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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4 14:53
여자 군복무 이야기 할떄...
 글쓴이 : 만세다만셋
조회 : 985  

어린이집 보육 대체복무가 항상 나오는데 이게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전국에 정말 어린이집이라도 필요한 가정이 얼마나 된다고...
기본적으로 맞벌이 같은건 이해해도 가정주부에겐 어린이집은 전혀 필요가 없슴.
이게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해야하나?
특이사항이 있는 가정을 제외하고는 가정주부는 육아까지 모두 하는건데 왜 어린이집같은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그렇게 많이 필요치도 않아보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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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없음 15-03-04 14:56
   
공익복무가 지하철에도 있고, 구청에도 있고, 학교에도 있고, 하수처리장에도 있는것처럼

여자가 사회복무하게 되면 여러 분야중에 하나라고 보면 되죠..

어린이 집 정도면 중간 난이도 정도일듯..
고난이도 요양보호 시설 같은데 가게 되면 해병대급 부심 부릴지도 모르는거고...

미래에 자기 애들 돌보는 스킬 미리 배우는 셈 치면
군대서 살인기술 배운다고 비난하는 골빈 여자들 헛소리 막는데도 도움이 될듯
오뎅거래 15-03-04 14:56
   
전업 주부 한테 어린이 집이 전혀 필요없기는요
예전처럼 여자들이 여가시간이 없는것도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집에 있는 여자들이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애를 하나만 낳을려고 하잖아요
로마전쟁 15-03-04 14:56
   
아무래도 저출산 이야기까지 같이 나오니 그런말 나오는 거겠죠. 만약 여자가 대체군복무를 하게 되면 인원수가 많아서 어린이집 보육으로만 갈순 없을거고 다른 여러곳에 투입되겠죠. 저출산하고 같이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어린이집이 나온거같아요.
할로윈데이 15-03-04 15:00
   
요즘 여자들한테... 전업주부라 어린이집 필요없다고 하면... 반으이...ㅎㄷㄷ  몇살때부터 보내냐의 차이일뿐... 거의 다 보냄...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업주부의 여가활동도 큰 이유중에 하나 ㅎ
경제대국 15-03-04 15:00
   
5주기초 군사훈련만 시켜도 개솔이 못하는데....
말랑한감자 15-03-04 15:01
   
우리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살림과
집에서 할수있는 부업까지 병행하면서 형제 셋을 다 키우셨져
전자렌지,세탁기,까쓰렌지,따뜻한온수....세상은 편리해졌는데...
아라미스 15-03-04 15:10
   
어차피 출산률 극악인데 노인들을 위한 요양원이 더 수요가 많을듯..  고령화 사회잖아요..
류현진 15-03-04 15:30
   
특기 살려서 영어나 일어 중국어 할줄알면 관광객들 도우미가 될수도있고 요양원 시설이나
고아원 같은곳에서도 얼마든지 공익근무 할수있죠
가가맨 15-03-04 16:00
   
우리나라가 모병제로 전환되지 안는 이상..

여자들은...군대가게 되잇습니다...

지금 여자들이...부사관 장교 전투병과에서 활약을 하고잇기때문에...어느시점부터는 여자라고 안된다는 논린ㄴ 이빨도 안밖힐거구요...

단지 처음부터 남자랑 똑같이 갈거냐...아니면...공익이나 비전투요원을 여자들이 대체하고 남자들은 전투요원에 집중될거냐의 차이가 되겟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