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KB 그룹 니이가타 지점 NGT48 에서 생긴 사건>
1. NGT 멤버 야마구치 마호가 귀가 도중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아 폭행 당함
2. 알고보니 NGT의 다른 멤버들이 남자들에게 폭행을 사주한 사건임이 밝혀짐
3. 그런데 어째서인지 피해자인 마호가 극장공연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며 공개 사과를 함
4. 이후 NGT 전체 멤버들에게 받은 추가 조사에서 NGT 멤버 중 12명이 총선 득표수를 위해 팬들과
'사적교류'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짐
5. 다급한 운영진은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이를 본 습격사건의 피해자 마호는 트위터로 기자회견이
거짓이다 라며 다음과 같은 폭로를 함
(1) 운영진에서 사건 가해 멤버들을 해고하겠다고 약속했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2) 운영진에서 자신에게 공개사과를 하라고 강압을 넣어 억지로 공개사과를 한 것.
(3) '사적교류'는 단순히 팬과 아이돌의 관계가 아니라, 소위 베개영업까지 했다는 걸 의미함.
6. 결국 폭행을 사주했던 멤버들은 저 '사적교류'를 했던 멤버들이고, 마호는 이를 거절했기 때문에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
7. NGT48 고심 끝에 팀 해체 발표. 하지만 볼따구에 점 찍고 가해 맴버 포함해서 재결성하기로 함.
8. 그 후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나 오늘, 사건의 가해자 멤버들은 태연하게 웃으며 낮 공연을 마쳤고,
야마구치 마호와 이를 옹호했던 다른 멤버 두명 (레나, 리코)는 저녁 극장 공연에서 공식적으로
졸업(은퇴)를 발표함. 사실상 해고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