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중국과 인도가 히말리야 접경지대에서 국경문제로 한 달 이상 군사적 대치를 지속하는 가운데 인도에서 중국산 제품 불매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힌두 민족주의 단체 스와데시 자르간 만치(SJM)가 중국산 제품 불매를 주장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그려진 포스터 등을 불태우고 있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힌두 민족주의 단체 스와데시 자르간 만치(SJM)가 중국산 제품 불매를 주장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그려진 포스터 등을 불태우고 있다.[EPA=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