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 타인의 행동 때문에 가중처벌 ?
세상에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행동이 아니라, 타인의 행동 때문에 가중처벌을 당했다는 주장을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사실이라면 판사가 법복 벗어야겠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싶네요
판사에게 직접 물어봐도 터무니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팔짝 뛸겁니다
그냥.. 님은 제 글에는 댓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을 듯. 저번엔 누진세로 사람들하고 그렇게 날을 세우며 싸우시더니... 가만있는데 왜 와서 또 그러세요. 이 유튜버도 기사 올라온 내용 발췌해서 인용한 것 같은데 해당내용 불만이시면 그 기자에게 가서 항의하시길
제가 제집 전기사용량을 몰랐다구요? 전 제집 전기사용량에 대해 샤우트님께 말한 적도 없는데요. 매달 영수증이 오는데 모를 수도 없고. ㅋㅋ 하도 많은 사람들하고 다투다보니 이제 사람을 헷갈리시는 듯 합니다. 전 샤우트님하고 굳이 엮여서 싸울 생각은 전혀 없으니 앞으로는 서로를 위해서 댓글 자제 부탁합니다. 다툼없는 게시판을 만듭시다. 이상입니다.
몰카사건의 경우 죄질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얼마나 그 몰카가 온라인상에 퍼졌고, 얼마나 더 유통될것인가가 있답니다. 왜냐하면 이미 몰카촬영 및 유출범이 잡히고 만약 그 유출한 사이트가 소규모의 사이트(또는 개인이나 소규모 모임)던가 아니면 자정작용이 되어 더이상 확산이 안되는 곳이라면 그 피해정도(피해정도의 추정에는 당연히 얼마나 확산되느냐가 중요한 요소죠.)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감형을 할 수 있습니다만... 이번 사건에서는 워마드등에서 여전히 더 피해를 일으키는 유통과 2차가해물이 넘쳐나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피해가 늘어나는 양상이니 당연히 더 죄질을 나쁘게 보는겁니다.
즉, 현재의 가해자입장에서는 워마드가 자신을 도와주고자 한다면 더이상의 피해자의 몰카 유통과 그 몰카를 이용한 2차가해를 멈추어야 하는데 말은 도와준답시고 헛소리 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몰카 유통과 2차가해를 더 강하게 하고 있어 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니 그런거죠.
다른범죄와 비견해 예를들면 어떤 방화범이 산에 불을 질러 엄청난 화재가 발생하고 체포되어 그 화재가 몇개월째 계속되는 상황에서 재판을 받는경우를 상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듯 합니다. 그 화재가 재판이 시작한 시점에 발생한 피해액이 1억이었는데 재판과정중 화재가 확산되고 인명이 다쳐서 피해액이 100억이 되었다면 당연히 죄질이 더 나빠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