개 편지, 베드로 전서, 요한 1서, 요한 계시록은
모든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거룩한 책으로 인정 받고 있었습니다. (호모로구메나)

하지만 베드로 후서, 요한2,3서 야보고서, 유다서, 바나바서, 디다케, 히브리인 복음서, 헤르마스의 목자서 는 이의나 논쟁이 있었습니다. (안티레고메나)

 그 후에 유세비우스가 안티레고메나에 대해서 두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300~325)
유다서, 야보고서와 베드로 후서, 요한 2,3서는 교회에서 거룩한 책으로 인정받고 있었고(호모로구메나)
바나바서, 디다케, 히브리인의 복음서는 위서로 생각하였습니다.(노다)

 그러다 로마의 디오클레티안 황제가 기독교를 박해(303~311) 하면서 모든 성경을 압수하고 불태웠는데 이 일로 성경을 정확히 정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오랜 논의를 거친 후 시릴이 지금 우리가 쓰는 27권중 요한 계시록을 제외한 26권을 공식적으로 종교회의에 추천하였고 이 견해가 360년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367년에 알렉산드리아의 감독인 아다나시우스가 여기에 요한 계시록을 추가한 27권을 추천하게 되고 이것이 393년 힙포 레기우스 종교회의와 397년 제3차 카르타고 종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때 진서 중 성경을 선택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책이 그 동안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거룩한 책으로 인정되어 왔는가?
 2) 그 책이 복음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3) 그 책이 사도들의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받은 책인가?
 4) 그 책이 성령의 인도를 받은 증거가 있는가?


즉 이런 오랜 논의와 여러 종교회의에 의해 결정된 성경을
로마 황제가 짜집기 했다는 안티기독교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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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으니 나머지는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소고 16-01-20 21:28
   
제가 로마제국안에 있었다고 했지 로만제국안에만 있었다고 하지 않았음 어찌 종교에 국경이 있겠습니까 중동지역이나 다른유럽지역에도 있엇겠지요 그리고 님의 다른 주장들은 확인하기 어려운것이니 논쟁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독교도 들의 주장과 안티? 안티는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주장들은 뭐가 맞다 틀리다 알수 없습니다 예수는 실존인물인가 아닌가 부터 논쟁인데 .. 그러니까 그닥중요한것도 아니구요
                         
지니엘 16-01-20 22:20
   
기독교가 로마제국 안에만 있었다는게 아니라는걸 안다면,
성경을 로마 황제가 독단적으로 처리 할수 없다는건
조금만 추리해보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로마제국 안에 있는 성경이야 로마황제가 다 불태워 없애고 자기 마음대로 고칠 수 있다고 치고 로마제국 밖에 있는 것은 로마 황제가 마음대로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 두가지 로마 제국 바깥에도 기독교가 널리 퍼져 있었고, 성경을 정경화하는 작업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만 봐도 로마황제가 성경을 자기 입맛에 맞게 고쳤다는 안티 기독교의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미소고 16-01-20 23:25
   
휴.. 가톨릭이 어디있습니까 바티칸시국이 어디있습니까? 로마가 흐터져 있는 종교들을 통일시켰다는게 아니라 가장강력한 국가에서 국교로 선포함으로 그종교가 강해진거죠 지금도 전세계 가톨릭은 교황청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타락한 가톨릭이 낳은 똥같은거구요 독단적으로 하던 상의해서 하던 로마에 국교면 된겁니다 그럼 사이즈는 비교가 안되는데 개미몇마리가 어디로 퍼지던 말던 가톨릭은 유럽을 지배했고 그걸로 끝입니다
                         
미소고 16-01-20 23:33
   
증거는 없으나 정황상으로 로마가 조작한거고 많은 사람들이 믿은겁니다 정확히 유대교에서 가톨릭으로 가톨릭에서 기독교로 3단뛰기 한겁니다 만약 종교를 믿는다면 오리지널 유대교를 믿어야죠 3단뛰기한 종교를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나요 여호와의 증인은 본인들이 루터파의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얘길 들었는데 물론 개소리겠죠 그게 왜한국에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2단에 가까운 종굔데 부자들이나 재산기부하고 천국으로 선도하는게 먼저같네요 안믿는사람보다 믿는사람부터 고치고 보세요
                         
미소고 16-01-20 23:39
   
왜 기독교가 고해성사를 직접하는지 아시나요 2단입니다 본래 사도나 성직자를 통해서 고해성사를 하게 되어있죠 근데 성직자들이 타락하고 돈받으면서 천국티켓을 파니까 기독교가 생겨난 겁니다 여기저기 퍼져있던 어중이 떠중이가 기독교가 된게 아니구요 퍼질것도 없었죠 있어야 퍼지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 전부 카톡릭을 믿었고 기독교는 있지도 안았어요
                         
미소고 16-01-20 23:48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을 계속 그지경으로 만든다면 기독교가 사라지거나 기독교를 대신할 다른 비슷한 2단종교가 나오겠쬬 지금도 헌금을 많이 하면 천국에 금이 쌓인다고 하는 목사님들 많을텐데 유럽에 망해가던 카톨릭을 보는거 같네요 그럼 이번엔 제가 종교를 개혁해서 미소고교를 만들까 하는데.. 물론 예수님을 앞세워서 말이죠 내가 믿진 않아도 어떤개도 믿는사람은 반드시 있고 숫자가 많아지면 자기들끼리 진실이라고 하는게 인간이니까
                         
지니엘 16-01-22 00:37
   
이 글에는 더이상 답글을 달 수 없으므로 밑에 리플에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미소고 16-01-20 21:51
   
제가 궁금했던거에 답변은 전혀 없네요 뭐 한두번도 아니고 기독교믿는 사람들과 논쟁은 많이 했봐서 논리적으로 들이대면 그냥 믿는거라고 화내니까 뭐 할말은 없네요 잘믿세요
                         
지니엘 16-01-20 22:25
   
답변이 전혀 없는 이유는 위에 썼다시피 시간이 없어서입니다
님이 질문을 여러개 하셨으니 순서대로 답변하는데 시간이 없으니 위에 것부터 할 수밖에요.

정말로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을 일찍 보고 싶으면 그 질문을 위에 놓고
핵심질문만 하시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더 빨리 보실 수 있을겁니다.
                    
미소고 16-01-20 21:55
   
그리고 제첫번째 질문은 짜집기든 아니든 먼나라 종교잖아요 .. 제사 지내세요? 절은 하세요?  왜 한국사람이 짜집기한 뭐 아니든 뭐든 나와상관없는 먼나라 종교를 믿으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냐 그거였음
                         
지니엘 16-01-20 22:27
   
중요한건 그게 어느나라에서 왔다가 아닙니다.
그것이 진실인가 진리인가 이것만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쓰는 과학도 미국에서 온것도 많고 기술도 독일에서 온것도 많고 하지만
그것이 미국이나 독일에서 왔다고 그걸 안쓰지 않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그것이 유용하고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실제하시며 예수님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참이지요
아무리 먼 곳에서 왔어도 그것이 참이기에 믿는 것입니다.
                         
미소고 16-01-20 23:19
   
과학은 합리적인이고 수학적으로 풀이가 가능하니까 전세계공통인거고요 무슨근거로 진실이라고 합니까 어딘 희두교를 믿고 어디는 불교 어디는 이슬람 제가 기독교인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봤지만 한사람도 그게 진실이니까 믿는거다 말고는 진실에대한 근거나 수학적인 풀이는 못하더군요 인간이 아무런 장비없이 물위를 걸을수 있습니까? 염분끼가 많다면 물에 뜰수는 있어도 걸을순 없습니다 (상식) 신이니까 그냥 물위를 걸으십니다(진실????)
                         
지니엘 16-01-22 00:36
   
이 글에는 더 이상 답글을 못다니 밑에 추가적으로 리플을 다시면 거기에 답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지니엘 16-01-21 02:08
   
Q. 종교 일부가 타락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종교개혁은 안일어 납니다
당시 천주교는 교황중심의 종교이고 다른 지역의 사제들도 전부 천국티켓을
팔았기 때문에 개혁이 일어나죠
일부가 타락하면 도려내지 판을 엎지 않습니다


A. 마르틴 루터 신부님이 종교개혁 신학운동을 한 것은
판을 엎으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당시 비텐베르크 대학교에는 오랜 관습이 하나 있었는데,
 어떤 명제를 논쟁용으로 제출해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때 비텐베르크 신학 교수님이자 로마 카톨릭 사제였던 마르틴 루터 신부님은
 현재 천주교는 이런 이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식으로
최대한 조심히 이야기했습니다.
 
 마르틴 루터 신부님의 반박문을 증명하는 유일한 문서인
요하네스 슈나이더(Johannes Schneider)의 글에 따르면
 이 글이 매우 조심스러운 형태라서  천주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할 의도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마르틴 루터 신부님은 이 글을 쓸 때 천주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할 의도가 없고 카톨릭에 이런 잘못이 있으니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점진적으로 고쳐나가자는 의도로 글을 쓴 것이지요.
 
 전혀 기존 카톨릭 엎거나 새로운 종교를 만들거나 하려는 의도로
  글을 쓴 것이 아니였습니다.
 종교 개혁이라 불리는 일련의 신학 운동도 교회의 점진적인 변화를 위해서 노력했지
 새로 종교를 만들려고 한 것도 아니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카톨릭에서 이 신학운동을 거부하면서
 이 신학운동에 찬성하는 신자들이 모여 개신교가 되는거죠.
 개신교의 역사를 보면 이렇게 신학운동이 생기면서
 새로운 종파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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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수존재 필요성에 구원이라고 답하셨는데 전 기독교 인이 아닙니다
제 물음은 다른위인이나 시대에 도덕적인 가르침과 다른 특별한게 있냐
메리트가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구원이니까 필요하다는 말은 일반사람에게 전혀악먹히는 말입니다
 

A. 예수님의 가르침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제가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는 연재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분의 가르침은 그 당시 종교나 철학의 가르침과는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양이 방대하여 여기에서 모두 이야기 하기는 힘들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랑과 구원입니다.
밑에 댓글에 이것에 대해서 적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또 쓰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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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예수란 캐릭터에 호감을 느낌니다
구원자나 신이 아니라 신이 와서 사람으로 슬퍼하고 연민도 느끼고 아파하고
죽는모습 다 인간적인 모습이죠
그렇다고 수퍼맨이나 배트맨보다 좋아한단말은 아님 구원자다란 이유는
전혀 매력이 못되고 필요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전 기독교인이 아니니까요 구원자 말고는 특별한게 없다는거군요

 
A. 예수님이 구원자가 아니라면
 즉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고, 심판도 없고, 다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거짓말을 한 것이니 아무 메리트도 없죠.
성경에도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 전서 15:14~20)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도와 여러분의 믿음은 헛되고 맙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우리가 증거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이 될 것입니다.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이며
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고 여러분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도 망했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죽은 사람들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고린도 전서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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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적: 성경에 기적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보여지고 들려집니다
말할수 없는 기적은 착각이라고 봄


A. 제가 겪은 기적은 여러명이 같이 체험한 기적도 있고 저 혼자서
체험한 기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적에 의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말씀을 보고 믿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6:1~4)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와서
하늘에서 오는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씨가 좋겠다고 말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날씨가 좋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는 왜 분별하지 못하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나 요나의 기적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

그리고서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가 버리셨다.
(마태복음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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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대교는 예수를 신으로 보지 않죠 이슬람은 사도로 보죠
기독교는 이슬람을 이단취급하고 혹은 뭐하는 종교인지도 모르고 이슬람도 기독교를 인정안하죠
토라에 예수가 구원자라고 나옵니까? 무하마드가 나옵니까? 유대교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뿌리입니다
근본을 부정하는것은 이단이라 생각안하나요?
이미 기독교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내려온 종교입니다
뿌리는 부정하고 가지는 인정하면 모순이죠


A.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인정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며
그의 말은 하나님이 전하는 말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에는 모순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아라고 주장했으므로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인정한다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아라고
인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모순을 처음에는 신약성경은 오래되었고 로마가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2세기경 신약 성경 필사본이 발견되면서 이 주장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예수님을 선지자로 인정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을 인정하지 않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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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낙타:::이부분은제일 어이가 없네요 ㅡㅡ
낙타를 고치면되는걸 왜 성령에 도움을 받나요 쉬운거잖아요
고치면 도움없이 쉽게 보는데 번역오류가 너무많아서 여
러가지 해석을 한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낙타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오류가 잇을텐데 .. 성령님ㄴ만 찾다니 ..
 이해가 안되네요 일반인니까

쉽게 보려고 번역해놓고 성령에 도움이 있어야 한다니 그럼 영어로된
성경을 보고 성령님을 찾으면 되겠네요
그냥 차라리 원본을 보시고 성령님의도움을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원본이 정확하니까


A. 네 그래서 몇십년마다 성경을 다시 번역 출판할 때 번역에 문제가 있는 것은 수정합니다.
그리고 번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이 자신의 뇌의 한계로 보지 못하는게 더 많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한계를 잘 아시므로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인간의 뇌로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잘못된 해석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성령님의 도움이 있으면 온전히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성령님의 도움으로 성경을 보는 것을 복음주의 성경해석이라고 하고
자신의 뇌로 생각으로 성경을 보는 것을 자유주의 성경해석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성경을 보려면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주의 성경해석을 해야 합니다.

방언 중에는 다른 나라의 말을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말을 하는 방언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 방언의 은사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번역을 안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도 필요에 따라 단어 정도는 원어로 성경을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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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을 믿어야 천국을 가고 아니면 못갑니다  부처를 믿음 천국을 갑니까?

A.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없는 사람, 의인은 예수님 안 믿어도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있는 사람, 죄인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해 구원 받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5:31,32)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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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절이있는 신사는 신의 땅입니까? 그땅에 기독교인들이 들어가 찬송가를
부르는걸 어찌보심? 신의 땅에서 찬양하는 정당한권리? 미친개독? 둘중에 뭐죠


A. 절에 가서 땅밟기 하는 곳 이미 기독교에서 공식적으로 이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싄난다요 16-01-20 02:39
   
예수를 신으로 받드는건 자기마음 이죠....... 뭐 반대로 예수를 오류가 많은 조잡한

판타지소설 주인공정도로 생각하는것도 사람마음이니까... 전 후자쪽이라 ㅋ
     
환타사탕 16-01-20 10:47
   
후자쪽이시라니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사람들 말이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믿을려면 혼자 조용히 믿어라고 주로 말을 합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다면은 후자쪽 역시도 전자의 잘못행동을 잘못되었다라고
개인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다면은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이곳은 여러 부류에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자신들은 전자쪽 사람들에 우리는 안믿으니까
우리에게 포교 활동 하지 말고 피해주지 말고 혼자 조용히 믿어라 하시는분들이

여기서 왜 신앙인들을 싸그리 범죄자 옹호 하는 집단으로 만들고
음훼하고 그분들께 피해를 주는거죠?

명백히 모순 아닙니까?
          
싄난다요 16-01-20 15:46
   
환타님은 모르는겁니까 모르는척 하는겁니까? 믿는사람 안믿는사람 서로 그냥

관섭안했으면 처음부터 이런 트러블은 안생기죠 교회사람들이 안믿는사람들에게

예수천국 불신지옥 또는 계속문두드리는등 불쾌감을 주잔아요 심지어 범죄저지른 목사를

그교회 신자들이 비호하는 모습도 종종보여왔죠 혼자 믿으란말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가생교가 있다칩시다 가생교 신자인제가 환타님보고 우리교 믿으라고 전도를왔어요

당연히 안믿으시겠죠? 안믿는다는 환타님에게 우리교 안믿으면 환타님이랑 환타님가족들 지옥갑니다

이러면 기분좋으시겠어요? 전도를하는건 좋은대 협박은 하지말란말입니다 안믿어요~ 이러면 그냥가세요
소천 16-01-20 04:21
   
일단 하나님이라는 말부터 고치세요
하나님은 옥황상제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개신교인들이 도둑질해서 만든 명칭이 하느님 하나님입니다.
     
지니엘 16-01-20 21:31
   
법원에서 기독교에서도 하나님, 하느니 명칭을 써도 된다고 판결이 났습니다.

불교 미륵종의 분파 "한세계인류성도종" 종파 대표 장근철이라는 사람이,
1992년 '하나님 이름도용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원래 하나님이란 명칭은 한민족의 고유의 것인데,
그 동안 기독교에서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1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재판 결과 패소합니다.

재판에 제출한 원고측 답변서에는 '하느님' '하나님'이란 용어는 원고측인 정근철님이 종단을 설립하기 훨씬 이전인 약 150년전부터 사용되어온 일상용어이며, 이 용어는 특정인이나 특정종교만이 사용하도록 제한된 것이 아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낱말 이상의 법적인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고만이 이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없으므로 피고가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킬 권한도 전혀 없는 것이다로 판결됬습니다.
이럴리가 16-01-20 06:43
   
교인들은 딴세계 사람같음..진심무서윰...ㄷㄷ
썬코뉴어 16-01-20 09:04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매도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순수하게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환타사탕 16-01-20 13:02
   
이분은 참 현명하신분이시네요..
좀비스타일 16-01-20 09:45
   
일단 뭐 서양 기독교 사상은 장단점이 있는 종교지만 적어도 한국 개독교가 개쓰레기인건 레알.
지금가입 16-01-20 10:27
   
제목과 댓글수 보고 들어와 읽어보니 역시 종교 이야기는 여전히 뜨겁고 논쟁거리가 되는구나 느꼈습니다. 왜 이런곳까지 찾아와 논쟁거리를 만드는지.. 교인이지만 이런글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여기서 이런글 읽느니 성경 읽자 싶어 펼쳐보았는데.. 이 상황에 딱 맞는 구절이 있어 적어봅니다..;;
로마서 1장 28절~32절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능욕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왠지 또 한소리들 하시겠지만 그렇다고요. ^^;; 마침 읽어야할 말씀이 이 구절이라.....;;;
남궁동자 16-01-20 10:33
   
그래서 예수 안믿어도 천국 가나요 안가나요.
     
환타사탕 16-01-20 13:00
   
자 남궁동자 순둥이님은  교회로 오세요..
홍대새교회 추천 합니다 ㅋㅋㅋ
     
지니엘 16-01-20 21:36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없는 사람, 의인은 예수님 안 믿어도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있는 사람, 죄인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해 구원 받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5:31,32)
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고 왔다.'
          
헬로가생 16-01-20 22:15
   
이단이시네.
     
미소고 16-01-21 01:42
   
사람이 죽으면 분해되고 사람을 구성하는 원자는 다른생명의 일부가 됩니다 당연히 믿던 안믿던 천국엔 안가요
          
지니엘 16-01-22 00:35
   
사람을 구성하는게 과연 원자가 끝이고 원자외에 다른 무엇도 없을까요?

우리가 과학적으로 감지하지 못하지만 존재하는 것은 세상에 많습니다.
지금가입 16-01-20 11:00
   
로마서 3장.. 컴터 갓피아 성경으로 찾아보세요. 답이 되는 말씀이 있어서.. 대충 읽지 마시고 끝까지 읽으세요. 개정판 신약입니다. 로마서 읽기전에 이 글 보는바람에 이렇게 까지 되었네요. ㅋ~ 이제 닥치고 성경말씀읽으러 갑니다... ;;;;;;;;;;;;;;
     
우왕 16-01-20 11:35
   
개정판?
오라버 16-01-20 11:40
   
예수의 가르침은 예수교 입니다.
기독교는 예수가 메시아 임을 믿는 사도들의 위한 종교 입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의 차별은 바로 그것입니다.
유교는 공자로 시작하는 유가의 가르침을 연구
불교는 붓가의 가르침을 연구
예수교는 예수의 가르침을 연구
기독교는 예수가 메시아(크라이스트) 임을 믿는 사도들의 세계관
     
지니엘 16-01-20 21:38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는 사도들의 세계관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처음부터 사도는 아니였습니다.
그저 예수님의 제자일 때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죠
후에 성령을 받고 크게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오라버님께서는 사도를 무시하고 성령을 무시하시겠지만
성령은 실제로 존재하며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미우 16-01-21 00:20
   
네, 톰 리들도 처음부터 볼트모트는 아니었습니다.
지니엘님께서는 호그와트도 무시하고 볼트모트도 무시하시겠지만...

증명할 수도 근거도 없는 그게 중요한가요? ㅋ
               
싄난다요 16-01-21 00:57
   
호그와트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제가봤습니다

증거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고로 마법사도

존재합니다 증거는 당연히없죠 마법으로 전부

지워버리니 그러니 닭을치시고 그냥 믿으세요
                    
미소고 16-01-21 01:45
   
저도 호그와트를 믿어요 하지만 주위에서 미친놈이라는데...

2000년정도 흐르면 헤리포터 책을 믿는사람들이 나올테니까 희망을 가지셔도 될듯..
지니엘 16-02-03 19:57
   
오랜만에 오네요 미소고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 주장
휴.. 가톨릭이 어디있습니까 바티칸시국이 어디있습니까?
로마가 흐터져 있는 종교들을 통일시켰다는게 아니라 가장강력한 국가에서
 국교로 선포함으로 그종교가 강해진거죠

지금도 전세계 가톨릭은 교황청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타락한 가톨릭이 낳은 똥같은거구요
독단적으로 하던 상의해서 하던 로마에 국교면 된겁니다
그럼 사이즈는 비교가 안되는데 개미몇마리가 어디로 퍼지던 말던
가톨릭은 유럽을 지배했고 그걸로 끝입니다


▶ 반박
잘못 알고 계시네요
로마가 강해서 복음이 전파된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한 것은 390년대인데
얼마 안되 로마는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뉩니다.

그리고 바티칸은 서로마에 있었죠?
서로마 강대했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마보다 카톨릭이 더 힘이 강했습니다.
오히려 그 당시 게르만 민족이나 프랑코 민족에 복음을 전파하죠.
이건 서로마의 힘이 아니라 그냥 천주교가 전도를 열심히 해서
유럽에 복음이 확대된 것이지 서로마가 강해서 된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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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증거는 없으나 정황상으로 로마가 조작한거고 많은 사람들이 믿은겁니다
정확히 유대교에서 가톨릭으로 가톨릭에서 기독교로 3단뛰기 한겁니다
만약 종교를 믿는다면 오리지널 유대교를 믿어야죠
3단뛰기한 종교를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나요
여호와의 증인은 본인들이 루터파의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얘길 들었는데 물론 개소리겠죠
그게 왜한국에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2단에 가까운 종굔데
부자들이나 재산기부하고 천국으로 선도하는게 먼저같네요
안믿는사람보다 믿는사람부터 고치고 보세요

▶ 반박
성경을 로마가 조작한 증거도 없지만 그냥 정황상 믿는거군요.
전 로마 황제가 성경 정경 작업에 왜 참여 하지 않았는지 실제 정경 과정을 설명 드리죠
이전 댓글을 그대로 가져오겠습니다.

신약 성경은 AD 50~100년 사이에 쓰여졌습니다.

초기 교회 때는 단순히 이것이 진짜 사도나 사도의 영향을 받아 쓴 글(진서)인지
아니면 영지주의자들이 사도인 척 쓴 글(위서)인지 분류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사도가 쓴 글이나 사도나 교회 지도자의 편지도 널리 읽혔습니다.

150년 경부터는 진서 중 어떤 것을 성경에 포함시킬지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교회 지도자 오리게네스(245)의 경우 각 지역의 교회를 순회하면서
어떤 책들이 거룩한 문서로 인정 받고 사용하는지 조사, 분류하여 보고 하였습니다.

이때 이미 교회에서는
사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의 13개 편지, 베드로 전서, 요한 1서, 요한 계시록은
모든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거룩한 책으로 인정 받고 있었습니다. (호모로구메나)

하지만 베드로 후서, 요한2,3서 야보고서, 유다서, 바나바서, 디다케, 히브리인 복음서, 헤르마스의 목자서 는 이의나 논쟁이 있었습니다. (안티레고메나)

 그 후에 유세비우스가 안티레고메나에 대해서 두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300~325)
유다서, 야보고서와 베드로 후서, 요한 2,3서는 교회에서 거룩한 책으로 인정받고 있었고(호모로구메나)
바나바서, 디다케, 히브리인의 복음서는 위서로 생각하였습니다.(노다)

 그러다 로마의 디오클레티안 황제가 기독교를 박해(303~311) 하면서 모든 성경을 압수하고 불태웠는데 이 일로 성경을 정확히 정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오랜 논의를 거친 후 시릴이 지금 우리가 쓰는 27권중 요한 계시록을 제외한 26권을 공식적으로 종교회의에 추천하였고 이 견해가 360년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367년에 알렉산드리아의 감독인 아다나시우스가 여기에 요한 계시록을 추가한 27권을 추천하게 되고 이것이 393년 힙포 레기우스 종교회의와 397년 제3차 카르타고 종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때 진서 중 성경을 선택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책이 그 동안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거룩한 책으로 인정되어 왔는가?
 2) 그 책이 복음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3) 그 책이 사도들의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받은 책인가?
 4) 그 책이 성령의 인도를 받은 증거가 있는가?


즉 이런 오랜 논의와 여러 종교회의에 의해 결정된 성경을
로마 황제가 짜집기 했다는 안티기독교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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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왜 기독교가 고해성사를 직접하는지 아시나요 2단입니다
본래 사도나 성직자를 통해서 고해성사를 하게 되어있죠
근데 성직자들이 타락하고 돈받으면서 천국티켓을 파니까
기독교가 생겨난 겁니다 여
기저기 퍼져있던 어중이 떠중이가 기독교가 된게 아니구요
퍼질것도 없었죠 있어야 퍼지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 전부 카톡릭을 믿었고
기독교는 있지도 안았어요

▶ 반박
잘못 알고 계시네요.
원래 초기 기독교는 고해성사 즉 하나님에게 죄를 고백하는걸 직접합니다.
그걸 천주교에서만 바꾼거지 원래 초기 기독교는 하나님에게 죄를 직접 고백합니다.
즉 개신교는 초기 기독교로 돌린거죠.

그리고 그당시에 전부 카톨릭을 믿었다뇨
그 역시 잘못 알고 계시네요.

천주교는 서방 정교입니다. 서방 정교 외에 동방 정교도 있었죠.
원래 로마 카톨릭외에도 정교라고 동방으로 전파된 기독교도 아주 많았습니다.
동방 정교의 역사가 카톨릭보다 오래 되었죠.
과거에 모든 기독교는 카톨릭이라고 하는건 크게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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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을 계속 그지경으로 만든다면 기독교가 사라지거나
기독교를 대신할 다른 비슷한 2단종교가 나오겠쬬
지금도 헌금을 많이 하면 천국에 금이 쌓인다고 하는 목사님들 많을텐데
유럽에 망해가던 카톨릭을 보는거 같네요 그럼 이번엔 제가 종교를 개혁해서 미소고교를 만들까 하는데..
물론 예수님을 앞세워서 말이죠
내가 믿진 않아도 어떤개도 믿는사람은 반드시 있고 숫자가 많아지면 자기들끼리 진실이라고 하는게 인간이니까

▶ 반박
만약 기독교 이단 종교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성경 공부를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에 글에서 보여지듯이 기독교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게 너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안티들이 거짓말을 써 놓은 것을 그대로 믿어 속고 계신 것이 대부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