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애초에 교육의 폐해죠. (저의 주관적인 신랄한 개소리라고 생각해주세요 ㅎ)

경쟁하는거만 맨날 주궁장창 하고

협동과 양보 대화  이런 것들을 어릴적 부터 교육받는 유럽이나 미국과는 좀 다르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긴거 아닐까요?

이분법 논리라고 하나?

내가 맞고 넌 틀리다,



내가 좀 틀린것도 있을수가 있고 너가 틀린것이 있을수가 있고 일부분은 서로 맞는것도 있으니 합의점을 찾아보자 뭐 이런식의 문화가 아직 정착이 안된거죠.

유튭 댓글만 봐도  코쟁이들의 마인드를 엿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나와 생각이 틀리면 인격 모독에  이분법이 난장판을 치지만

코쟁이들은 보면 서로의 다른 의견을 존중할줄 알죠



그러다보니. 유독  악플에 xx하거나 심한 모욕감을 주는 댓글문화도 생기고.(우리나라)

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이건 저의 주관적 생각이구요 이거 말고도 사회적 요소의 영향도 많이 받아온 복합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은  님처럼 1시간 고민하고 댓글 달까 말까 지우고 다시 쓰고 하는건 순전히  개인의 성격에 달려 있게 되는거죠.


싸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면 논리가 맞들 틀리든 일단 부딪혀 보는거구

다른 스타일로 님처럼 좀 섬세(?)한 성격분들은 댓글 쓰기를 좀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제 글 못지우 십니다 ㅎㅎㅎ

난 내 인생 앞으로 살아가는거 1/3 이상 살앗는데 내가  말하는거/ 글쓰는거 에 대해서 수십분 혹은 수시간 고민

해야된는게 웃긴다는거, 서로 다른걸 왜 내가  옳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할수 있을 수준의 글

이 돼야 하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난 단지 나일뿐인데...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의 성격은 단점도 장점도 될 수 있을겁니다.

낚는글이나 어그로글 아니면 그냥 쓰세요.

뭐 글 하나 사이트에 올리는 대단한거고요.


편히 쓰세요.

뭐 글 하나 사이트에 올리는게 대단한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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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오타가 느네요 .저는.

저도 글쓴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는데요.

토론문화가 활성화가 잘 안된 우리나라 문화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어느 의견도 시각을 달리 하면 다르게 보이는경우도 많기 때문에 토론에 의해서 서로가 지식도 쌓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글의 주제를 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전달하지않거나 다른사람과 시각을 달리하면 바로 비판이 들어오죠.

비판하며 듣거나 읽는것은 중요하지만 글쓴이의 알고있는 잘못된 사실이나 헷갈려서 쓰는 경우는

댓글러들이 옳바른 사실를 말해주기보다 "그러니까 너는 세상의 쓰레기"라고 인격을 무시하곤하죠.

무엇보다 인터넷에 활동하는 모든사람들이 습득되어있는 지식정도가 다르고 생각자체도 다르기때문에

중요한 의견과 토론은 님 수준에 맞는사람들이랑 하세요.

인터넷은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라는데 제 의견임.

뒷 생각까지 하면, 절대 글 못써요!!!  용기를 가지세요!!!^^

잘된, 사리에 맞는 글이라 할지라도 까는 사람은 까요!!!

그리고 욕설, 조롱, 냉소벽성 댓글은...

아예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실수도 하면서 사는거지 그러면서 발전하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