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 진보=좌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요.
지금 시대에서의 우파와 좌파는 경제적인 관점이 적용된 구분법입니다. (역사적인 맥락은 복잡하니 빼구요)
즉, 수도 민영화, 전력 민영화, 통신 민영화, 철도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심지어는 경찰, 군, 감옥도 민영화 시키자는게 우파입니다. (잘 아시는 신자유주의 애들이 이거 많이 하죠)
좌파는 반대죠.
국영화가 지향점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지요.
어떤건 반드시 국영화를 유지 해야 하지만, 반대로 어떤건 민영화를 추구 해야 한다는것요.
너무 색깔론에만 치중한 보수 / 진보 프레임은 이젠 맞지 않습니다.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주기도 어렵고요.
이젠 경제적 관점에서의 보수와 진보를 논 해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물론,
보수의 탈을 뒤집어 쓰고, 사리사욕을 채우는데만 급급 했던 똥누리와 닭대가리 일당들은 처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