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어머니 같이 둘이서살고잇거덩요
누나들은 밖에나가사는데 결혼들하고요
근데 셋째인 막내누나는 결혼을 안하고,,둘째누나네 매형집에 얹혀살아요
어찌보면 떠돌이라고 해야될까요? 변변한직장 모아둔재산 등등 좀허접한상태같고
아무튼 그런데 갑자기 요즘 몇주전부터 우리살고있는 집에 주말마다 와서 자고가는거에요 이틀을
먼가 둘째누나네랑 사이가 안좋다나 그렇다는데
문제는 오늘 아까 나가더니 방금전에 전화로 어무이한테 전화해 공인인증서 정보를 다 공유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무이한테 물어보니 성남에 아파트 청약신청 한다고 그런거래요
어무이가 아니라 셋째누나가 주도해서 시작된거같은데...괜찮을까요? 이런거 문제없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