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본인도 보아 소시때부터 sm걸그룹을 좋아해온 팬임을 밝힘..
예전 썻던 sm관련글이 아직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김영민의 마인드입니다
어차피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고 돈이되는 쪽은 10,20대 여팬이다. 남팬은 어차피 알아서 따라온다.
그러므로 여팬들이 좋아하는 걸크러쉬나 뷰티 컨셉으로 메이킹한다.
소시 중반이후의 앨범 컨셉이나 최근 수년동안 앨범을 내는 보아 fx 레벨등의 전체 앨범 컨셉을 보면 이런 철학이 많이 반영되있죠.
물론 취향존중이니 이런컨셉을 좋아하는 남팬들도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모르긴 몰라도 저포함 아닌쪽이 더 많을겁니다.
오히려 남성취향의 정통파 걸그룹은 이수만이 더 잘만듭니다. 레벨 빨간맛 나왔을때도 왠일이야 sm에서 이런 컨셉으로 뽑아주다니! 하고 놀랬더니 이수만이 공들인곡..
이수만도 돈관련해서 깨끗한 인간은 아니지만
진짜 sm차세대 걸그룹은 아무도 손 못대게 하고, 수만옹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프로듀스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