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만약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 그곳에서 교육받고 살고있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에 애국심이 있겠습니까?

중국인 이스라엘인들이 그러더군요.

모국에대한 애국심이 있으면 나쁘다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조선족이 외국인이라길래 중국이랑 이스라엘인들이 2세 3세가 되도 모국에 대한 생각이 있다는말이죠. 지금 들어오는 조선족은 사실상 외국인맞아요. 중국정부가 잘한것도 있고 우리정부가 방치한거도 있구요.

저도 조선족을 외국인으로 생각합니다만 언급하신것과 같이 제도적 문제이지 사람이 문제인건 아니죠.
모국에 애국심을 갖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우리나라도 재미동포 재일동포에게 불필요한 관심은 많이 가지죠.  무슨 유명한 사람나오면 2세니 3세니 따지면서  떠드는게 한국 방송국이고 좋다고 떠드는 사람들인데.
분명 이것도 외국인인데 왜 그렇게 따지기 좋아하는걸까요.;

문제는 저런 애국심이나 모국에대한 관심이 문제가아니라 제도적인 문제인데  모국에대한 애국심이 문제인것처럼 말씀하시는것 같아 써봤습니다.

윗 첫문장때문이라면 본문에 나온말인데요..

이스라엘인이 아니라 유대인....이겠죠
그래고 유대인들도 이스라엘이란나라에 꼭 애국심이 있다고는 못합니다
단 같은민족이라는 유대감 정도있거나 ...
님이  말한대로 조선족은 외국인 맞고 화교 또한 외국인 맞습니다.(제 생각엔)
이상하게 중화교육을 받은애들만 특이 케이스같네요

외국에서 자란 2세 3세들이 그 유대감을 갇게 되는 계기가 자발적인건 극 소수라 하는소립니다. 타국에 자국에 이득을 줄수있는 큰 무리가 생기는게 얼마나 큰 이득인데요. 근데 지금 정부가 조선족을 우대하는것도 딱히 같은민족이란 개념보다 말통하는 저가 외국인 노동자인게 크고 국민들은 억지로 민족유대감을 유발하려는 행태에 반감이 생기는거구요.

몇몇 정치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꼭 국민이 한민족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라는거죠.

값싼 노동력만 유지하면, 조선족이든, 필리핀이든 태국인이든 상관없다는것이 속내죠.

그중에 조선족 이야기 꺼낸것은 이래나 저래나 혈통적으로 같은 민족이니
그나마 반발심이 적으니 간보기용으로 운 뗀겁니다.

중화사상이 어떤 것인지는 장위안이 보여줬지요

한국인들도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봅니다 중국을 응원하던 말던 관심없구요 이민자를 받아서 인구를 늘리는건 국민들도 반대할겁니다 정치인이 그런발언을 한건 조선족표를 의식해서 한말인것같구요 그것때문에 국민들한테 엄청나게 욕을먹고있죠

우리는 그저 동포라고 하지만, 그들은 중국인이고 잘 지내면 되는것이죠
다만, 서울에 방값이 저렴한 서남지역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건 취업도 어려우니 빈부격차가 생기고..거의 노가다
울나라 수십년전 느낌인듯..(제친구 대림동에 반지하 자취하다 칼맞아서 응급실감 잡고보니 조선족 중국인)
한국말 쓴다고 오해하는 우리 한국사람들이 착각하지만 그들은 엄연한 영원한 연변 "중국인" 입니다.
그래도 그들이 다 나쁜건 아니고 똑같은 사람이지요 모택동을 존경하고 암튼 새터민과는 좀 다르지만
이미 잘 흡수되어 잘 살고 있는반면 살인사건도 많았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조선족ᆢᆢ실워ᆢ ㆍ

조선족거리가면 중국 온듯 하지 어디 한국적인게 있는지.음식조차도 순 중국식~

조선족은 
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