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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4 08:05
태국에서 내가 지내고 있는 곳..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628  

우돈타니에서 만난 경찰관 부부가 공짜로 내어준 자기들 콘도..
빈집이어서 혼자 지내고 있음....
침대 시트랑 이불까지 구입해줘서 부족한거 하나도 없음..
콘도에 무료 수영장, 헬스장 까지 있음...

지내고 싶은 만큼 지내란 말에 너무 미안해서... 
돈을 건냈으나 거절당함..... 대신 저녁식사 한끼로 갚으라고해서
어제 저녁 스테이크 먹으러감..총 900밧 나옴.(약 3만원)

태국 사람들 한국인에 친절합니다.....관공지라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지금 있는 우돈타니는 서양 할배들 빼고는 외국인 전무한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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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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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팬다 17-06-24 08:21
   
태국에 언제까지 머물 예정이예요?? 다음 행선지는 어딥니까?
     
별명11 17-06-24 08:24
   
원래 70일 예정했는데 7월말에 발리로 갑니다.
발리 - 말레이 - 캄보디아 - 네팔 포카라 까지만 정해졌어요..
          
한놈만팬다 17-06-24 08:35
   
70일 예정이었다니 우와 ㅎㅎㅎ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동북아 17-06-24 10:35
   
헛 ㅋㅋ 70일....................

고생 엄청 하시겠어요
퀄리티 17-06-24 09:02
   
경찰이 콘도를 가지고 있다니
벌이가 좋은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