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박사모들이나 늙은이들이 그러는거라고...
자기나 요즘 젊은이들은 안그런데, 왜 대구를 싸잡아 욕하느냐, 왜 지역감정 일으키느냐 하는데...
지난 40년간,
일개 도시도 아니고 일개 도도 아니고 전라북도, 전라남도, 그것도 부모 출생까지 따져가며
전라도라고만 하면 사기꾼에 빨갱이로 몰아가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는 매우 정상적이고 "논리"적인 방어를 펼치네...
햐... 저 사람들 중에 대구사람 전라도 욕할때 말려본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우리가 남이가 하며 대구사람끼리 좋은 자리 차지하고 이권 쳐 먹고 있을때 이건 아니라고 한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진작에 했으면 가상하다 칭찬이나 해주련만, 코너에 몰리고 몰리니까 이제와서...
토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