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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0 12:23
달님은 보수인 사람도 바꿉니다.
 글쓴이 : 혼동
조회 : 1,056  

달님이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자랑할께요..

제가 가는 당구장 사장님이랑 친합니다. 그 사장님은 보수..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잡담 나누다 정치얘기가 나왔죠.

가끔 정치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가 통화질 않습니다.

최순실 사건 나왔을때도 박근혜는 잘못이 없다. 마녀사냥이다. 언론이 문제다. 다들 한쪽으로만 끌려간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바꼈습니다.

요즘 달님이 나오는 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다시보곤 한다고 하더군요..

5.18 임의제창을 할땐 자기도 눈물을 훔쳤다 하네요..

평소 문재인은 아니다 대통령감 아니다 하던 사람이

요즘 행보를 보면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해요

그리곤 지켜보자고 합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못하면 쓴소리도 해주면서

옆에서 지켜보며 응원해주자고 합니다.

정말 좋은 대통령 나왔다. 요즘 뉴스보는게 즐겁다..

달님은 그런 보수도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머 저역시 매일 일어나면 오늘은 무얼을 했을까 어떤 칭찬을 받았을까..

기사부터 찾아보곤 합니다.

즐겁잖아요 요즘.. 여러분도 즐겁죠?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처럼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좋은대통령 우리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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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소리 17-05-20 12:35
 
본집에 갔더니 어머니께서 하시는말씀이
계모임때 어머님 친구분이 새누리 지지자였는데 요즘 뉴스보고 문재인 잘한다고 먼저 나서서
말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얼마나 우리가 대통령같지 않은 대통령을 격어봤으면 정상적으로 나라가 돌아오니
엄청 잘하는것처럼 느껴질까요
문재인대통령도 초심만 잃지않고 끝날때 박수받는 대톨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aghl 17-05-20 12:45
 
아무리 그래도 달님달님 하지맙시다 너무 오글거려요ㄷㄷ 대통령은 하늘에떠있는존재가 아니라 국민의 밑바닥에 있는 존재이거늘.. 대통령이국민을 우러러봐야할 위치에 있는거지 그 반대가 아니에요
     
마이크로 17-05-20 12:52
 
우리 발바닥아래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건 문재인대통령 스스로일테구요..

문재인이 국민에게 칼을 겨눈게 아니니 자나요? 

지금은 개혁의지가 있는 대통령을 우리가 힘이 되어주고 잘한다고 치켜세워줘야 할 시기입니다.

뭐그렇게 칭송하고 하느님처럼 보느냐! 라고 하는건 기를 꺽는것 같아서 아직은 하기싫습니다.

우린 언제라도 잘못된 것에 나가서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증명했죠.

문재인이 제일 잘알겁니다.

그래서 그걸 증명하려고 하는거구요.
     
쾌도난마 17-05-20 14:41
 
님 오글거리는거까지 눈치봐야하나요?
오는게 있으니, 가는거지.. 한쪽만 우러러본것처럼 말씀하시네 ㅋ
     
구름아래 17-05-20 16:48
 
원래 이 사람 어조가 공정한 척하면서 달님 돌려까는 게 취미임
혼동 17-05-20 13:04
 
영어로 moon  해석 달 .. 높게 칭하는게 아닙니다.
Mahou 17-05-20 16:21
 
보수 진보란 이념이 자칫 울타리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지역감정과도 같은 맹목성으로 사고의 확장성을 막아버리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죠.
제가 자주 하는 말이지만, 제가 보수라고 진보의 적이 아닌 것입니다.
역으로 필자님이 진보라고 나는 필자님을 적대시 하지 않아요.

현재 문대통령의 행보는 좌우따질 것 없이 만족스러운 것이 사실이고,
실질적으로 공통가치관에 입각한 행동을 주로 하고 계시죠.
그러니, 당연히 칭찬하고 지지해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역시 맹목성입니다. 어떤 정부라도 견제는 필요함.
설령 문대통령이 성군이라고 해도, 그 세력이 그렇다고 확언할 순 없거든요.
국가를 위함이란 이념을 위함이 아님. 오롯이 국민을 위함입니다.
국민이란 한국땅의 모든이이며, 그러기에 협치가 중요하고, 중도성이 중요하다고 봄.
그래서, 저는 문대통령의 지지가 높은만큼이나,
심적으로 꾸준히 견제하고, 꺼리가 생기면 비판할 것입니다.
저는 현정권을 바르게 지적할 수 있는 야당이 있다면, 그곳을 응원하겠단 말이죠.
역으로 잘하는데, 견제한답시고 비판이 아닌 비난일색이면, 난 문대통령의 편이 되고요.
제가 보수라고 진보의 적이 아니라고 한 것이,
문대통령을 비판하게 되더라도 사실은 적이 아닌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기에 합리적인 비판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함.
줏대가 없다?  최종적으로 바라는 세상이 무엇인지 고려하면,
소신을 가장한 고집따위 필요없고, 정당따위 관계도 없죠.
진보를 위한 세상? 보수를 위한 세상? 국민이란 좌우 모두일텐데, 저 나름의 줏대입니다 ㅎㅎ

다만, 아직은 추진단계이고, 결과를 내놓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결론 내릴 수는 없겠죠.
현시점은 아닥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결과도 멋드러지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