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뒤져보니 당뇨측정기 소독솜 바늘 해서 2만원이 안되는기계가 있더군요.
당뇨검사지 10장 들어있는데 딱보니 당뇨검사지 팔려는 심산으로 싸게 파는것 같더라고요. 토너나 카트리지 팔려고 싸게 파는 3만원 짜리 저가형 프린터 판매와 같은 상술인것 같네요.
혹시 당있나 걱정도 되서 하나 사서 당뇨검사지 10장으로 며칠 검사해보니 정상이라 안심하고 웃긴게 검사지는 10장인데 1회용 바늘은 50개를 줘서 급체용 엄지손 따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손으로 직접 바늘 들고 내손은 못따겠더라고요. 그래도 버튼만 누르면 스프링 튕겨서 따는 건 할만해서 체하면 당뇨침(?)으로 엄치 손가락 땁니다.
당뇨 확인검사겸 급체용 손따기 침으로는 쓸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