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생 비쥬얼이 워낙 좋고 사쿠라 나코가 일본에서 탑급이라... 타이틀만 잘 뽑아내고 푸쉬해주면 어쩌면 한국보다 일본에서 터질 가능성도 있다고 봄... 이정도 와꾸에 스토리도 만들어졌고 v앱보면 팬덤 화력도 기대해 볼만함.. 그래서 첫 타이틀 곡이 정말 중요함.... 야키모토가 일연생 아이즈원 전업 선언한게 한국에 주겠다는게 아니고 일본시장을 보고 제대로 만들어보란 의미같음... ㄷㄷ
아이오아이는 화제성이 상당하긴 했는데 당시엔 방송 3사가 엠넷 출신에 대해 우호적이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정식 데뷔 전부터 소속사들끼리 알력싸움이 상당했었죠. 반면에 아이즈원의 경우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기반을 다져놔서 방송 3사에서도 부를 것 같은데다가 AKB 측에서 아이즈원 활동에 전념하는 걸로 선수를 쳐놔서 각 소속사들이 단독행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정식 데뷔도 안했는데 흥행에 대해 평가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보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대 외적인 불안 요소들을 제거했으니 남은 건 데뷔곡을 얼마나 잘 뽑아내는가와 정식 무대 전까지 구멍인 멤버들의 실력을 얼마나 올려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노래만 좋으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리라 봅니다만 아학 프로미스9도 그렇고 쉬운건 아니죠
아학전에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모모랜드도 엊그제 2억5천만뷰 돌파한 뿜뿜 아니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고전 하겠죠 오디션만 4~50번 떨어 졌다는 주이가 뿜뿜전에 먼저 선방하긴 했습니다만..
그러니 아이즈원도 일단 곡을 듣고 순위등 추이를 봐야 가늠 할 수 있을걸로..
보통 작곡 작사가들은 흥행이 될만한 그룹에도 곡을 주지만..진짜 유명한 탑급 작곡가들은 굳이 그런데 연연하지 않고 그 그룹이 자신의 노래를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을지 판단해 곡을 줍니다.즉 곡도 잘받으려면 그럴만한 실력이 되야합니다
실력이 부족한데 좋은 곡을 받길 바란다는건 애초에 살찐 돼지에게 무조건 더 빨리 뛸수없냐고 제촉하는것과 같습니다..물론 암넷이 돈을 쏟아부어 작곡가를 돈으로 매수하면 가능하겠죠..그런데 곡을 받아와도 안녕하세요 인사조차 발음이 어설픈 멤버 3이나 있고 실력도 없다면 아무리 좋아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물른 이래저래 다 필요없고 원더걸스 텔미나 크레용팝, 모모랜드처럼 기계음으로 떡칠한 노래로 운이 좋거나 컨셉이 괜찮으면 잘될수도 있습니다만..그런 그룹이 2년반이나 갈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애들한테 왜 자꾸 실력 드립을 치는지... 아이돌들 컴백 기간이 얼마나 긴지를 생각해 보시길... 얘네들은 연습생 신분이지만 아직 실전 경험 전무한 애들이 대부분이고 이제 데뷔곡 받고 한달 남짓 연습해서 내보내는 신상에 불과함... 쓸데없이 과한 잣대를 대시는듯...
1.시작도 안했으니 지금 아니면 실력을 올릴 시간도 없습니다.시작하면 뭐 대단히 실력을 올릴 수 있을거같지만..오히려 연습할 시간은 연습생때가 훨씬 많습니다.
2. 실전경험이 전무하지도 않지만 이제 프로가수가 된 양반들이 실전경험이 없다는 걸 핑계삼을 생각을 해선 안됩니다. 그걸 보는 대중입장에서 형편없는 그룹을 보지않겠다는 건 쓸데없이 과한잣대라기 보단 지극히 상식적인 잣대입니다. 물른 그런건 아무래도 좋은 씹덕들은 비쥬얼만 역변하지않으면 응원하겠죠..
아이오아이와 비교해 화제성은 조금
떨어진다지만 공중파 견제나 소속사들
발목잡기는 없으니 환경은 훨씬 우호적이죠..
아이오아이는 너무 빨리 해체했고
소속사들이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서로 못째서 난리였으니까요..
아이즈원정도면 데뷔곡만 괜찮게 뽑으면
대박날 기반은 충분합니다.
일단 화제성에서 아이오아이랑 아이즈원은 비교가 안되죠
화제성만 봐도 아이오아이가 1000만 영화 수준이었다면 아이즈원은 300~400만 영화정도의 체감?
따라서 여기서 벌써 차이가 벌어지고요
그리고 아이즈원은 아이오아이와 달리 바로 데뷔하기도 힘든 여건이라..
프로듀스 101 종료후 열흘에 만에 숙소입성하고 사실상 이때부터 바로 활동에 들어간 아이오아이와 달리 아이즈원은 그렇게 빨리 활동에 들어갈수 있는 여건이 못되죠
따라서 본격적인 활동도 그만큼 늦어질수 밖에 없음
여기 글보고 밑에 쪽에 링크 된 사쿠라 포털기사 들어가보니 뎃글 100여개 좋아요 500개도 안되는데,공식카페 수만명이어서 거물급 신입 드립치는분 많던데, 그 팬덤으로 포털기사 저 화력은 실제적으로 대중들에겐 인식없다 정도임... 김칫국 너무 드링킹하지 마세요.. 화제성도 한계가 있습니다. 조용히 데뷔나 기다리세요..중립 입장에서 보면 아이즈원 싫어질만큼 심해보입니다.
솔직히 식스틴 끝날때까지 그런 방송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제왑이니까 중소기획사보다야 시작점이 좀 더 앞서긴 했지만, 결국은 노래와 안무가 좋아서 팀이 뜬거죠.
(물론 그 곡들을 잘 소화한 멤버들의 공도 크구요. / 시작점으로 본다면 아이즈원 멤버들이 트와이스에 비해 매력이 떨어져 보이진 않네요. 실력이야 트와이스가 좀 낫겠지만..)
데뷔곡이 드림걸스고 후속곡이 와따맨이면 트와이스 할애비가 와도 못뜹니다.
차라리 아이오아이 데뷔곡이 슈가맨에서 리메이크 했던 엉덩이였음 대박 쳤을지도..