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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3 13:04
'개 목줄' 요구했다가 머리뼈 부러지고 뇌출혈.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5,98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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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9-13 13:09
   
미친... 개쓰레기들이 개를 키우나
부분모델 17-09-13 13:14
   
개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개따위에 눈이 돌아서 사람이 중한지 개가 중한지 구분도 못하는 개만도 못한 XX가 미쳐 날뛰고 있군아 ㅉㅉㅉㅉㅉ

그리고 오늘도 역시 검머외가 ㄷㄷㄷㄷㄷㄷ
     
작은앙마 17-09-13 15:40
   
여기 댓글도 그렇지만 개를 싫어해서 목줄 안하면 싫다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제가 애견카페 갔을때

한 가족이 들어오는데 너무 이상한겁니다.
아빠와 딸 아이가 거의 발작 수준으로 바들 바들 떨더군요
다 작은 개들이였는데

보니까 개를 보면 크던 작던 너무 무서워서 그 공포감 어찌 해보려고 애견카페 왔다더군요

결국 10분 버티다 나가더군요

30센티도 안되는 치와와가 다가오니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눈도 못뜨고 초등생 아이는 비명을 지르면서 겁내더군요

당신이 좋아하는 강아지도 누군가에게는 공포가 될수 있습니다
          
ysoserious 17-09-13 17:08
   
지인중에 새포비아 있습니다.
비둘기 근처도 못가서 둘러서 길갑니다.

작은강아지라고 괜찮은건 아닌데 그런걸 모르는 분이 많은듯
          
디펜서 17-09-13 23:08
   
저도 조금은 그래요. 어렸을적 개에게 물린뒤로 작은개던 큰개던 그냥
개만 보이면 공포감이 드는데, 일부러 아닌척하지만

머릿속에서는 개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요.

물리기전까지는 개를 좋아했었는데, 개한테 물린뒤로는
그 공포감이 사라지지 않네요.

특히, 작은개도 싫지만 큰개에 끌려서 산책하는 여자들 보면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랄까? 개말하는건데...

어쨎든 심리적으로 개를 못이기니까...어휴..
제발 개키울려면, 환경이 되는곳에서 키웠으면 좋겠네요.
파키즈 17-09-13 13:16
   
저도 개를 키우긴 한데 개 목줄 없는 강아지가 달려오면 화가 많이 납니다.
며칠전엔 목줄 없는 강아지가 저희강아지를 위협하길래 50대 아저씨가 주인인걸로 보였는데..
저희강아지쪽으로 위협하면서 올때 제가 발로 살짝 밀었는데 한 1미터는 날라가더라구요 ㅡ,ㅡ;;;
'아저씨 목줄하셔야죠'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아저씨도 화가 나보였고 저도 미안했고 ㅡ.ㅡ;;
하루종일 그생각만 나더라구요 ;;
     
Joker 17-09-13 13:24
   
목줄 안한 사람 책임입니다.
진정한 애견인이라면 자신의 개를 위해서도 목줄을 하고 다니는 것이 맞죠.
다정한검객 17-09-13 13:22
   
헐...  이건뭐...  할말이 없네요

그런데 의식없는 상태이신것같은데  저런 중상해를 입혀도 겨우 1~2년??
Joker 17-09-13 13:23
   
에휴..개 목줄만 제대로 해 놨으면 아무 일 없었을 것을..
피해자가 얼른 완쾌되었으면 좋겠네요.
오구피자 17-09-13 13:36
   
피해자도 피해자지만..가해자도 개때문에 인생조졌네;
     
ysoserious 17-09-13 17:10
   
개때문에 조진걸까요?
언제 터져도 터질 지뢰였음.
운전중에 터지던 담배피다 터지던 술집애서 터지던
G1SAT 17-09-13 13:38
   
애견 심리학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최우선은 사람의 안전이라고 하시던데 저건뭐
양군입니다 17-09-13 13:46
   
저 집 문고리에 볼파이톤 걸어두고 싶네
킁킁 17-09-13 13:46
   
원어민 강사들 대부분은 쓰레기라더니 어이가 없네요.
쓰러져있는걸 보고 그대로 가버렸다니...
퍽받이 17-09-13 13:46
   
가볍게 넘어가도 될 상황이고만 가해자나 피해자나 괜히 고집부려서 낭패봤네
     
로마전쟁 17-09-13 14:47
   
어이가 없는 댓글이군요. 피해자가 뭔 고집을 부린건데요? 당연히 목줄해야 하는것을 지적한건데 그게 고집인가요?
피해당하신 분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가해자가 100프로 나쁜 놈이죠. 근데 피해자나 가해자나 둘다 고집부려서 낭패봤다는 식으로 둘다 잘못이라는 논리 은근히 씌우지마세요.
          
퍽받이 17-09-13 20:20
   
저도 가해자 나쁜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 번 말해서 말 안 들을 사람은 계속 안들으니까
설득해보겠다고 고집 피우면 당연히 안 듣는 가해자가 빡쳐서 싸움판 난다는 말인데...?

선비 정신이 있으신 분이니까 어디서든 목숨 위협 받으셔도 열심히 설득해주세요?
전 자신없으니까 발 뺄게요. 뭐 저도 넷상에서만큼은 총 든사람한테 열심히 설득할 자신감은 있는데 말이죠 음? 100프로 나쁜놈이니까요 맞죠? 이렇게 해야되는거죠?
     
작은앙마 17-09-13 16:00
   
님이나 그렇겠죠.
강아지한테 끔찍한 공포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같은 분은 폭행도 가볍게 똥밟았다고 넘어가도 될 일 일수도 있겠네요.
          
퍽받이 17-09-13 20:17
   
고집부리니까 싸움난거 안보임? 강아지한테 끔찍한 공포 느끼는 사람있지.
하지만 저 사람은 아니었을거라고 확신하는데?

괜히 똥고집 부려서 시비터네?
가볍게 넘어갈 상황이라고 했다고
폭행도 가볍게 넘어갈거라고 생각하나? 아니? 가볍데 똥밟았다고 생각 안할건데?
비유를 할거면 제대로 하든지 되도 않는소리로 사람을 아~ 너는 칼에 위협 당해도 할 수 있는건 없으니까 가볍게 집에가서 뻗겠네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자.
               
깨끗해요 17-09-14 05:23
   
뭐지~ 분노조절장애 있나요? 분노 조절 못하고 밀친 가해자 상황에 감정 이입이 되요? ㅋ
선비 타령할게 아니라 잘못의 원인이 분명하고 당연히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님처럼 괜히 피해 받기 싫어 피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고집 부려서 낭패 봤다는 표현을 하는건 잘못된거죠.
비유는 댁이 잘못된 멍청한 비유를 하고 있구요.
똥고집 부리면서 개흥분 하지 말자구요.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felon 17-09-13 21:26
   
덩치는 산만한 친구가 어릴 때 개한테 물린 기억만으로 작은 개에게도 진짜 가까이 가지도 못해요. 비슷하게 저도 바퀴벨레 트라우마가 있어서 한 마리라도 나오면 집에서 잠도 못자고 그 날로 모텔 생활하면서 업체 20만원 넘게 주고 방역해야 집에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즉, 사람마다 아킬레스건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님한테는 가볍게 넘어가도 될 상황이지만 저 상황이 제 친구라면 제 친구는 숨도 못쉬고 식은땀 흘릴걸요.
그리고 저렇게 나서서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사회가 달라지고 문화가 달라지죠.
앞장서서 나서지도 않으면서 뒷짐지고 왜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수수방관자가 오래(?)는 살겠지만 누가 더 도움되고 좋은 사람인지는 말안해도 알겠죠.
삼디다스 17-09-13 13:47
   
소형견이고 얌전하게 주인옆에 있었는데 붉은 점퍼가 다가오고 잠시후
견주 2명이 각자 개 한마리씩 안고있습니다.
늙은이가 위협하니가 견주들이 개한테 해꼬지 할까봐 품에 안고 보호하는걸로 보입니다.
계속 시비거니까 참지못하고 견주가 양손으로 밀어버린걸로 보입니다.
견주입장에서도 늙은이가 갑자기 시비거니까 위협을 느끼고 불안한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킁킁 17-09-13 13:51
   
목줄하라는 피해자의 잔소리가 위협인가요?
다 그렇다쳐도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를 두고 그냥 집으로 가버린건 명백한 범죄입니다.
게다가 나중에 신고할때 본인의 행위는 빼고 했네요. 질적으로 더러운 놈입니다.
저는 일말의 동정심도 안드네요.
          
삼디다스 17-09-13 13:57
   
견주 입장에서는 소형견 데리고 다니는데 미친 늙은이가 갑자기 시비걸면
개한테 해꼬지 할까봐 엄청난 불안감 느끼게 됩니다.
               
킁킁 17-09-13 14:05
   
불안감으로 저런 행동의 정당화가 될 수는 없는거죠.
대부분의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저런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개 보다는 사람의 문제로 보는게 맞겠죠.
               
퀄리티 17-09-13 14:41
   
미친 댓글을 가생이에서 보게되면
엄청난 불쾌감 느끼게 됩니다.
               
다정한검객 17-09-13 14:52
   
그럼 먼저 타인에게 불안감을 안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왜 목줄을 풀어버리나요?
도망갈곳도 없는 좁은 엘리베이터안에서 개가 그냥 막돌아다니는데
개 무서워하는사람의 불안감은 생각안해요?
               
개개미 17-09-13 15:01
   
뭐죠 이 댓글은??


마치 사람이 아니라 개가 와서 댓글 달고 간 것처럼 보이네요 ㅇ...ㅇ?

아무리 개가 귀여워도 개가 사람보다 우선일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깡통의전설 17-09-13 15:13
   
역시 개같은? 심성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
단군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홍익인간 이라 하셨거늘, 님의 조상은 홍익견생이라 하셧나 보군요 우린 조상이 서로 다른가 봅니다.
               
위현 17-09-13 15:18
   
오호 그래서 해꼬지 안 당하려고 밀쳐 넘어뜨리는 게 잘했다는 이야긴가요?
               
91choi 17-09-13 15:32
   
개가 댓글을다네;;
               
mlyj 17-09-13 16:01
   
성공 했다.
               
AngusWann.. 17-09-13 16:27
   
불안감이 들면 사람 죽이고 그냥 가도 되나 보군요.
               
칼라빈카 17-09-13 18:13
   
개소리 좀 그만 하슈
               
월렛 17-09-13 18:41
   
어그론가? 갠가? 목줄 하라고 말하는것이 괜한 시비? 개소리를 하네
               
NiceGuy 17-09-13 18:45
   
저 견주인듯??
               
나르Ya놀자 17-09-13 19:30
   
미친 늙은이??
이거 아주 큰일 날 인간이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똑 같은 짓을 하고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인간이 여기도 있었네..ㅉㅉ
               
헬로가생 17-09-13 20:54
   
이건 또 뭔 개소리?
     
부분모델 17-09-13 14:02
   
아~ 이래서 개독이랑 개견인이랑 동급으로 보는군아...
     
페닐 17-09-13 14:16
   
여기도 한 마리 있었네...ㅉㅉㅉ
     
다정한검객 17-09-13 14:44
   
비디오 안보셨어요?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개목줄 풀어버리고  개가  엘리베이터에서 그냥 돌아다닙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당연히 목줄을 왜 푸냐고 항의할수있죠
     
♡레이나♡ 17-09-13 14:45
   
참네 말하는 꼬라지가 늙은이라니...
개목줄 하라는게 시비입니까? 당연한 요구인것을 그걸 시비로 받아드리는게 문제지
할아버지가 위협을 하면 얼마나 위협을 했다고 사람을 밀쳐버려요?
견주가 그냥 다시 목줄을 했다면 할아버지도 더는 뭐라 안했을껀데
지혼자 빡쳐서 폭력을 행사 했는데 뭘 저 딴 인간을 편 들어주나요?
     
로마전쟁 17-09-13 14:50
   
개를 너무 사랑하는 개견인들은 개를 가족처럼 생각하다보니 자기 스스로가 개가 되려는 모양입니다.생각하는게 너무 개같아요.
     
ultrakiki 17-09-13 15:45
   
뭔 망상을 하나요 ?

있는그대로 보세요.
     
작은앙마 17-09-13 15:59
   
님 시비라뇨? 누군가는 강아지한테도 끔찍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위협이 안보이는데, 어디서 보셨어요?

견주 입장에서 위협을 느꼈다고요?
그럼 애초에 강아지때문에 피해자가 위협을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먼저 위협 해놓고 사람 밀치고, 방치하고 살인 미수네요.

누가봐도 견주가 개 쓰레기인데요?
     
아쒸 17-09-13 16:36
   
너네 아버지라도 늙은이라고 말할래???
말본새 하고는,,,
피해자 가족이 니 글을 본다면,,, 참,,,
한심한 놈,,,
     
호하로 17-09-14 23:11
   
소설을 쓰세요.
사무치도록 17-09-13 14:01
   
주택가 특히 공동주택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은 그냥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개 한테 좋지도 않을 뿐더러 오로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주위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 하는...
사랑투 17-09-13 14:02
   
미국은 개 목줄에 대해서 우리나라보다 더 철저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법적으로 벌금도 확실하게 있고요.

개 줄 문화가 서양에서 왔는데요.  헐~

미국인이라서 개 목줄 문화를 모른다는 건 멍청한 판단입니다.
쪼남 17-09-13 14:28
   
1년 넘게 건너편 아파트 개 짖는 소리때문에 노이로제 걸려서
이젠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그냥 다 꼴보기 싫음

경찰에 신고하려 해도 개 짖는 소리는 경범죄(소음) 처벌대상이
아니라니 이게 무슨 개거지같은 법인지
퀄리티 17-09-13 14:32
   
저러고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지갈길 가네
그러다 CCTV있다는걸 꺠닫고 내려간거지
삼디다스 17-09-13 14:37
   
어렸을때 개를 키웠는데 저녁에 학교에서 오면 미친듯이 반겨주던 강아지였어요.
마루 카펫 정 가운데가 자기자리라서 늘 거기에 있던 녀석이었는데 강아지가
10살넘어서 어느날인가 내가 집에왔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없길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눈가에 눈물이
축축한 채로 세탁실에 있다고 하더군요.
세탁실 가보니 힘없는 눈초리로 힘겹게 꼬리만 겨우 흔들었습니다.
죽을거 알고 마루에서 죽으면 폐끼칠까봐 외진 세탁실 찬바닥에 웅크리고 불러도 안나오더군요.
다음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집 식구들은 강아지를 안키웁니다.
가끔 길에서 애견인을 봅니다.
지하철에 젊은 아가씨가 소형견을 안고있는데 늙은이가 시비걸면서 지팡이로 개를 찌르니까
아가씨가 비명지르면서 지하철을 뛰쳐나가던 모습.
동네 주점에 젊은 부부가 소형견을 가게 문쪽에 묶어놓고 키우는데 술먹은 놈들이
술값 내기 싫으니까 갑자기 개를 걷어차고 시비걸던 모습.
개줄 묶어서 산책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강아지가 마주오던 내앞으로 냄새맡으려고 오면 불안해서
급하게 줄 당기면서 피하는 모습..
내심 강아지들 이쁘니까 나한테 오면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 싶지만 미친놈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라
낯선사람한테는 가까이 가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강아지들 다가와도 못본척하고 지나갑니다.
     
다정한검객 17-09-13 14:48
   
님같이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개라면 질색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당연히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려면 목줄하고  타인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통제해야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비디오에 나오는대로
타자마자 개목줄을 풀어버리고 개가 그냥 엘리베이터안에서 돌아다닙니다.
처음부터 안고있었으면 저런일이 있었을까요?
개 싫어하는 사람은 당연히 개목줄 왜 푸냐고 항의할수있죠

자기기 보고싶은 부분만 보고  왜곡하지마세요
     
좋은소리 17-09-13 14:52
   
지금 님이 한 이야기랑 이 사건이랑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개 목줄 매라고 이야기 했을 뿐인데?
개를 건드리지도 사람을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님은 미래라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개 목줄 매라고 이야기 하면 개한테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인가요?
개소리 그만 하시고 자신이 얼마나 추접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로마전쟁 17-09-13 14:54
   
개목줄 하라는게 도대체 뭐가 힘들어서 목줄안하고 싶어서 범죄 저지른 범죄자 이야기에 이런 신파극같은 줄거리까지 쓰는건가요?
     
개개미 17-09-13 15:07
   
그건 철저하게 댁의 입장이고요...

댁한테는 소중한 존재라고 하더라도.. 남에게는 소리나 냄새, 털등으로 피해를 주는 존재이지 그 이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경우에는 개를 아무리 귀여워하든 사랑하든간에 상관없습니다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순간부터 댁은 개를 사랑한다고 주장하지만 피해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쓰잘데기 없는 철부지 같은 아집과, 쓰레기 같은 인성, 그리고 악마와 같은 인간쓰레기로 비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 할 듯 합니다...


공동주택가, 아파트 안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을 전 진짜 이기주의가 극에 달한 쓰레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4년간 개로 인해서 정신병에 걸릴정도로 스트레스 받아본 입장으로..

자기만 좋자고 개키우는 사람은 인간의 범주에 들수도 없는 쓰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깡통의전설 17-09-13 15:19
   
어렸을 때 개를 키운적 있지만 개비린내 역겹고요... 지저분하게 느껴집니다. 그거 안고 뒹굴고 뽀뽀하는거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이지만 집에서 그러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제 주위에 가까이 안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털 알러지 있어요. 개만 봐도 목이 간질간질 목이 콱콱 막히는 느낌 듭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개키우는집에는 왠만하면 안갑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존중하지만 개키우는 주인은 자식새끼랑 착각하지 말고 공공장소에선 주의해서 개를 다뤘으면 합니다. 아니면 사람말귀 알아 먹고 대화가능할 정도로 교육수준 되는 강아지를 목줄없이 데리고 다니시던지...
     
Joker 17-09-13 15:40
   
아직도 어리신 것 같은데요...
글 써놓으신 것만 봐서는..
     
작은앙마 17-09-13 16:02
   
그러게요 님 보니까 다른 사람의 공포는  이해도 못하는 사이코가 많은걸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면 딱 봐도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은 보입니다.

님이 얼마나 사이코 같으면 견주가 강아지가 근처에 못가게 했을까요?
안녕미소 17-09-13 14:38
   
아주 개판이네
저 범죄자 외국인노동자 당장 추방해라
     
로마전쟁 17-09-13 14:52
   
추방하기 전에 교도소에서 썩히는게 우선입니다.
          
안녕미소 17-09-13 14:55
   
교도소가면 우리 세금으로 먹여주고 재워주잖아요
아까워서 벌금과 치료비+합의금 왕창 받아내고 추방했으면 좋겠어요.
티오 17-09-13 14:41
   
저런개는 목줄 안 메도 괜찮은데..  도사견,핏불 이런 개 입마개도 안하고 그냥 데리고 다니면 무섭더라구요.
     
안녕미소 17-09-13 14:44
   
괜찮긴 뭐가 괜찮아요.
법에 작건 크건 무조건 해야합니다.
그리고 개 싫어하는 사람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개" 자체를 싫어합니다.
남이 싫어하고 무서워하는데 개가 작다고 안 무는게 무슨 상관인지...
"우리는 개는 안 물어요~" 이 따위 소리는 님 가족에게나 하세요.
     
♡레이나♡ 17-09-13 14:49
   
아무리 작은 개라도 누군가에겐 정말 무서울수도 있어요 목줄은 필수죠
     
다정한검객 17-09-13 14:49
   
괜찮기 뭐가 괜찮아요

소형견은 이빨이 없어요?
     
좋은소리 17-09-13 14:53
   
정말 이기적인 생각 하시는 분이시네
     
로마전쟁 17-09-13 14:53
   
안괜찮아요. 작은개들이 오히려 겁이 많아서 더 많이 짖고 더 많이 물어요. 물론 사람이 목숨을 잃을 선이 아니지만 작은개가 물어도 피 나고 아프기도 아파요. 작은 개들이 더 예민함.
     
갑동이 17-09-13 15:53
   
이 사람 쓰는 글마다 어그로 냄새 풍기면서 다니네요
     
작은앙마 17-09-13 16:05
   
고소 공포증 느끼는 사람은 3미터만 올라가도 어질 어질하고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고개도 못든다고 합니다. 떨어질 일도 없고 떨어져도 죽지 않을텐데 말이죠.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다 보면 저희 강아지가 시추 소형견이고, 16살인데 하반신 마비도 와서 잘 뛰지를 못하고 뒤뚱뒤뚱 걷는데도...

한 10미터 멀리에서 멈칫하고 빙 돌아서 강아지한테 최대한 떨어져서 가는 사람들 종종 보입니다.
깡통의전설 17-09-13 15:10
   
개시키가 물면 잡아먹기라고 하지만 개만도 못한 잡것이 저러면 어떻해야혀? 개 목줄 안했다고 한게 싸움에 이유가 되나?
qufaud 17-09-13 15:36
   
목줄 하라는 요구가 그렇게 심한 요구인가
영상에도 피해자가 개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견주에게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전혀 안보임
견주들이 착각하는데 목줄안한 개가 사람에게 달려들면 방어차원에서 발로 까도 됨
괜히 죄없는 개 건드리기 싫어서 안그럴 뿐이지 목줄 안하는 것이 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함
뱅뱅가드 17-09-13 15:40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1. 얼마 전 길에서 외국인이 작은 개를 목줄도 하지 않고 데리고 가는 데, 개가 제 발밑에 와서 킁킁 댔습니다.
어릴 적 개와 함께 자란 사람이지만, 솔직히 이런 거 기분 나쁩니다.
그래서 18이라고 혼자 조용히 욕하고 지나갔더니, 그 외국인이 알아듣고 F**K YOU 라고 하더군요.
제가 욕한 건 잘못이지만, 과연 처음부터 개 목줄도 안한 병.신 색히는 누굴까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건 기본입니다.
만일 그 개가 제 발을 물어서 상처가 나면 그 외국인은 배상을 할까요?

사실 같은 한국인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 봅니다.
어때 내 강아지 귀엽지 하는 또라이들...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나 스포츠 중계를 남도 좋아할 줄 알고 공공장소에서도 일부러 크게 트는 찌질이들하고 비슷한 거 같습니다.

2. 부산에서 있었던 일인데, 콜롬비아 사람하고 어느 노인하고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오해가 생겨서 콜롬비아 사람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나 봅니다.
그 일이 뉴스로 보도되자, 진보 분들 그 콜롬비아 사람 페이스북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미안하다고 아우성이더군요.
그 콜롬비아 사람은 지가 뭐라도 된양, 차별과 인권에 대해서 일장 연설을 올렸더군요.
뭐 좋습니다. 원론적으로는 그 콜롬비아 사람 아무 문제 없죠.

다만 좀 웃기더군요.
자기 나라에선 총 맞을까봐 낯선 사람하고는 눈도 똑바로 마주치고 다니는 찌질이들이 말이죠.
외국인이라서 차별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 내에선 폭력 데모하다가, 미국 가서 국내에서 하던 버릇 못고치고 까불다가 경찰들에게 두들겨 맞은 데모꾼들에게도 똑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나름 외국 많이는 아니지만 대충 다녀봤고 한국이란 나라 비교해 보면 쓸만한 나라, 좋은 사람들입니다.
헬조선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나, 자기 나라에선 암말도 못하는 찌질이 주제에 한국에 와서 갑자기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친구들...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냥 웃깁니다.
     
코리아KOREA 17-09-13 20:43
   
잘나가다가 뭔 뜬금없이 진보분들이 몰려가서 미안하다고 아우성쳤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진보인건 또 어찌 알았을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뱅뱅가드 17-09-13 22:02
   
발뺌하시는 건가요?
이런 경우에도 외국인 차별 어쩌구 할 사람들이 입진보들 아니던가요?
qweqwe 17-09-13 15:43
   
계속 뭐라뭐라하다가 내리려던아저씨 엘리베이터 문잡고 동거여성에게 까지 중얼중얼뭐라함 ... 그냥 알아듣고 개안았으면 그냥 갈길갓으면 안됫나?
     
나르Ya놀자 17-09-13 19:41
   
남자는 외국인이니 말귀를 못 알아 쳐 먹으니 여자한테 개줄하고 다니라고 말하는 중이잖아요.
몇 시간을 붙잡고 얘기한거도 아니고 영상에서 보면 잠시인데 그 정도도 한 아파트 살면서 말 못 하나요?
ultrakiki 17-09-13 15:46
   
쓰레기 종자네..

외국놈인거 같은데 왜 얼굴을 가려주는지 ??
도마리 17-09-13 16:02
   
개가 애완이든 가족이든 내 알바 아니지만 이틀전 출근길에 중형견 한 마리가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으르렁 거리면서  계속 따라오는데 크기를 떠나 뒷골이 쭈빗하기도 하고 화가 치밀더군요. 어릴때 개에 물린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서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더군요
개를 키우는거야 개인 자유지만 남을 받을 피해를 생각 안하는 사람들은 참.....
개가 가족이라죠 예, 의식수준이 개와 동급이라  가족이라 물고 빨고 하는가 봅디다.
zone 17-09-13 16:21
   
자율 없는 자유는  방종..
따끈만두 17-09-13 16:29
   
피해자분 무사히 깨어나시길..

가해자는 인생 한방에 훅갓네
브라이트 17-09-13 16:53
   
나같으면 저 인간쓰레기 때려 죽임.

왜 가만 있는지...
말좀해도 17-09-13 16:59
   
개종자네요.
추적60초 17-09-13 17:02
   
개보다 못한 것들이 많어
5000원 17-09-13 17:42
   
미국인 영어강사라고 하더군요
멍아 17-09-13 18:04
   
개를 좋아하는사람  이지만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존중해야됩니다. 목줄 없는건 강아지를 싫어하는사람 한테 실례되는거죠 지정된 장소 말고는 공공장소에선 다른사람과 접촉을 차단할 장치가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공원가면 젤 짜증나는게 중대형견을 풀어놓는 미친 견주들 짜증납니다  아무리 순해도 불편해하는사람이 있는데..
삼디다스 17-09-13 18:16
   
이건 개목줄 문제가 아니고 악의적 편집입니다.
산책끝나고 집에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탄 견주 2명을 늙은이가 못올라 가게 문을 가로막고
못올라가게 막고있습니다.
폭언과 협박수준으로 보입니다.
견주2명이 개를 안고 보호하면서 손가락으로 최후경고를 합니다. 문에서 비키라고.
그럼에도 계속 문을 가로막고 엘리베이터 작동을 방해하는데
이 시간이 얼마나 긴지 모르겠지만 견주 2명이 빡칠만 합니다.
     
삼디다스 17-09-13 18:17
   
외국이었으면 정당방위 수준입니다.
          
예수님의생 17-09-13 19:43
   
뇌피셜이군요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 길막앗다고 사람 쳐도 정당방위라 합니까?
          
헬로가생 17-09-13 22:42
   
나 외국인디.
미국이였으면 개주인 잡혀감.
     
나르Ya놀자 17-09-13 19:46
   
이런 관종에겐 개무시가 답 입니다. 먹이 주지 마세요.
     
코리아KOREA 17-09-13 20:44
   
악의적 편집인건 어찌 아는데? 개소리도 작작 하던가...
     
헬로가생 17-09-13 22:03
   
목줄이 필요한 인간이네
     
♡레이나♡ 17-09-13 22:05
   
늙은이란 표현 계속 쓰시네
악의적 편집은 뭐여?
하다하다 이젠 소설까지 쓰시네요
     
행성지구 17-09-13 22:25
   
개가 싫어해서 개가 근처로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 목줄을 메라고 합니다.
계속 개 목줄을 메라고 하면서 최후경고를 합니다.
그럼에도 개 목줄을 안맵니다.

그러면 견주를 밀어버려도 되는건가요? 정당방위 맞나요?
     
승리만세 17-09-14 17:12
   
뇌피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캣타워번지 17-09-13 18:18
   
개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우는 사람이지만... 저건 견주 잘못이죠. 왜 엘레베이터 내부에서

목줄을 풀러...

것두 그렇지만 영어강사 외국인이라고하니 그냥 동양인 노인이 같잖게 시비건다고 생각해서
확 밀어버린듯. 외국어강사들 인성도 보고 좀 뽑아야하는데... 개나 소나 막 뽑으니 별
양아치같은 것들이 놀러오는 경우도 많은듯.
담배맛사탕 17-09-13 18:46
   
기가 막히네 어휴.
세트 17-09-13 18:50
   
이건 살인죄나 마찬가지...
시루 17-09-13 20:02
   
피해자 가족들은 무슨 날벼락인지... 참...
모리와함께 17-09-13 21:53
   
참 생각없는 개..새..끼들 많네요...이러니 개돼지 소리 듣는겁니다.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무조건 목줄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에라이 개.새.끼.들아..
솔직히 17-09-13 23:03
   
범죄자 새끼가 원어민 강사짓 하고 있었네.
호하로 17-09-14 23:16
   
돌아가시면 어쩌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