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귀신 씨나락 까먹을 이야기 하나 해볼께요.
혹시 생기를 보신분? 살아있는 모든 생물에는 오로라가 있습니다. 도 닦는 사람이 할이야기인가?
어째거나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가 뿜어내는 이 생기는 때때로 너무나 눈이 부시게 아름답거나
너무 밝아서 바라보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정도의 차이는 나와 상대의 기운에따라
다르더군요. 제 기운이 약하고 상대방 기운이 강할때는 너무 눈이 부셔 차다보기도 힘들죠.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을 바라볼때는 쳐다보기 버거울 정도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때론 혼자있는 독거노인이나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노인의 에너지가 달라 보이기도 하는데
아 이사람은 가족과 사는구나 이 사람은 독거노인이구나 싶어진달까. 이 에너지는 주변에
전파성도 갖는것 같더군요. 행복 또는 불행과는 큰 상관이 없어보였구.
강한 에너지의 어린아이나 기쁨이 넘치는 사람과 함께하는 사람은 덩달아 밝아지는 이치랄까.
그래서 노인은 어린아이와 함께하는게 좋습니다.어린아이의 에너지가 쇠퇴해가는 노인을
덩달아 밝아지게 만든다고 할까. 마치 꺼져가는 촛불옆에 또 다른 촛불을 가져가면 밝아지듯이..
아주 예전에는 이 생기를 간간이 본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도통..
결혼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러니 결혼하시거든 부모와 함께 사시고 아이와 부모를 곁에 두시기를 추천하네요.
그게 그들에게 좋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모라자고 부족한 점들을 채워주며 주고받더군요.
이건 직접 보고 껵은 것이니 추천함. 너무나 뻔한 이야기였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