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기 없는 문제풀이 배우느라 교육장사치들에게 돈뺏기고 시간뺏기는 것을 보니 너무 안타깝습니다.교육장사치들에게 돈뺏기고 대학가서 학벌장사치들에게 돈뺏기고 어렵게 취직해봤자
몇년 못 가 쫓겨나고 결국 통닭집에서 닭튀기는 신세됩니다. 오로지 학벌을 위해서 돈뺏기는 호구짓 그만하고 정신차려야합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남들이 공부할 때 돈을 벌어야합니다. 학벌장사치들에게 돈 뺏기지말고 모아서 빨리 부자가 되세요. 당신이 낸 돈으로 학벌장사치들의 미래가 밝아지고 당신은 빚쟁이 거지가 됩니다.
학벌의 정점 서울대를 넘어 미국 하버드학벌이 최고인줄 알고 아 부러워~ 나도 유학가고파~ 하는 정신못차린 호구들이 있을까봐 씁니다. 하버드의 일년 등록금만 5만달러 즉 5천만원으로 미국 최고 수준입니다. 이건 오로지 학비만이기 때문에 생활비를 더하면 연간 7만달러 대략 7천만원이 들어갑니다. 4년이면 대략 2억8천이 들어갑니다. 이걸 학생이 무슨 수로 냅니까? 부모가 내주거나 대출받아 다니거나 둘중 하나죠.
미국 대학생들 졸업과 동시에 빚더미에 올라앉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빚쟁이 대졸자들이 사회문제화 된 것은 이미 오래고 미드에서도 직장인 주인공이 종종 학자금대출 갚았다고 만세부르는 장면이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미국은 교육조차도 자본주의 원칙에 철저한 사회라서 돈으로 대학졸업장을 사는 겁니다. 그래서 학벌장사치들이 학생들 돈을 마구 빨아가서 빚더미에 앉아 인생망치는 학생들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또 이 때문에 대학에 갈 필요 없다는 사회운동까지 일어나는 곳이 미국입니다.
유럽쪽 선진국은 대부분 대학을 아예 국립화 해서 공짜로 만들고 거기에다 대학갈 필요없는 사회를 만들어 사람들이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돈을 벌고 성공하는데 문제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소득 수준을 높혔습니다.
지금도 하버드생들이 부럽습니까? 그 들도 빚얻어서 학교다니다 졸업하면 빚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빚얻어 학벌장사치들에게 퍼주는 학생노비인 것이죠. 그래도 그들이 부럽습니까? 학생노비가?
불행한 것은 지금도 학원을 전전하며 죽어라 공부하는 학생들이 곧 대학가서 학생노비가 될 거라는 사실입니다. 문제 잘 푸니 우수한 학생이니까 졸업하고 잘 살 것 같은 환상에 세뇌당해서 학벌장사치들에게 돈퍼주는 학생노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노비가 되서 학벌장사치들에게 돈 뺏기고 시간뺏기고 취직해봤자 결국 통닭집차리고 왜 열심히 했는데 인생이 이 모냥이냐라고 한탄하게 되는게 정해진 코스입니다. 그 코스는 학벌장사치들이 행복해지는 코스일뿐 학생노비는 죽도록 일해서 돈 가져다 바치는 노비되는 코스일 뿐입니다.
정말 불행한 것은 이런 학생노비코스를 죽어라 달리는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꽉 채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학자금대출받아 대학졸업하자마자 빚더미인생 잘해야 몇년 취직하다 결국 통닭집에서 닭튀기다 한강에 퐁당. 그래서 우리나라 xx률이 높습니다.
이제라도 미국처럼 유럽처럼 우리나라도 대학갈 필요 없다는 운동을 벌여야합니다. 대학가면 학벌장사치들에 돈 퍼주는 학생노비가 됩니다. 성공하려면 남들 공부할 때 돈을 버세요.
제 뜻을 이해하는 분들은 대학 안가기 운동에 동참하세요. 목소리 높혀서 외치세요. 대학을 미화하고 학벌을 조장하는 글에 댓글을 다세요
"대학가면 학생노비됩니다"
"성공하려면 남들이 공부할 때 돈을 벌어야됩다"
"학벌장사치들에 돈퍼주는 학생노비가 되기를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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