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보면.... 단연컨데 야자더군요. 먹어본적은 없어서 검증할 방법은 없지만 ... ㅎㅎㅎ

야자는 우리나라과일이 아니여서....다만 갈증에 좋다고는 들었어요

야자가 익은 정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설익은 것이 낫고요...
너무 익으면 맛이 없어요.
저는 솔직히 밍밍해서 별로 안 좋아해요.

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이지요.

수박이랑 토마토같은 것은 채소인가요? 수박은 과일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다년생 나무에서 나오는 것은 과일이고 수박, 참외, 딸기, 토마토 등과 같이 한해살이 식물에서 나오는 것은 채소입니다. 예를 들면 수박과 호박의 식물 모양을 보면 일반인들은 거의 구별 못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나누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요.
1. 다년생 식물에서 나오는지 한해살이 식물에서 나오는지에 따라 구분
2. 식사와 함께 먹는지 식사 후에 먹는지에 따라 구분

수박이 한해살이 식물이긴 하지만 식사와 함께 먹는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과일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고추는 울나라에선 한해살이 식물처럼 재배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해살이 식물에서 나오는 열매라고 합니다.
1번의 분류로 따지면 고추가 과일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과일과 채소의 경계가 애매모호한 열매들을 과채소 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지요.

세상에...수박이 채소였다니!

채소도 포함한다면.. 오이요

오이가 당근 물이 많으니 좋죠....

저는 여름에 멜론먹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ㅋㅋ

배가 좋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수박 참외 배가 좋은듯

포도요
껍질 바르고 씨 바르면서 먹으면 별론데
깨끗이 씻어서 차게 했다가 와구와구 뜯어 먹음 최고

코코넛이 짱인디 ㅎㅎㅎ

음... 갈증해소에는 배도 괘안습니다.

수박이 최고죠. 수박이 비율로 보면 우유보다 수분이 더 많습니다...
그다음은 리츠, 황도 복숭아 추천

외국과일 포함이면 야자가 짱인데요...

노란색으로 잘 익은 보통의 야자랑...

짙은 갈색에 털나잇는 야자...

전자는 속에 들어잇는 물이 더 맛잇고

후자는...안에 잇는 물 먹고나서...허연거 긁어서 그걸 현지애들은 좋아라 하면서 먹더라구요...

수박은 우리나라게 제일 맛잇구요...

양넘들이나..인도쪽..동남아쪽은 맛없어요...종자가 틀려서 그런지...

나름 배를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서 깍아먹어도 맛잇저...갈증해소에는...

달지않은 오이가 좋지요.
달면은 자꾸 더 먹고 싶어지고
목이 더 마르게 됩니다 요즘은
짭짤이 토마토도 좋구요...
등산갈때에도 오이 가져가지요

갈증을 해소하는데 최고의 과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