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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4 21:45
"펜스룰은 성폭력과 다를게 없다"
 글쓴이 : 배리
조회 : 1,338  


'미투' 운동이 등불처럼 번지자 이른바 '펜스룰'이라는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폭력에 엮일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회식을 하지 않거나 따로 앉는 등 남성과
여성을 분리하겠다는 건데 이런 펜스룰 자체가 성폭력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여성을 멀리하겠다는 펜스룰의 주도권은 남성이 쥐고 있습니다. 하라 마라 컨트롤 하고 
여성에게 우월감을 갖는것. 이같은 태도와 의식이 바로 성폭력의 근간입니다.

기자 역시 그동안 통화만 해왔던 한 취재원과 둘이 식사를 하자고 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혹시 모를 오해를 사기 싫으니 여러명과 함께 보자며 정중히
말했습니다.

잠재적 가해자는 만남의 결정권이 있지만 잠재적 피해자인 여성에게는 선택이나 주도권 
마저도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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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문 18-03-14 21:48
   
아 그놈의 잠재적 잠재적 짜증나네. 그럼 저 기자는 잠재적 불륜녀인가?
사랑해넘이 18-03-14 21:50
   
미투=찬성
펜스롤=찬성!!!
남자들이 침 질질 흘리며 여자라고 챙기는척 하는거 꼴보기 시름...
여자들이 여자라는 이유로 할 수 있어도 안하고 약한척 하는거 꼴보기 시름...
자기 여자들한테만 잘 합시다...
혼자가좋아 18-03-14 21:50
   
잠재적 꽃뱀이라서 개인적으로 안만나는 거임.
오라 18-03-14 21:51
   
피해자가 되고 싶단 말이다!
말랑한감자 18-03-14 21:51
   
미투야 말로 사회적 성폭력
Sulpen 18-03-14 21:52
   
사회가 미쳐 돌아가는 증거...
qufaud 18-03-14 21:53
   
펜스룰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슴.
입싱 18-03-14 21:53
   
미쳐돌아가는구나.

논리와 합리는 어디가고, 비상식이 지배하는 세상.
깡패 18-03-14 21:53
   
동물의 왕국인가 저렇게 까지 해야 성추행 성폭행을 막을 수 있다는 건가? 어떻게 해석해야 함?
누님연방임 18-03-14 21:54
   
이사람 백수 부캐인가요?  아이디에 동물움직이는거도 비슷하고 사상도 비슷해보이는데
아니 레벨로보아서는  백수 본캐인가
     
배리 18-03-14 21:56
   
기사가 공감가서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어이가 없어서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정도는 좀 구별합시다.
          
누님연방임 18-03-14 21:57
   
지금 댓글단 사람들이  님이쓴글이 어이없어서 댓글달고있는거 안보이시나요? 
만약 진심으로 저렇게생각하시는거면  진짜 치료좀 받으셔야할듯
               
배리 18-03-14 22:01
   
후우... 이런것까지 꼭 설명해야 하다니...

제 지난 글들을 검색해 보시면 제가 꾸준히 페미니즘과 관련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해 왔고, 그래서 페미니즘과 관련해 지나치고 어이없는 기사들을 퍼와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왔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저는 왠만하면 퍼온 기사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첨언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사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면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오해도 받게 되는군요. 쩝..
               
배리 18-03-14 22:02
   
제 지난 글들을 쭈욱 보시고 님이 잘못알았다는걸 확인하셨다면 "치료 받아라" 운운한 부분에 대해 사과 부탁드립니다.
                    
누님연방임 18-03-14 22:05
   
그동안 님이 어떤글을 썼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본문글을 보고 님에게 말한것이고 본문글처럼 생각하시는거면  그부분은 치료받으셔야할것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없습니다.
                         
배리 18-03-14 22:12
   
제가 이 기사를 퍼오면서 "동의한다"는 뉘앙스의 글 한마디라도 한적 있습니까?  전적으로 님이 맘대로 판단해서 이런 기사를 퍼왔으니 생각도 기사와 똑같겠지. 하고 함부로 남을 재단해서 "진짜 치료좀 받으셔야할듯"이라고 말한거 아닙니까?

그래놓고 제가 원래 어떤글을 썼고,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는 관심없고, 본문글처럼 생각한다면 치료받아야할것 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구요?

저는 분명히 몇자례나 말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과 본문 기사와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구요. 오히려 해당 기사가 어이가 없어서 퍼왔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제가 이 기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 기사를 이곳에 퍼왔다면 왜 굳이 거짓말을 하면서 이 기사가 어이없다고 말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말하지만 전 어이가 없어서 이 기사를 퍼왔고, 그쪽이 함부로 저를 이 기사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치료운운의 말을 했으니 분명히 사과하십시요.
               
배리 18-03-14 22:05
   
잡게에 제가 일본과 중국과 관련해서 어이없는 기사들을 잔뜩 퍼오는데 그럼 제가 일본과 중국의 그 어이없는 주장들을 옹호하기 때문에 그 기사들을 퍼오는 거겠습니까? 네?
                    
누님연방임 18-03-14 22:09
   
흠.. 님이하신말은  그냥 기사를 퍼오시는것이다 라는말이신가요? 
그렇다면 본문글에 그런 글귀를 쓰셔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만  밑도끝도없이 저렇게 올리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기사를 퍼오기만 하는건지  님이 저런생각을 하고 쓰는건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배리 18-03-14 22:14
   
일본이 엉뚱한 논리로 독도는 자기땅이라고 우겨서 하도 어이 없어서 해당 기사를 퍼오면 그 기사에 반드시 "저는 이 기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반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기사를 퍼왔음을 분명히 합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석이라도 달아야 합니까?
                         
누님연방임 18-03-14 22:15
   
제목에도 본문에도  기사를 퍼왔다는 말도없이 그냥 주소만 본문밑에붙여놓고  알아서 이해했어야했다는것입니까?  사람들이 다른데서 기사퍼올때  주관적 견해를 곁들이거나  퍼옴 이라는 말을 붙이는 이유를 아셔야할듯 싶습니다.
                         
배리 18-03-14 22:19
   
제가 그렇게 의심스러우시면 제 지난 글들을 보시라구요. 이슈게에 페미니즘과 관련해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들을 펼치는 기사들을 자주 퍼왔고, 왠만하면 개인적인 의견은 안 달지만 때때로 하도 어이가 없으면 기사 말미에 한 마디씩 꼬리말을 달아 놓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제 지난 글들을 확인해 보시면 제가 왜 이 기사를 퍼왔는지 의도를 분명히 알게 되실겁니다.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는데도 "내가 그것까지 볼필요는 없고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하시면 제가 대체 뭐라고 해야 합니까? 네?
                         
배리 18-03-14 22:24
   
아니... 이제 하다하다 기사를 퍼왔다는 말이 없다고 뭐라고 하시네.

저기요. 상식적으로 제가 이 글을 직접 쓴 해당 기자겠습니까?

링크를 걸었잖아요. 링크를 걸었다는건 퍼왔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링크 안걸었습니까?

아니 해당 기사를 퍼올때 링크를 걸면 되지, 님 말처럼 "어디어디 신문사에서 어느 기자가 쓴 글을 퍼왔습니다"라고 주석이라도 달아야 합니까? 가생이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합니까?

링크의 의미를 모르십니까?
                         
누님연방임 18-03-14 22:24
   
님의 성향이 그쪽이 아니고 그렇게 오해한부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본문글에  적어도 개인적 견해를 한줄쯤은 써주시거나 하셔야  사람들도  무슨생각으로 글을 가져왔는지 확인할수있겠지요. 

제목에도 내용에도 아무런개인적견해없이 그대로 기사만 가져오고  그내용을 쓰시면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올렸다고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실제로 그런  어그로들을  게시판에서 충분히 보아왔기에.

위의 본문글만봐도  기사내용을 쓰신건지 개인적 견해를 쓰신건지 그냥 보면 알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링크에 굳이 들어가지 않고  게시판글만 보는사람도 많은데  들어가보지않으면 기사를 그대로 올리신건지  님생각을 올리신것인지 확인자체가 불가능한점을 말하고싶습니다.
                         
배리 18-03-14 22:36
   
지금까지 제가 잡게를 비롯해서 이슈게에 정말 많은 글들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님과 같은 오해를 받은 경우는 6~7년간 활동하면서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혹시 잡게에서도 활동하신다면 제가 잡게에 일본과 중국 등과 관련해 정말 많은 글들을 올리신걸 아실겁니다.

제가 설마 시진핑의 독재를 위한 개헌을 찬성하기 때문에 해당 기사를 집요하게 자꾸 올리겠습니까?

제가 설마 아베의 어이없는 짓거리를 찬성하기 때문에 아베 관련 기사를 계속 올리겠습니까?

제가 설마 넷우익들의 주장을 옹호하기 때문에 어이 없는 넷우익들의 주장을 잡게 가생이 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까?

그런 기사들을 퍼올때마다 "저는 넷우익의 저 주장을 반대하기 때문에 이 글을 쓴것입니다. 절대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해야 합니까?

설명을 왜 안하냐구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한 겁니다.
                         
배리 18-03-14 22:39
   
그리고 사과하실거면 "제가 오해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하고 그걸로 끝내세요.

뒤에 "하지만"으로 시작해서 사과보다 10배 긴 "니도 잘못한거거든" 식의 글을 쓰면 그게 사과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럴거면 아에 쓰지 마세요.
                         
누님연방임 18-03-14 22:41
   
어이없어서 퍼왔다거나 하는식으로 한줄만 추가하셔도 된다는겁니다.  세손가락안에 든다는것보면 저말고도 아예없었던 일도 아니시라는거겠지요.
이왕이면 그런오해발생소지를 아예 없애는게 좋지않겠습니까? 
게시판 자주보는 사람이야 님이 어떤성향이고 어떤식으로 글을 올리는지 아니까 그런오해도 없겠지만 잘모르는사람이 보기에  충분히 오해할수있는 방식으로 글을 올리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한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그부분은 제잘못이고  경솔하게 댓글을 단부분입니다.
하지만  배리님도  왜 저같이 오해하는 사람이 생겼나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배리 18-03-14 22:47
   
그래서 님이 다른 사람 부캐니 어쩌니 하며 댓글 다셨길래 오해한거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만???

그러면 "아.. 어이가 없으셔서 퍼온 기사로군요. 알겠습니다" 했으면 그걸로 끝날일이었죠?

하지만 님이 안믿고 뭐라고 그러셨나요? 치료좀 받으라고 했죠?

그래서 그럼 제 지난 글들을 보시면 제가 이글이 어이 없어서 퍼 온거라는걸 알게 되실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뭐라고 하셨죠?

지난 글을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하셨죠?

제가 더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누님연방임 18-03-14 22:50
   
그 치료받으시라고 한것도 님이 저런생각으로 글쓰셨을때 쓴것이라고 생각해서 한말이라

그밑에 기사를 퍼온것같다고 댓글달았을때  기사퍼오신것을 알았거든요.  위에 댓글들만봐도 아실겁니다.  님이 기사를 퍼온건지 아닌지 몰라서 그렇게 댓글달았었고 밑에  게시판에 글쓰시는방식이 오해를 받으실수 있다고  생각해서 여기까지 적은겁니다.

그래서 밑에 어이없어서 퍼왔다거나  하는식으로 한줄만 추가해주시면 오해할일이 적어질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배리 18-03-14 23:02
   
아니..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제 글이 퍼온건지 아닌건지 몰랐다는 누님연방님의 말이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가 이 기사를 퍼오면서 처음에 링크를 안달았었나요? 아니요. 분명히 달았습니다.

링크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링크가 어떤 용도로 쓰인다고 알고 계시나요?

링크란 원본 기사 글이 어디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고, 해당 주소입니다.

만약 기사가 아닌 제가 직접 쓴 글이라면 링크를 달 이유가 없겠죠.

링크를 달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이 글이 퍼온 것이라는걸 말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님 주장처럼 "이 글은 퍼온 것입니다"라는 첨언을 굳이 달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왜 제가 님 한분을 위해 "이 글은 EBN이라는 언론사에서 박소희 기자가 쓴 글을 퍼온 것으로 제 의견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라는 글까지 써야 합니까?

분명히 링크를 달았는데 말입니다. 링크가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다시 밝히는데.. 저는 기사를 퍼올때 제 주관이 들어가면 기사의 객관성이 흐려질수 있다는 생각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사를 퍼올때 "제 생각은 이러이러 합니다"하고 주절주절 말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왜 꼭 꼬리말을 달아야 한다고 저한테 강요하시는 겁니까?
                         
누님연방임 18-03-14 23:07
   
전 그렇게 오해한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했고  제가 오해한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배리님이 쓰신 본문이 그냥보면  오해할수있다는점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있고 말입니다. 

배리님도 다른분들이 퍼온글을 올리신것을 보시면 알수있으실겁니다.  기사를 퍼온거라고 쉽게 알수있지요.  글을퍼오면서 자신의생각을 말하시기도 하고  기사를 그대로 찍어서 가져오시면서 알수있게끔  대체적으로 글을 쓰시는편입니다. 

저역시 이런오해를 한것도 세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없었던일이라는것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배리 18-03-14 23:15
   
정말 사과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죄송합니다"라는 말보다 그 뒤에 "하지만"으로 시작하는 글이 10배 이상 길었는데 그걸 사과라고 받아드릴거라 생각하셨습니까?

사과에 '하지만'이란 말이 붙으면 그건 더이상 사과가 아니에요.

사과를 빙자해서 님의 주장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 뿐이죠.

자꾸 사과했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님은 단 한번도 오해해서 함부로 말한 것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으십니다.
                         
누님연방임 18-03-14 23:25
   
전 배리님이 오히려 저한테 뭘바라시는지  묻고싶습니다. 
오해한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렸고
충분히 오해한이유에대해서도 설명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한이유에 대해 설명한게 길었으니 사과한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저도 더이상 뭘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이유도 뭣도 없이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잘못한 이유에 대해 설명도 하지마 하는걸 바라시는거라면 그건 좀 힘들거같습니다.  이건 제 행동원리의 문제라 고치기 힘든문제이니까요.  무슨일이 벌어지면 왜 그렇게 됬는가 분석하는것을 좋아하기에 어쩔수없습니다.
                         
배리 18-03-14 23:43
   
제가 먼저 오해했습니까? 님이 먼저 오해했습니까?

제가 먼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치료받아라" 어쩌라 같은 막말을 했습니까?

제가 혹시라도 님의 오해를 풀어드리려는 노력도 안하고 무작정 님을 비방했습니까?

기사를 이런식으로 올린 그쪽도 잘못이 있다. 왜 내가 오해하게끔 기사를 이렇게 올렸냐?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기사를 써야 다른 사람이 오해를 안할거다. 꼭 퍼왔으면 퍼왔다고
 확실히 밝혀라. 그래도 일단 내가 오해는 했으니 사과는 하겠다.

이게 지금까지 님의 일관적인 논지입니다. 이게 사과라고 생각하십니까?

뭘 바라냐구요? 애초에 이렇게 길게 댓글 달 일도 아니었습니다.

님과 제 의견이 달랐나요? 아니요. 님과 제가 생각하는 미투나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은 애초에 같았습니다.

그냥 처음에 제가 "님이 오해한겁니다. 어이없어서 올린겁니다." 라고 했을때 님이 바로 "오해했군요."  한마디 했으면 그걸로 끝날 일이었습니다. 굳이 사과까지도 안바랬습니다.

하지만, 님은 본인이 오해한 책임을 저한테 계속 돌리셨죠? 아닙니까?

저한테 뭘 바라시냐구요? 그냥 간단한 사과 한마디 입니다.

분석을 좋아하신다구요? 그래서 오해에서 비롯된 간단한 사과도 왜 니가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도록 글을 썼는지에 대한 분석을 반드시 하셔야 하나보죠?

그럼 사과하지 마세요. 그런 사과는 필요없습니다.
                         
누님연방임 18-03-14 23:50
   
뭐 님이 이렇게까지 나오는데 저도 사과할 마음이 없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오해한것은 제잘못입니다만  제목에 "펜스룰은 성폭력이다"식으로 님이말했는지 누가말했는지 이름을 쓴것도 아니고  본문내용은 기사인지  아닌지 모를누군가의 생각이고  링크만 하나 걸려있는데  그걸 무슨수로 기사퍼온거라고 한눈에 딱 알아봅니까.  님이 그런생각을 가지고있다고 쓴글처럼 보이지요.    링크있다고 사람들이 다들어가보는것도 아닌데  그게 기사인지 님생각인지  사람들이  한눈에 알아봐야만 하는겁니까?

전 제가 잘못한부분에 대해 사과를 했고  님이 글을 오해하게 쓰신부분에도 문제가 없지않다는것을  말씀드린것뿐입니다.  그런부분에 지적했다고 사과한게 아닌게 되는겁니까?
                         
배리 18-03-15 00:26
   
애초에 사과할 마음은 있으셨는지 묻고 싶군요.

님이 먼저 오해해서 무턱대고 부캐니 어쩌니 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셨죠? 그건 인정하시죠?

그래서 제가 어이없는 기사라서 퍼온거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죠?

그럼 보통은 여기서 끝냈어야죠. 저는 어이없어서 퍼온 글이라고 분명히 제 입장을 밝혔잖아요. 제가 뭐가 무섭다고 기껏 이 글을 퍼오고 님한테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안그렇습니까?

오해했길래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하고 오해를 풀었으면 그걸로 끝내야죠. 그런데 님은 끝내셨나요? 여기서 끝낼 타이밍이었는데 님이 안 끝내고 물고 늘어지셨죠.

어이가 없어서 올렸다는 제 말을 부정하시고 치료 좀 받으셔야할듯 이라고 말하셨죠?

그래서 제가 싸웠습니까? 아니죠. 제 지난글들을 한번 검색해 보시면 오해가 풀리실 거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사과도 부탁드렸죠.

여기서 또 끝낼 타이밍이었죠? 님이 "아 그래요? 내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한 마디면 끝이었죠.

그런데 님이 뭐라고 그랬죠? 님이 어떤글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본문만 보면 치료받아야 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라고 끝까지 본인의 오해했다는 사실을 부정하셨죠?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길게 잡게와 이슈게에 제가 써온 글의 성향을 설명드리고 오해라고 계속 설명드렸죠? 그랬더니 그럼 본문에 퍼왔다고 분명히 써라. 밑도끝도 없이 저렇게 쓰지마라 라고 하셨죠? 그렇죠?

그래서 제가 또 지난 글들에 이러이러한 말들도 썼고 그 쪽이 오해한거다. 링크에 대해서도 수차례 설명했더니 그때서야 사과하셨죠?

그런데 그 사과라는게 "오해한 부분은 사과합니다" 딱 한마디 하고 "하지만"으로 시작해서
 니가 이러이러하게 글을 쓴 탓도 있다 식으로 말하셨죠?

쭉 한번 지난 대화를 정리해 봤습니다.

누님연방님. 정말 처음부터 사과할 생각은 있으셨어요? 마지못해 하신건 아니구요?

그런데 이제와서 나때문에 사과할 생각이 없어지셨다구요? 애초부터 없으셨잖아요?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오해했다"는 한 마디가 그렇게 하기 어려우셨어요? 그렇게 말하면 본인이 지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서로 윈윈하는 말이에요. 서로 웃으며 끝낼수 있는 말이에요. 별로 자존심 상하는 말도 아니잖아요.

"오해했다"는 그 간단한 한 마디면 바로 끝날 일을... 그 말을 님한테서 너무 듣기 어려웠기 때문에 제가 사과까지 요구하게 된 겁니다. 이렇게까지 된 인과관계는 분명히 합시다.
                         
배리 18-03-15 01:39
   
<사과의 방법>

"하지만"을 피하자. "하지만"이 들어간 사과는 거의 절대 사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는 "하지만"이라는 단어가 "언어적 지우개"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 단어는 사과의 핵심이 되어야 할 자기 책임을 인정하고 후회를 표출하는 부분에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부분으로 초점을 옮기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지만"이라는 말을 들으면 바로 귀를 닫아버린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상대가 듣는 것은 "하지만 사실 네 잘못이야"라는 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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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방법'에 나오는 한 단락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다들 한번쯤 들어본 말이죠.

이제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만 포기하겠습니다. "오해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이 간단한 한마디가 얼마나 듣기 어려운 말인지 새삼 깨달은 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님이나 나나 사과할 일들이 참 많이 있겠죠. 그래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옮겨 적어봤습니다. ^^
                         
누님연방임 18-03-15 07:28
   
전사과를 했고 님은 받지않았고 그뿐입니다.

오해를 한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과를 했습니다.  이어서  왜 오해를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그건 사과한게 아니다 라고 하시니 더이상 할말도 없는것이고 말입니다.  꼭님이 바라는방식 절차를 거쳐야만 사과한다고 생각하시니 그이상은 맞춰드리기 힘드네요.

본문글이 오해를 받게끔 쓰신것에 대해서 지적했다고  뭐이리 화내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님을 이해하지못하겠습니다.  오해한 부분에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라고 끝내고  다른댓글로  님본문글이 오해받을수 있다고 썻으면 괜찮았다는겁니까?  아니면 먼저 오해할만한 글을 쓰신것에 대해 말하고    하지만이라는 말을 넣지않고  오해한부분에대해 사과드립니다  하고 끝냈으면 괜찮으셨다는겁니까? 

하지만 이라고 글이어서 썼다고  사과한것도 아니다  식으로 나오시니  저도 더이상은 사과할마음도 없어지게 되는게 당연한수순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찾아봤습니다.  다른게시물들은 기사라고 한눈에 알수있게끔 올리셨는데  이게시물은  기사를 올린건지  님개인적이야기를 쓰신건지 알기힘들게 올리셨더군요. 

양비론을 할생각은 없습니다만  이게시물에 한해서는  오해를 살여지가 많은것은 인정하셔야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글올리실때 다른게시물처럼 오해안받게 잘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이런 오해를 안할테니까요.  쓸데없이 싸우고 싶지도 않고 말입니다.
                         
배리 18-03-15 11:07
   
이사람 백수 부캐인가요?  아이디에 동물움직이는거도 비슷하고 사상도 비슷해보이는데
아니 레벨로보아서는  백수 본캐인가

지금 댓글단 사람들이  님이쓴글이 어이없어서 댓글달고있는거 안보이시나요? 
만약 진심으로 저렇게생각하시는거면  진짜 치료좀 받으셔야할듯

그동안 님이 어떤글을 썼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본문글을 보고 님에게 말한것이고 본문글처럼 생각하시는거면  그부분은 치료받으셔야할것같다는 생각에는 변함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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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처음 쓴 댓글들입니다. 어떻게봐도 오해를 풀려는 글이 아니라 싸우려는 댓글이죠.

뭐 이리 화내시는지 모르겠다구요? 입장을 한번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먼저 막무가내로 시비를 건 사람은 제가 아니라 바로 님이에요. 하지만 전 최대한 오해를 풀어주려고 노력했어요. 오해라고 거듭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들이 바로 저런 식이었어요. 그냥 오해였다는 한마디면 끝날 일을 계속 키운건 제가 아니라 님입니다.

전 사과를 했고 님은 받지 않았고 그뿐이라구요?

네. 뭐 알겠습니다. 어쨋든 사과라는 단어를 계속 말하는걸 보니 적어도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머리로는 인지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그정도로 만족하겠습니다. 이제 사과와 관련해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꼭 명심하세요. "내가 잘못하긴 했다. '하지만' 니 잘못도 있다" 이렇게 말하는걸 사과라고 받아드릴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죠. 기사를 퍼올때 제 입장이 왜 중요합니까? 기사를 퍼오는 사람의 사상검증이 왜 필요합니까?

저는 기사를 퍼오면서 제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게 제 잘못이라구요?

루리웹이라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기사가 올라오는 종합게시판이라고 있는데 그곳에 기사를 올리는 사람이 혹시라도 사족이나 개인적인 견해를 달면 댓글로 욕을 먹습니다. 왜 객관적인 기사에 주관적인 사족을 달아서 기사의 객관성을 해치냐고 뭐라고 합니다.

저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기사를 퍼올때는 최대한 제 개인적인 입장은 자제합니다. 기사에 적극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분들도 있고, 또 저같은 사람도 있겠죠. 어느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그게 그냥 제 스타일입니다. 행여 님처럼 사상검증을 하려는 분이 2,3년에 한번씩 나타난다고 해서 그런 제 스타일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지금 댓글단 사람들이  님이쓴글이 어이없어서 댓글달고있는거 안보이시나요?"

님이 하신 말입니다. 님만 그렇게 생각하겠죠. 오로지 님 혼자만 기사를 쓴 기자가 아닌, 기사를 퍼온 저한테 화살을 돌리고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님 혼자만 말입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기사 자체에 포커스를 맞춰서 어이없어 하고 화를내고 계시는데 님 혼자만 저에게 사상검증을 요구하고 있죠. 누가 이상한걸까요? 님일까요? 아니면 댓글을 다신 다른 가생이유저분들일까요?

제 말이 어려우시다면 쉽게 풀이해드릴께요. 기사를 퍼온 저를 '신문배달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문 기사를 읽으시면서 신문 기사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보통 신문배달부를 욕하십니까? 님은 그러시나보죠?

기사를 퍼올때는 제3자로써 단순히 정보의 전달자 입장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반대로 남의 기사를 읽을때는 한명의 독자로써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면서 제 입장을 피력합니다.

제가 잘못됐다고 님이 함부로 말할수 있습니까? 당신의 스타일이 잘못됐으니 고치라고 님이 함부로 말할수 있습니까?

가생이에 수없이 많은 기사를 퍼왔습니다. 때로는 어이없고, 화나고, 때로는 공감되고, 훈훈한 기사들입니다. 전달자로써 이런 기사들을 가생이 여러분들한테 소개하고, 거기에 달린 다양한 의견의 댓글들을 보는것이 가생이를 하는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님같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시비부터 거는 사람이 어쩌다 한 명씩 나타난다고해서 제 글쓰는 방식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오해를 살 여지가 많은것을 인정하라구요? 지금 님 혼자만 오해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님이 바꾸셔야죠.

쓸데없이 싸우고 싶지 않으시다구요?

제가 먼저 싸움을 걸었습니까? 무턱대고 부캐니, 치료받으라니 하며 막말한건 누굴까요?
                         
배리 18-03-15 11:58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추가하겠습니다.

"기사를 올린건지 님 개인적 이야기를 쓰신건지 알기 힘들게 올리셨더군요"

라고 하셨는데... 퍼온건지, 님글인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계속 반복해서 하고 계시는군요. 그러면서 "오해하게끔 쓴 니 잘못도 있다"라는게 바로 님의 요지입니다. 맞죠?

그에 대해 반박하겠습니다.

윗 기사 내용중에 "기자 역시 그동안 통화만 해왔던 한 취재원과 둘이 식사를 하자고 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보통 이 부분만 봐도 '아... 기사의 한 내용이구나'라고 누구나 다 알게됩니다. 님만 빼고요.

기사 말미에 걸린 http://www.ebn.co.kr/news/view/933510 이 링크만 봐도 '아.. 기사구나'라고 누구나 다 알게됩니다. 님만 빼고요.

가생이에 "나는 기자입니다"라고 신분을 밝힌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설령 가생이유저중에 기자가 있어도, 나 기자라고 밝히고 가생이에 글을 쓴 경우가 단 한 차례라도 있습니까?

본문에 글 쓴 사람이 '기자'라고 밝힌 부분이 분명히 나와 있고, ebn 뉴스사이트를 분명히 링크까지 걸었습니다.

이 정도면 이게 기사가 아니라, 퍼온 사람이 직접 쓴글이라고 착각하고 오해하는게 더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거 아닙니까? 제 말이 틀립니까?

애초에 님이 일관되게 말하는 "왜 자기글인지 퍼온 기사인지 모르게 헷갈리게 글을 쓰냐? 그러니까 니 잘못도 있다"는 주장은 그래서 설득력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누가 봐도 이 글은 기사거든요. 님만 빼고요.

####@@@ 이 글은 ebn에서 퍼온 기사입니다. 제 개인적 글이 아닙니다 @@@@####

이렇게 반드시 요란하게 표시를 해야만 "아.. 이게 기사구나"하고 님은 인지하시나보죠?
화려한외출 18-03-14 21:55
   
슬슬 누가 미쳤는지

나오는것 같네요

전화로 거절했는데

잠재적 가해자란 소리도 하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밀 18-03-14 21:55
   
.......
TimeMaster 18-03-14 21:55
   
차끌고 나갔다가 혹시 차사고 날것 같아 안가지고 나가겠다...라고 하면 잠재적 뺑소니 된다는 건가?

걍 거칠게 말하면 여자들 너네들이 잠재적 꽃뱀, 잠재적 무고죄를 저지를것 같아서 안만나겠다는 소리임.
푸른마나 18-03-14 21:56
   
펜스룰이 성폭력이라고 하는건 헛소리죠...  단지 펜스룰이 상대편에게는 갑질이 될수는 있다고 봐야 하지만요...
하지만 펜스룰을 하는 남성입장에서는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일수밖에 없죠..
파란해파리 18-03-14 21:56
   
왜냐면 여자는 잠재적 꽃뱀이기 때문이쥬 ㅇㅇ
빨간사과 18-03-14 21:56
   
그걸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을 해??
주도권도 없다니
애초에 필요도 없는거야 왜 가질려해
잠재적 가해자가 되고 싶어 안달이네
바늘구멍 18-03-14 21:58
   
여자는 선택하거나 주도권이 없어서 불만이다????????????????????
이 사회에서 꺼져.
그 어떤 대화도 하지 않을거야.
우리 서로 같은 공간에  있지도 말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제 각기 갈 길을 갔으면 좋겠다. 따라오지 마.
서로의 안녕을 위해 이제 안녕을 말 할 때야.
휴,,, 이제 성폭행, 성추행의 잠재적 범죄자에서  진정 해방되려는 날을 자축해야하나. 어쨓든 기쁘다.
먹구름9 18-03-14 22:00
   
성범죄를 당하고 싶다는 미친논리.
세트 18-03-14 22:00
   
솔직히 미쳐돌아가는 미투운동이후 가족외의 여자는 얼굴도 보기 싫고 상종 안해야 억울한일 안당하죠.
익명으로 신고만하면 당사자와 회사까지 조사한다는데
전혀 그런적 없고 무고한데도 미투대상이 되버리면
사회생활 더 할수 있나요? 이건 남자만이 아니라 남자의 가족까지 피해를 보게 만드는 더럽고 추한 마녀사냥일뿐이죠

미투운동 자체가 인민재판 마녀사냥 법을 무시한 불법 범죄가 되버린겁니다.
대흑천 18-03-14 22:03
   
미투라는게 권력,지위를 이용해 일명 갑질의 성폭력을 드러내고자 하는 취지인데 ..
무분별하게 미투를 남발하니 관심을 안 가져주는게 더 현명한 처사라 ..
카밀 18-03-14 22:05
   
미투 운동을 하면서 여성분들.. 뭔가 잘 못 하고 있는 거 아닌가란 자아성찰은 진정 못하는 건가..

잘 못 풀어내고 있다고요. 여성님들아..
와써 18-03-14 22:07
   
차라리...

남자들이...

다 성직자가 되는게 나을지도...
면도당한털 18-03-14 22:14
   
미치겠네; 잠재적

상대가 싫다는데 그걸 왜 니가 판단하는지 모르겟어요.
트루세이버 18-03-14 22:27
   
자기 맘에 안 드는 모든 것을 성범죄로 몰아 버리는 이상한 증세를 보이네요.
거의 잠재적 꽃뱀 수준인 듯 보입니다.
블랙커피 18-03-14 23:07
   
이건 거의 정신병수준

서로 사귀던 연인이 한쪽이 헤어짐을 통보했다고 이건 불공평하다며 징징대는걸 보는 것과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