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분명 '최저시급이 오르면 다른 직원들도 시급 올려줘야한다'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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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서울 명동이나 강남역 일대 상권도 이런 어려움으로 휘청인다고 한다. 경리단길도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저임금이 오르면 기존 종업원의 월급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에 최저임금 상승비율보다 실제로는 비용이 더 들게 된다”고 말했다.
. 이태원의 가게 두 곳의 문을 닫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최저임금제의 여파였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5명이 2교대, 도합 10인의 종업원으로 12시간 넘게 운영했다면, 최저임금제의 인상으로 모두 합쳐 8명으로 10시간 남짓 밖에 운영할 수 없다는 것. 홍석천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기존 종업원의 월급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에 최저임금 상승비율보다 실제로는 비용이 더 들게 된다”고 말했다.
홍석천이 최저임금 줬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어디에 그런 글이 있죠? 최저임금 수준이라고 했지 비슷한 말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나는 우리나라 평균임금 이하를 다 최저임금수준이라고 말해야된다고 봅니다. 대략 250이하죠 사실상 이정도도 못받으면 가정못꾸립니다. 혼자 살아야지 최소기준이거든요
그리고 착취라는 의미는 식당일이 얼마나 힘들고 빡센지 아세요 근데 210만이라
게다가 본인이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하루 12시간 교대로 일했다는 군요
하루 12시간 이면 대체 시간당 인건비 얼마임? 최저임금수준인데
식당일을 우습게 보시네 식당일을 편의점 알바하고 비교하심 안되죠
말꼬리 잡지 마시고 나도 처음에 기자가 구라친다 생각했습니다.
인스타에는 최저임금 이야기는 전혀 없었거든요
팩트는 이데일리 기자가 홍석천 인스타를 보고 홍석천과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그 인터뷰 과정에서 이런저런 질문과정에 제가 위에 올린 최저임금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즉 기자의 조작이 아니라 홍석천이 직접 한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