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파트를 딱 보면 말인데요... 거의 99% 가정에선 거실에 주광색(하얀빛) 형광등을 켜놓고 생활하는데 어떤 집을 보면 거실에 누런 전구색 형광등을 켜놓고 생활하더군요. 그렇게 평상시에 전구색 형광등으로 생활하면 불편하지 않나요? 난 그게 되게 어색하고 밤새도록 그런 색깔의 불빛으로 생활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 것 같은데 왜 그런 색깔의 전등을 쓸까요? 화장실이나 현관에선 그런 전구색을 쓰는 건 괜찮지만 왜 거실이나 방에서 그런 색을 쓰죠?
흠.. 전구색은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니까 거실이나 침실에 좋구요~
주광색은 책을 많이 보거나 작업하는 공간에 좋던데요?
저도 요번에 LED로 다 바꿨는데, 거기 설명서 보니까 표준으로 쓰면 최대 11년간을 쓸 수 있대나 어쩐대나..
그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초기비용은 많이 들더라도 장기적인 전기세를 감안한다면 LED 등으로 바꾸는 게
현명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