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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1 02:11
지금 이 시간에 뛰어다니는 윗집 때문에 힘드네요.ㅎㅎ
 글쓴이 : 인터넷유저
조회 : 808  

새벽이라 아이들 웃고 떠드는 소리도 들리는데. 체력도 참 좋네요.

평소라면 그냥 아이들이니 그러려니하면서 아무렇지 않은데
동생이 편도염 때문에 고열이 나서 걱정이라서
윗층까지 저러니 스트레스가 생기네요.
부모는 이 시간에 아이들이 뛰놀면 제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참... 이런게 아파트의 단점인가 봅니다.

이웃간에 얼굴 붉히기는 싫고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가생이 회원님들은 편안한 새벽되십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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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ranG 14-11-01 02:15
   
이시간에 그러는건 심하네요.
가서 정중히 말하면 얼굴 붉히면서 싸울일은 없을거 같기는 하지만, 부담스럽다면 관리소에 연락하면 중재해주실겁니다.
     
인터넷유저 14-11-01 02:17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드크루 14-11-01 02:19
   
이시간에 애들이 뛰어논다면
어른들은 고스톱치던가 술마시던가 암튼 놀고있을겁니다.
노느라 애들 신경쓸 사람이 없을듯
이럴땐 찾아가면 술김에 난리칠수도 있으니 경비실에 신고만 하시는게 좋을듯
적자생존 14-11-01 02:19
   
그러게.. 아파트에 왜 사셔...
     
너끈하다 14-11-01 02:31
   
님 같은 분들 글이 글쓴이들이 화나는 .. ㅡㅡ;;
단독주택 비싼건 비싸지만 수도권에선 아파트값입니다.
그래도 아파트 사는건 사후관리나 기타 보안문제등으로 아파트 사죠
흡연,주차,층간소음은 사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작은 문제인겁니다.
단독주택 10년 지남 보수가 장난아니거덩요.  관리비 내고 산 아파트 보다 못하다가 결론이고요.
          
산골대왕 14-11-01 07:46
   
여태 주택만 살았지만 주택 보수비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부실시공 이런거 아니면 아파트
관리비에 비할바는 아니죠. 예전 저희 본가 연탄 보일러의 경우 방 3칸 풀로 때워도 당시 1800원 정도? 요즘은 3000원 넘겠네요. 대신 연탄가스 땜에 부식되서 보일러 통 갈아야 하는데 대략 5년 정도마다 갈아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봤자 30만원 넘은적두 없구요.
Balmain 14-11-01 02:37
   
맞아요 경비아저씨께 부탁!
캡틴박JS 14-11-01 08:27
   
다 참다가도 심야시간에 소란한건 못참습니다.

어쩌다 하루 집들이등으로 시끄러운건 이해하지만..

일주일에 2-3번이상 심야시간에 시끄럽게하는건 꼭 주의를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