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7대 UFC 헤비급(-120㎏)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는 19일~21일 2박 3일의 방한일정을 소화했다. MK스포츠와의 20일 인터뷰에서 “한국은 처음인데 첫인상이 정말 좋다”라면서 “특히 서울은 정말 거대한 도시이며 식문화도 국제적이다”라고 말했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미국-북한 갈등이나 한반도를 둘러싼 역학관계를 내가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한국이 올림픽이라는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만큼 안전하고 괜찮은 국가라는 느낌은 충분히 받았다”라고 답했다.
인터뷰에 앞서 케인 벨라스케즈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의 평창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했다. 대회 주요 종목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한 후 “개최지 한국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한 명의 팬으로서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413642
케인이 예전에 한국음식 좋아한다고 인터뷰 했는데
이번 한국 방문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을 얻고 가는거 같군요..
복귀전은 오브레임 은가누 패자랑 붙을꺼 같은데 (승자는 바로 타이틀전)
은가누가 져서 은가누랑 붙을꺼 같군요 ㅋㅋㅋ
은가누는 미오치치가 아니라 케인이 최강 이라고 인터뷰 했는데
정작 케인은 은가누는 아직 챔프감 아니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함)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