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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18:17
CCTV 두개와 앞뒤 상황까지 전부를 보고난 소감.
 글쓴이 : Atropos
조회 : 2,020  

일단 남성이 노리고 했다거나 여성이 꽃뱀이이란식의 접근은 x소리로 보임.


흔히 자신뒤에 무언가 있다고 생각지 못하고 돌아서다 가방이나  물건등에 손 부딪히고 아프긴 한데 하소연도 못하고 그런 경험 많이들 해봤을거임.

그런 경우 그냥 스치는 정도라고 보기엔 충돌강도가 좀 있음.

접촉이 있었을때 여성의 즉각적 반응이나 시간적 자세적으로  움켜쥔걸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의견들을 적용해보면 충분히 감안해볼수 있는 상황임.

여성 입장에선 그런 접촉이 불쾌하고 고의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수 있음.

당연히 불러세워 따질수 있음.

그런데 여성 지인들이 튀어나와 폭력을 행사함.

여기서부터 어긋남.

여성입장에선 오해일수도 있고 남성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발생한 일이라면 사과하고 마무리하던지 정 여성측이 추행이란 확신이 들었다면 더 다툴것이 아니라 바로 신고하는 액션이 들어 갔어야함.

그런데 바로 그 과정에 여성측 지인들의 완력이 개입함.

그럼으로서 추행은 해당사건의 원인으로서 "사실"이 되어야할 이유가 됨.

이미 흥분한 지인들이 멱살잡이를 시작한 마당에 해당 여성이 부딪힌거 같은데 실수였던것 같다라고 정리를 할수 있을까?

이후 추행이라는 죄목을 못박기 위한 것이 "움켜쥐었다"라는 진술로서 고정됨.

경찰 조사 받아본 사람은 안다.

폭력에 있어서도 밀쳤다 건들었다 붙잡았다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때렸다 가격했다 졸랐다가 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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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성범죄에 있어 피해자중심주의를 피력한다해도 충분히 다툼의 여지가 있어보이는 사안을 실형에 법정구속 시킨 법원이 가장 문제인것이 사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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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순딩 18-09-14 18:23
   
명확한건 판결이 잘못된거와 여성이 위증한건 대부분 동의하는 분위기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80068&vdate=
뿅봉 18-09-14 18:26
   
영상 아무리봐도 움켜쥐었다는 주장에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칼까마귀 18-09-14 18:36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cctv가 존재하는
상황속에서 서로의 입장은 반대적인 의견도 나올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성도 무고죄로 처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검사는 벌금을 구형했고 판사는 반성의 기미가 없어서
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는 것입니다. 손가락 빨던 변호가는 개찐따
보입니다. 검사까지는 이해못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변호사
또한 300백 구형했으니 200백만원에서 100백원 정도로 생각을 했을겁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상황인데 판사가 괘심죄를 들어서 6개월을 선고를 했으니
앞으로도 이번판결을 참고로 비슷한 일이 우후죽순으로 나올수있다는 겁니다.
판사는 좀더 신중했어야 하며 법복의 무게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판결하나로 한 가정이 박살날수도 있다는걸 언제나 상기를 했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오뎅거래 18-09-14 18:42
   
전 왠만하면 남자여자편 안들고 객관적으로 볼려고 하는데 여자들 동족의식이 너무 심함
은근히 남자쪽 불리하게 몰고가는 기사는 대부분 여기자가 씀 걍 진실거짓 없이 여자가 피해자 비스무리 하면 무조건 들고 일어남 이젠 공포까지 느낌 내가 이런상황이 된다면 진짜 공포임
우훗 18-09-14 18:50
   
여자가 '자기 기분에 움켜쥐었다'며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면 이건 뭐 빼박인거죠.앞으론 걸어다닐때 여자가 주변 백미터 안에 보이면 상하좌우 움직이는 각도까지 신경을 써서 걸어다녀야할판입니다
국산아몬드 18-09-14 19:18
   
여자가 합의금 천만원 요구했다는데 상식적이라고 보나요?
     
주한 18-09-14 20:29
   
변호사끼리 오간 얘기가 아닌가요?
          
FK리스 18-09-14 21:08
   
https://www.youtube.com/watch?v=0T8tUfguE0A
 
5분 40초정도부터 이야기가 나오네요
'의뢰인이 합의할 생각은 없지만 1천만원 정도라면...'
               
강운 18-09-14 21:31
   
합의할 생각은 없는데 천만원이라면 이라니.. 대단한 여자네요
블랙커피 18-09-15 00:53
   
전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꽃뱀이라고 보긴 그렇지만 완전히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죠. 의도적인 행동일 수도 있음

이것저것 다 떠나서, 제 개인적으로 CCTV를 봤을 때, 그 여성이 보인 반응속도는 놀랄 정도였습니다
일반여성이 성추행을 당하면 그 자리에서 얼어붙거나 행동으로 옮기기 전까지 판단할 틈이 필요로 할텐데..
그냥 바로 쫓아가던데요?  전 이게 왠지 정상적인 상황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국산아몬드 18-09-15 01:46
   
여자측에서 "합의할 생각은 없지만 1천만원 정도라면?" 이라고 말했다네요
여자측의 의도로 봐서는 사실상 합의금을 요구한 것 아닙니까?
빠져나갈 여지를 만들면서 사실상 합의금을 요구한 건데 왠지 프로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퍼팩트맨 18-09-15 10:03
   
제가 살면서 대한민국 여자들을 겪어본바...
여자들은 진실여부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자신이 최대한 유리하게 진술하고...
한번 진술한 이상 그 진술을 끝까지 밀어붙인다는 특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