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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9 14:49
보통은 안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끝을볼때까지 멈출수 없는 쾌락..가끔 도구도씀
 글쓴이 : coooolgu
조회 : 587  

 
 
아 등긁기는 정말 보통때는 별로 안긁는데
 
한번 긁기 시작하면 끝을봐야함...쾌락급의 그 엄청난 시원함..(저 목욕 자주합니다..;;)
 
 
손이 등에 닿지 않는부위는 효자손도 없어서 빗자루들고 설치는데 꼴이 참 우습더군요
 
 
여러분도 평소엔 안하지만 하면 아주 끝을 보는거 있으신가요?
 
전 등긁기 이외 눈감고 손으로 눈눌러 압박해주기 이런것도....(가끔은 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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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닷흐 15-03-29 14:52
   
흠.. 저도 볼펜 과도 벽 모서리 아.. ~! 식칼도 이용한적 있네요. 효자손을 살까봐요..ㅜㅜ 이러다 사단나지 싶네요. 으흐흐..

아 저도 목욕은 자주 합니다. 때는 가끔 밀어요.. 8살때 밀었나.. 아마 그럴껍니다. ㅎㅎ
잡덕만세 15-03-29 14:54
   
개인적으로 효자손 없으면 십자 드라이버 강추합니다.
포인트만 뾰족한 끝으로 포인트만 콕콕찝어 긁을 수 있고 ㅋㅋㅋ
엄한부위 자극해서 가려운 부위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것도 막을 수 있네요ㅎㅎ
일자 드라이버는 비추 등에 상처납니다...
뭐니뭐니 해도 와이프손을 얻는게 최고긴 하지만...
nuri 15-03-29 15:53
   
효자손 .. 값 천원 정도 밖에 안하는데 부모님 꼭 사드리시길 추천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