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보다가 산 뒤에서 쏘는 바람에 도발 원점 타격도 못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산 뒤에서 쏘아서 원점 타격이 힘들다고 하는데 직사화기인 기관총으로 안되면 곡사포라도 날려야지
이게 뭡니까.
허공에 K-6기관총 40발, 말로는 3~4배 때려놓고 대응 운운하는게 참 기가 막히네요.
군의 대응 논리가 진정 북괴의 무모한 도발을 단호히 응징함은 물론 재발의 엄두를 못내게 한다는 취지라면,
이런 대응으로는 오히려 우습게 보일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저쪽에서 고사포 10방 쏘았으면 105밀 한방으로 대응하는 게 차리리 낫겠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