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조선일보 아니랄까봐 제목단 것 좀 보라...
제목은 한국만 책임져야 한다고 해놓았는데,
본문에는 "중대한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에 있어 양측은 역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중·한 관계에 대한 책임을 지며, 양국 인민에 대한 책임을 지는 태도로 역사의 시험을 견뎌낼 수 있는 정책 결정을 해야 한다"고 적혀 있으니..
이건 본질을 왜곡한 선동적인 수법이지...
중국은 믿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협상하고 이용할 나라입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우리가 사드를 가지고 있는 한 두고 두고 저런 식으로 지 할 소리 하고
무시할거 같내요 중국 수출에 기대 살아야 하는 기업들은 어쩔수 없지만
한번 크게 당해 봤으니 중국 의지하는 일은 없어야 될거 같내요~
사드 핑계로 우리한테 뭔가 뜯어 낼 심산인 있는 거죠.
경제 라던지 또는 외교 라던지요.
애초에 사드는 북한 때문에 한걸 가지고 중국은 우리에게 시비걸 껀덕지로 사드를 잡은것 뿐 입니다.
우리가 사드를 협상용으로 사용할 공산이 크다라고 판단을 한다면 중국은 끝까지 사드로 흔들 생각인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드로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됩니다
오히려 강하게 나가야죠.
만약 사드로 협상을 하려고 한다면 정말 강하게 조건을 걸어야 됩니다.
북한의 핵이 폐기되는걸 두눈으로 확인 하는 조건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주도로 통일 되는걸 중국은 적극적으로 협력 해야 된다는걸 도장 콱박아서 약조도 받아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