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먹으러 가던길에 우연히 목격 했습니다. 핸들앞에 바구니 달린 자전거 다들 아시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보이는 바구니단 자전거를 연속으로 3대나 봤습니다. 그런대 그중 두대의 자전거의 바구니엔 커피켄 담배곽 쭈쭈바 봉지등등 쓰레기가 담겨져 있더군요. 비록 제 자전거는 아니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전거 주인이 쓰레기 버리라고 세워 둔것도 아닐텐데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 ...... 만일 자신이 주차해둔 자전거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면 어떤생각이 들까? 그런 생각들을 안하는건지 참 갑갑하더군요. 양심을 지키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