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통계에는 문외한이지만 청년실업률 7.4%???

내 볼 땐 최소 40%는 될 듯한데.....무슨 마법과 함정과 잔머리가 있길래....7.4 밖에

실업률통계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통계도 없는 듯..

비유하자면 과속 단속 기준을 시속 200킬로미터로 정해놓고나서

봐봐 과속하는 애들 없어......과속 안하는 절라 좋은 나라야 뭐 이러는 것 같음..

알바생 빼고,
인턴 빼고,
동사무소 단기 근무 빼고,
공뭔 시험 준비생 빼고,
취업 포기자 빼고...
다 빼면 저렇게 됨...

취업재준비생 또는 취업재수생 (졸업후 2~3년간 취업하려다 실패하고, 다시 학원이나 학교로 되돌아 간 청년들)이 빠졌네요... 이 부류가 제일 많다고 들었는데

이거 뭐 이것저것 제외한 수치라던데

취포자 공시족제외...단기 알바생들도 ...제외...

하나라도 더 제외시켜서 거짓된 통계로 선거용으로 어떻게 해볼려는 색기들이라

이게 외국에서도 악의적으로 날조질이 가능한거라서..실질적으로 상황파악도 힘들고 문제제기가 활발한 상황이저...

너무도 악의적인 조작질...편차가 심한게 있어서...

전체중에 정규직 취업한 젊은이들만 대상으로 하자거나 여러가지 이빨도 안빡힐 주장이 있긴 합니다...

근데 절대로 경제타령하면서 집권중인세력에서 용인하지 않겟저...

통계의 눈속임이라고 밖에...

그냥 웃지요..........

통계도 문제가 있고, 취업할려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고.. 전부다 시설좋고, 큰 대기업에 입사하기위해, 기피현상을 대표적인 예로 들겠지요.. 여튼.. 3D 기술직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전 가는곳마다 어서옵쇼.. 합니다요...;;; 솔직히 미취업자들 ... 기술배워서 먹고 살려고 생각만 고칠수 있다면.. 청년실업률 상당히 줄텐데 말이죠..

님 자식이 3d기술업종에 종사한다고 하면 지지할수 있음?

노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

최저 임금같은거만 좀 높여서 단순히 힘들고 더러운일...이라는 인식이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3d고 4d고 말이죠. 먹고 살만하면 다 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미화공무원 보면 그냥 신체스팩 좋은 사람들 죄다 모입니다. 왜냐고요?  내 몸으로 먹고 살 의지는 있는데, 몸으로 때워봐야 입에 풀칠정도가 다거든요. 

 중소기업 30년 근무한 현장소장이 연봉 3500입니다. 이게 단순 3500이면 괜찮지 싶어도 첨에 월급 오르는 수치보면 30년 근무하고 아직 16평 아파트에 산다 말이죠. 토요일 없고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14~15시간 ... 이건 솔직히 그냥 노예입니다. 노예...

 월급이 적더라도 일하는 시간이 보장 되든가요. 자꾸 취업할려는 사람 문제가 있다고 더러운일 기피 한다고 하는데...

 미화공무원에 왜 박터지게 모이고, 그거 실기시험 학원도 있다는걸 생각해 보면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