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만 믿을 수는 없습니다.
전세계 가톨릭교회에서 걷혀 올라가는 재물들이 바티칸으로 갑니다.
물론 우리나라 성당도 마찬가지지요
엄청난 부와 엄청난 권력이 있는곳이 바로 교황청입니다.
교황청이 세계에 미치는 권력과 재물을 생각하면 내부적으로 썩지 않았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전임 베네딕토가 역사상 처음으로 교황 사임한 이유가 그 자신의 문제도 있었지만
교황청에 반기를 들었다가 권력다툼으로 밀려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나간 생각일수도 있지만 세력이 너무나 커진 개신교와 예전같지 않은 가톨릭의 영향력에 위기를 느끼고 쇼하고 있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