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에서 만난 경찰관 부부가 공짜로 내어준 자기들 콘도..
빈집이어서 혼자 지내고 있음....
침대 시트랑 이불까지 구입해줘서 부족한거 하나도 없음..
콘도에 무료 수영장, 헬스장 까지 있음...
지내고 싶은 만큼 지내란 말에 너무 미안해서...
돈을 건냈으나 거절당함..... 대신 저녁식사 한끼로 갚으라고해서
어제 저녁 스테이크 먹으러감..총 900밧 나옴.(약 3만원)
태국 사람들 한국인에 친절합니다.....관공지라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지금 있는 우돈타니는 서양 할배들 빼고는 외국인 전무한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