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제일 최강은
서브컬쳐 계열인데
진심으로 일본을 좋아하고
몇몇 곳은 숭배정도가 대단하여
말투에 일본어를 섞거나(키모, 다메요, 슷고이 같은)
일본의 최신 유행을 따라가기도 하더군요
사실 그런거 보면 역사를 먼저 접하고
일본을 숭배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
자신의 소중한 취미가
일본에서 대부분 나오기 때문에
숭배 분위기가 생기는 것이고
결국 역사부문은
자신의 취미를 무한 제공하는
꿈의 나라인 일본을 쉴드치기 위해
이용하는 수단일뿐...
그러다가 진짜 스스로 세뇌되어
역사쪽에서도 숭배가 전이되는것이죠 뭐...
사실 교과서에서의 역사는 재미가 없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사람은 재미없는거에 절대 빠져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